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7.20.(목)오전 TV주요뉴스>
◆ 제주도의회가 성매수 의혹을 받고 있는 강경흠 도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에 들어갔다. 앞서 음주운전으로 출석정지 처분을 받은 지 넉 달이 채 안 돼 다시 징계 대상에 오른 터라 강 의원의 정치 생명이 기로에 섰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신화역사공원에 외국계 대형할인매장 입점이 추진되고 있다. 제주지역 농협과 축협 등 노조는 값싼 수입 농산물이 대거 들어와 지역 1차 산업에 심각한 타격을 줄 거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KBS, MBC, JIBS, KCTV)
◆ 학생 수가 많은 학교에선 같은 시간대 몰리는 실내체육관에서의 체육활동 공간을 나누기 위해 이른바 전동 가림막인 '디바이더'를 설치한 경우가 있는데, 제주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한 학생이 이 전동 가림막에 매달렸다 추락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나 학교 안전 관리에 공백이 드러났다. (KBS, MBC, JIBS)
◆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달아나다 순찰차를 들이받은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KBS, MBC, JIBS, KCTV)
◆ 충북 청주시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제주도가 다음 달 전면 개통 예정인 제주공항 지하차도에 차단시설과 관제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 (KBS, MBC, KCTV)
◆ 제주시 외도동에 들어설 예정인 서부중학교의 부지 매입이 모두 완료됐다. (KBS, MBC, JIBS, KCTV)
◆ 그제(18일) 제주공항 인근 한 전기업체에서 난 화재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소방당국과 경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어제(19일) 오전 현장 감식을 진행했다. (KBS, MBC, JIBS, KCTV)
◆4·3 왜곡 현수막을 철거한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처분이 정당했다는 판단이 나왔다. (KBS, MBC, JIBS, KCTV)
◆ 서귀포시가 축구장 4개 면적에 달하는 3만여 ㎡ 부지 임야를 훼손한 혐의로 모 유명 테마파크를 자치경찰에 고발했다. (KBS)
◆ 제주지역에서도 세입자가 전세보증금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 고금리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소액대출 '제주혼디론'의 대출금리가 오늘(20일)부터 기존 4%대에서 1%대로 내려간다. . (KBS)
◆ 제주도가 여름철 집중호우나 태풍으로 인한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지하주차장과 지하 주택을 대상으로 한 물막이판 설치 지원을 확대한다. (KBS, MBC, JIBS, KCTV)
◆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오영훈 지사의 9차 공판에서 상장기업 협약식에 참석한 업체 대표들이 선거법 위반 혐의를 부인했다. (MBC, KBS, JIBS, KCTV)
◆ 경제적 이유 등으로 위기에 처한 임산부와 영아를 지원하는 조례안이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MBC)
◆ 제주 북부지역에 내려졌던 열대야갸 열흘 만에 사라졌다. (MBC)
◆ 뺑소니 혐의로 재판을 앞둔 상황에서 또다시 뺑소니 범행을 저지른 7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MBC)
◆ 제주지역 워케이션 이용자에게 비용이 지급된다. (MBC)
◆ 지하차도 침수사고가 발생하면서 제주에서 처음으로 개통할 예정인 공항 지하차도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개통을 연기하고 안전 대책을 세우긴 했지만, 정작 침수 사고에 따른 매뉴얼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JIBS)
◆ 제2공항 기본계획안에 대한 제주자치도의 의견 제출이 이르면 이달 중 이뤄질 전망이다. (JIBS)
◆ JIBS는 침수 재해에 대응하기 위한 저류지 개선 공사가 지지부진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취재결과 원인진단부터 착공까지 상당한 시일이 걸리는 것으로 파악됐다. (JIBS)
◆ 중도 사임한 지 한 달여 밖에 되지 않은 제주 모 새마을금고 전 이사장이 보궐선거에 출마해 편법 연임을 하려 한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JIBS)
◆ 제6회 JIBS고교동문 골프최강전 4강 진출팀이 확정됐다. (JIBS)
◆ 제주도교육청이 오는 12월 창단을 목표로 하고 있는 장애인 예술단 명칭을 한 달간 공모하기로 했다. (JIBS)
◆ 준공영제 혈세낭비라는 지적 속에 제주도가 꺼내든 대중교통 개편 카드 가운데 하나는 결국 요금 인상이다. 내년 상반기 적용을 목표로 현재 인상규모를 검토하고 있다. 고물가가 이어지는 등 어려운 경제사정 속에 얼마나 설득력을 얻을 수 있을 지 미지수다. 반발도 예상된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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