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7.27.(목)오전 TV주요뉴스>

 

◆ 사드와 코로나19 사태로 발길이 뚝 끊긴 중국인 단체관광객의 제주 방문이 재개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주를 찾은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제주방문 중국인 단체관광 재개 가능성을 언급했다. (KBS, JIBS, KCTV)

 

◆ 민선 8기 제주도정의 핵심 정책인 제주형 15분 도시를 추진하기 위한 기본구상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가 열렸다. 용역진은 편리한 생활을 비전으로 내걸었지만 도민 공감대 형성이 쉬워 보이지만은 않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에서는 대낮에 중고 시계를 거래하자면서 만난 뒤 차량에 태우고 폭행하는 사건이 있었다. 납치극을 벌인 남성들은 피해자와 서로 아는 사이로 돈을 갚지 않았다며 제주까지 쫓아간 것으로 드러났다. (KBS, JIBS)

 

◆ 제주지역 대표적인 장기 미제 사건인 '제주 변호사 피살사건' 공범으로 지목된 피고인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KBS, JIBS, KCTV)

 

◆ 제2공항에 대한 제주도 의견 제출이 임박한 가운데 제2공항 추진위원회는 어제 제주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제2공항 건설 결단을 제주도에 촉구했다. (KBS, MBC, JIBS)

 

◆ 제주에 처음으로 시멘트 전용선이 도입됐다. (KBS)

 

◆ 어제 오후 KBS제주방송총국에서 열린 7월 KBS시청자위원회에서 위원들은 방송법 시행령 개정을 통한 수신료 분리가 졸속으로 추진되면서 결국 시청자들만 불편을 겪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KBS)

 

◆ 제주 4·3 당시 군사재판이 아닌 일반재판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수형인에 대해서도 직권재심을 청구하는 길이 열린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와 인플루엔자 의심환자가 늘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낚시객들이 가장 즐겨 찾는 낚시 포인트 중 하나가 바로 삼발이라 불리는 테트라포드인데, 추락사고가 끊이질 않는데, 해경에서는 단속을 못 한다고 한다. 어떤 이유 때문인지 취재했다. (MBC)

 

◆ 제주에는 체류기간을 넘긴 미등록 외국인이 만 명 넘게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들에게 몰래 들여 온 축산물을 불법으로 팔아 온 중국인 2명이 구속됐다. 주차된 차량으로 다가오는 한 여성. 남성이 차에서 내려 트렁크 문을 열고 비닐봉지를 건넨다. (MBC, KBS, JIBS, KCTV)

 

◆ 제주지역 예금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MBC)

 

◆ 제주지역 출생아 수가 5개월 연속 감소했다. (MBC, KCTV)

 

◆ 올해 상반기에 제주에서 전출 인구가 전입 인구보다 많은 순유출이 14년 만에 나타났다. (MBC)

 

◆ 제주 제 2공항 예정지인 서귀포시 성산읍에 걸려있는 제 2공항 반대 현수막이 강제 철거될 것으로 보인다. (MBC)

 

◆ 제주특별법 개정을 통한 7단계 제도개선에 따라 지하수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MBC, JIBS, KCTV)

 

◆ 무소속 양병우 도의원이 민주당에 복당했다. (MBC, KCTV)

 

◆ 유명 테마파크의 불법 산림훼손 의혹에 대한 조사가 확대된다. (MBC, JIBS, KCTV)

 

◆ 국내 첫 영리병원으로 추진하다 제주자치도와 법적 공방을 벌였던 제주 녹지국제병원이 비영리병원으로 전환될 전망이다. (JIBS, KCTV)

 

◆지난달 25일 시작된 올해 제주지역 장마가 종료됐다. (JIBS, KCTV)

 

◆ 막판까지 결과를 알 수 없는 역전 드라마였다. 역전에 재연장까지 이어진 고교동문 최강 골프대회는 점점 상향평준화되는 아마추어 골퍼들의 기량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자리가 됐다. (JIBS)

 

◆ JIBS고교동문골프 최강전 우승팀을 비롯한 입상 팀에 단체상과 모교 장학금이 수여됐다. (JIBS)

 

◆ 포구에서 물놀이를 하다 바다에 빠진 20대 남성이 현장에 있던 소방관과 간호사 부부에 의해 구조됐다. (JIBS)

 

◆ 자동차와 산악자전거 등에 의한 국가숲길 훼손이 잇따른 가운데 다음 달 1일부터 한라산둘레길에 차량과 자전거 진입이 금지된다. (JIBS)

 

◆ 제주현안 도민소통 프로그램의 일환인 권역별 정책 포커스 그룹 제주시 갑 지역 논의가 마무리됐다. (JIBS)

 

◆ 베트남에 이어 몽골에서도 계절근로자가 투입된다. (JIBS, KCTV)

 

◆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지만 이맘때면 껑충 뛰는 숙박비 등으로 휴가 비용 고민이 많다. 특히 최근 지역 축제마다 바가지요금을 물린다는 논란까지 더해지면서 제주도는 대응 방안까지 내놓고 있는데, 이런 가운데 한 마을협동조합이 성수기에 오히려 가격을 인하해 눈길을 끌고 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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