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7.25.(화)오전 TV주요뉴스>

 

◆ 행정당국에서 도로를 만들겠다며 싼값에 땅을 수용해 놓고, 사업이 취소됐다며 수용 당시보다 비싼 값에 되사가라고 하면 어떨까? 실제 제주에서 벌이진 일인데, 시민이 부당하다며 제기한 소송에서 승소했다. (KBS)

 

◆ 한 마을 농민들이 수십 년째 드나들던 길이 막혀 농사를 짓지 못하는 처지에 놓였다. 최근 이 땅을 사들인 토지주는 정당한 재산권 행사라고 주장하고 있다. (KBS)

 

◆ 해발 300m이상 중산간 지역의 난개발을 막기 위해 추진되던 도시계획조례가 도의회 부결과 재산권 침해 논란 등을 겪은 끝에 일부 항목을 조정해 재추진된다. (KBS, JIBS, KCTV)

 

◆ 서울 서초구 한 초등학교 교사의 안타까운 죽음으로 교권 침해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이 문제, 제주지역 교사들도 예외가 아니다. 특히 일부 학부모의 악성 전화 민원에 고충이 커지면서 안심번호 서비스를 이용하는 교사들이 늘고 있다. (KBS)

 

◆ 전국 최초의 영리병원 개설을 둘러싸고 벌어진 소송전이 4년 만에 일단락됐다. (KBS, MBC, JIBS, KCTV)

 

◆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에 대한 도민들의 의견을 듣는 경청회가 어제부터 시작돼 이달 말까지 이어진다. 제 (KBS, MBC, JIBS, KCTV)

 

◆ 성매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강경흠 제주도의회 의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KBS, MBC, JIBS, KCTV)

 

◆ 미국의 LA급 핵추진잠수함 '아나폴리스함'이 어제(24일) 제주해군기지에 입항했다. (KBS, JIBS, KCTV)

 

◆ 지역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 간담회가 어제(24일) 제주시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열렸다. (KBS)

 

◆ 여름 휴가철이 시작된 가운데 휴가지로써 제주 지역에 대한 선호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KBS)

 

◆ 군사 독재정권 시절 제주에서도 많은 도민들이 간첩 사건에 연루돼 말 못할 고초를 겪었는데, 진실과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가 제주어서 벌어진 보안부대 인권침해 사건 2건에 대해 40년 만에 조사를 결정했다. (MBC, JIBS, KCTV)

 

◆ 전국 곳곳에서 수상한 소포가 배송됐다는 신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 어제(24일) 제주우체집중국에서도 20개가 넘는 정체불명의 소포가 발견돼 경찰과 군이 긴급 출동했는데, 1차 성분 분석 결과 다행히 위험 물질은 나오지 않았다. (MBC, JIBS, KCTV)

 

◆ 제주도가 내년 예산을 긴축 재정 기조 속에 편성할 것으로 보인다. (MBC, KCTV)

 

◆ 제주MBC가 보도한 도내 IT기업의 주식 거래 정지와 관련해 제주도가 상장기업 육성 지원업체에 대한 긴급 점검에 나섰다. (MBC)

 

◆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어제 도내 한 IT기업 코넥스 시장 거래 중지와 관련해 논평을 내고, 오영훈 도정의 상장기업 육성 공약을 비판했다. (MBC, JIBS, KCTV)

 

◆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공사에 따라 용천동굴에 미치는 진동 영향을 검토하기 위한 사전 모의 진동 시험이 진행된다. (MBC, JIBS)

 

◆ 시민정치연대 제주가치는 성명을 내고 오영훈 도지사는 도민의 뜻을 받들어 제2공항 건설 여부를 묻는 주민투표 실시를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강력히 요구하라고 촉구했다. (MBC)

 

◆ 기록적인 폭우와 장마날씨에 이어 폭염이 이어지면서 밥상 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상추가 '금상추'로 불릴 정도인데, 계절과일 가격도 줄줄이 폭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다가 추석까지 물가 불안이 이어지는 게 아닌지, 걱정이 커지고 있다. (JIBS)

 

◆ 집에 강도가 들었다며 경찰에 허위 신고하고, 출동한 경찰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 사람은 지난해 7월 말부터 1년가량 1천400여 차례 경찰에 전화를 걸었고, 사건이 발생한 날 역시 100차례가 넘게 허위 신고를 한 상태였다. (JIBS, KBS, KCTV)

 

◆ 도내 한 클린하우스에서 실탄이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6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JIBS)

 

◆ 채무 관계에 있던 자를 감금하고 폭행한 30대 두 명이 구속됐다. (JIBS, KCTV)

 

◆ 다른 사람의 신분증을 이용해 차를 빌린 뒤 무면허 상태에서 뺑소니 사고를 낸 운전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JIBS, KCTV)

 

◆ 취약 계층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주택 매입이 추진된다. (JIBS)

 

◆ 제1회 제주국제무용제가 어제부터 8일 동안 제주탑동해변공연장을 비롯한 제주 곳곳에서 열린다. (JIBS)

 

◆ 제주에서 스토킹 상담이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KCTV)

 

◆ 최근 탄소 흡수원인 블루카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맹그로브 숲에 대한 공동 연구가 시작됐다. (JIBS)

 

◆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기부금의 용도를 지정해 기탁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JIBS)

 

◆ 국토교통부 제주지방항공청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이 이번 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여름 휴가철 특별교통 대책을 운영하기로 했다. (JIBS)

 

◆제주자치도의회가 제주 지역 간병인을 대상으로 간병서비스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JIBS)

 

◆ 6·25 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참전 용사들을 예우하기 위한 특별한 사진 촬영 행사가 마련됐다. 제복을 입은 영웅들은 나라를 지킨 희생과 정신이 계속해서 기억되기를 간절히 바랐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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