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7.28.(금)오전 TV주요뉴스>

 

◆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지역 최대 현안인 제2공항 추진과 관련해 국토교통부에 주민투표를 요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항공수요 예측 등 쟁점 사안에 대한 자체 검증 대신 기본계획 고시 뒤 환경영향평가 때 검증할 수 있도록 국토부에 의견을 전달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KBS, MBC, JIBS, KCTV)

 

◆ 성매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강경흠 도의원이 의원직을 사퇴했다. (KBS, MBC, JIBS, KCTV)

 

◆ 4·3으로 가족이 희생된 뒤 친척의 양자로 입적되며 가족관계가 뒤틀린 아픈 사연 제주에선 드물지 않은데, 4·3 희생자의 사실상 자녀도 법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KBS, MBC, JIBS)

 

◆ 4·3 당시 일반재판을 통해 유죄판결을 받은 수형인에 대해서도 직권재심을 청구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KBS, MBC, KCTV)

 

◆ 제주에서 조기 산통을 호소하던 임신부가 소방 헬기를 타고 330km를 날아 전북대병원까지 옮겨졌다. 제주에 신생아 중환자실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KBS, MBC, JIBS, KCTV)

 

◆ 최근 제주에 배송된 정체불명의 타이완발 국제 우편물은 모두 특이사항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는 골프장 등 중문관광단지 내 한국관광공사가 보유한 자산에 대해 관광공사 측과 2026년 말까지 매입 협상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 선박 고장으로 끊겼던 제주와 인천을 잇는 바닷길이 3개월여 만에 다시 열린다. (KBS, MBC)

 

◆ 술을 마신 후 운전하던 현직 소방관이 음주단속 현장에서 도주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KBS, JIBS, KCTV)

 

◆ 제주경찰청이 최근 1년 동안 전세사기 특별 단속을 한 결과, 모두 15건에 27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2명을 구속했다. (KBS)

 

◆ 제주경찰청은 상반기 조직폭력범죄 특별 단속을 한 결과, 모두 37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6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KBS)

 

◆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핵심공약으로 추진해온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이 국회에서 제동이 걸렸다. 시, 군 부활을 주민투표로 결정하는 제주 특별법 개정안에 대해 정부와 여당이 반대하고 나섰다. (MBC, JIBS, KCTV)

 

◆ 장마가 끝나면서 제주는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 시즌에 들어갔다. 이틀 째 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졌고, 서부지역에는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효됐다. 4년 만에 찾아온 엘니뇨로 어느 때보다 심한 더위가 예상되는데 벌써부터 온열환자도 잇따르고 있다. (MBC, JIBS, KCTV)

 

◆ 정부의 양파 9만 톤 저율관세 추가 수입 계획에 대해 위성곤 국회의원이 철회를 촉구했다. (MBC)

 

◆ 제2회 제주 지역 공공기관 통합채용 경쟁률이 평균 14대 1을 넘었다. (MBC)

 

◆ 경찰청 인사에 따라 제주동부와 서부경찰서장이 교체됐다. (MBC, KCTV)

 

◆ 제주지역 남자중학교와 여자중학교를 공학으로 전환하는 방안이 교육공론화 의제로 채택됐다. (MBC, JIBS, KCTV)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일명 바가지요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제주자치도는 먹거리 가격을 사전에 제공해 부정적 이미지를 쇄신하겠다는 입장인데,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의문이다. (JIBS)

 

◆ 지난 5월 낙석사고가 발생했던 한담해안 산책로 출입로를 완전 통제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JIBS)

 

◆ 제주향교재단이 66억 원의 국가손해배상금을 받게 됐다. (JIBS, KCTV)

 

◆ 제주 방문 관광객의 16%가 고령자와 영유아 동반 가족, 장애인 등 관광 약자로 파악됐다. (JIBS)

 

◆ 신영균 문화예술재단이 주최하는 제8회 꿈나무필름아트 캠프가 남원초등학교에서 진행되고 있다. (JIBS)

 

◆ 제주자치도가 차기 전국대회 개최지들과 함께 국비 상향을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JIBS)

 

◆ 지난해 수출시장에 뛰어든 제주도내 기업 3곳 가운데 2곳은 1년을 채 버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신생 수출기업의 생존률을 높이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해지고 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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