<2023.7.14.(금)오전 TV주요뉴스>

 

◆ 전국적인 호우 상황과 달리 제주엔 연일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제주 북부를 기준으로 나흘 연속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있는데, 사람도 가축도 저마다의 방법으로 폭염을 이겨내려 안간힘을 쓰고 있다. (KBS)

 

◆ 최근 여행지로 오름과 올레길을 많이 찾는다. 야생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이른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을 주의해야겠다. (KBS, MBC, JIBS, KCTV)

 

◆ 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되면서 수중 레저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해경은 안전사고가 났을 때 골든타임을 지키고, 2차 피해를 줄이기 위해 최신 장비를 활용한 구조에 나서고 있다. (KBS)

 

◆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안 연구 용역이 답을 정해놓고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KBS, JIBS, KCTV)

 

◆ 제주지역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위한 전담반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KBS, MBC, JIBS, KCTV)

 

◆ 최근 강경흠 도의원이 성 매수 의혹으로 경찰조사를 받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어제 입장문을 내고 도민과 당원께 심려를 끼쳐드려 거듭 송구하다며 공당으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이번 사태를 자성과 반성의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KBS, MBC, JIBS, KCTV)

 

◆ 성매수 의혹으로 민주당제주도당 윤리심판원으로부터 제명 결정을 받은 강경흠 도의원이 도의회 일정을 소화했다. (KBS)

 

◆ 제주의 한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장소에서 실탄 10여 발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KBS, JIBS, KCTV)

 

◆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임박한 상황에서 제주도의 대응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주도의회에서 나왔다. (KBS)

 

◆ 공공성 훼손 논란을 빚는 공공주도 2.0 풍력개발 계획을 위한 관련 조례 개정에 도의회가 제동을 걸었다. (KBS, KCTV)

 

◆ 도내 유명 음식점 대표를 살해한 일당에게 무기징역 등 중형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철저한 계획에 따라 준비되고 실행된 범죄라며 선고 이유를 밝혔다. (MBC, KBS, JIBS, KCTV)

 

◆ 공공성 후퇴 논란이 일고 있는 풍력발전 조례 개정안에 대해 도의회가 심사보류 결정을 내렸다. 제주에너지공사가 민간업체와 함께 컨소시엄을 만들어 풍력발전을 추진할 경우 민간기업에 끌려 다닐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다. (MBC)

 

◆ 전국 최대 규모의 청정수소 생산 실증 사업에 도내 5개 마을이 신청했다. (MBC)

 

◆ 토지 기부 채납할 경우 고도 완화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MBC, KCTV)

 

◆ 국민의힘 제주도당 신임 위원장에 허용진 현 위원장이 선출됐다. (MBC)

 

◆ 제주에서 추자도를 오가는 대형 여객선 운항이 중단되면서 주민 불편이 예상된다. (MBC)

 

◆ 제1회 해양시민과학자 포럼이 제주벤처마루에서 열렸다. (MBC)

 

◆ 전국 최대 규모의 청정수소 생산 실증 사업에 도내 5개 마을이 신청했다. (MBC)

 

◆ 도내 12개 해수욕장에 대한 시설 안전 점검이 추진된다. (MBC)

 

◆ 제주시내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5곳이 새로 만들어진다. (MBC)

 

◆ 서귀포칠십리축제에서 거리 퍼레이드가 폐지된다. (MBC)

 

◆ 서귀포시가 교육 국제화특구 3기로 신규 지정됐다. (MBC)

 

◆ 제주는 경관 보존을 위해 건축물 고도를 제한하고 있다. 하지만 재건축 지역과 도심권을 중심으로 고도를 완화해 달라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JIBS)

 

◆ 출생 미등록 아동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JIBS)

 

◆교육부가 서귀포시를 교육국제화 특구로 지정하면서, IB 학교에 대한 지원이 크게 늘어나게 된다. (JIBS)

 

◆ 오늘부터 제주도내 초중고등학교 여름 방학이 시작된다. (JIBS)

 

◆ 수험생들을 위한 대학입학정보박람회가 오늘부터 이틀간 열린다. (JIBS)

 

◆ 제주자치도와 KAIST, JDC가 제주의 미래성장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 추진에 뜻을 모았다. . (JIBS, KCTV)

 

◆ 지난 3월 체결된 외국인 계절근로자 업무협약에 따른 베트남 계절근로자가 제주에 들어왔다. (JIBS, KCTV)

 

◆ 차량이 갯바위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60대 부부가 다쳤다. (JIBS, KCTV)

 

◆ 지난달 말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 20대 남성이 이안류에 휩쓸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이안류 대응을 위한 훈련이 실시됐다. (JIBS)

 

◆ 국가 중요 시설에 대한 폭발물 테러 대응 훈련이 실시됐다. (JIBS)

 

◆ 오는 17일부터 추자를 경유하는 여객선 송림블루오션호가 운항을 중단함에 따라 제주자치도가 대체 화물선을 투입하기로 했다. (JIBS)

 

◆ 섬 속의 섬 우도에서 일회용품 없는 섬을 만들기 위한 청정 우도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우도 주민과 관광업계, 행정과의 협업을 통해 프로젝트가 안착되면서 우도섬이 깨끗해지고 있는데, 취임 후 처음으로 우도를 찾은 오영훈 지사도 시행 상황을 점검하고 확대를 주문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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