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8.4.(금)오전 TV주요뉴스>

 

◆ 제주에서 체감온도가 35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데, 이 같은 무더위에 정전까지 잇따르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속출했다. (KBS, JIBS, KCTV)

 

◆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며 어제 하루에만 밭일을 하던 70대 여성 등 온열질환자 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KBS, JIBS)

 

◆ 과거 다자녀 출산을 자랑하던 제주지역의 합계출산율이 1명 아래로 떨어졌다. 말 그대로 초저출생 단계로 접어든 건데, 특히 서귀포지역은 감소세가 더 두드러져 회복이 어려울 거란 진단까지 나왔다. KBS는 두 차례에 걸쳐 저출생 실태와 대안을 짚어본다. (KBS)

 

◆ 4·3 진상조사보고서를 확정하고 희생자와 유족을 결정하는 기구가 바로 4·3 중앙위원회인데, 여기에 위촉된 민간위원들은 지난 20여 년간 명단이 공개돼 왔다. 그런데 정부가 올해부터 비공개로 방침을 바꾸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KBS)

 

◆ 수백억 원대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제주지역 조직폭력배 일당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KBS, MBC, JIBS, KCTV)

 

◆ 편의점에서 여성 외국인 관광객을 불법 촬영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KBS, JIBS, KCTV)

 

◆ 제주 교래자연휴양림 곶자왈 숲길이 산림청이 주최한 제2차 걷기 좋은 명품숲길 경진대회에서 명품숲길 20선 가운데 2위로 선정됐다. (KBS, MBC, KCTV)

 

◆ 제주를 찾는 내국인 관광객이 감소하면서 제주지역 면세점 매출액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 최근 제주도의회 강경흠 의원이 불명예 사퇴하면서 이제 막 싹이 트기 시작한 청년정치가 흔들리고 있다. 하지만 전체 유권자의 1/3이 넘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건강한 청년 정치인을 더 많이 배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MBC)

 

◆ 서귀포시 혁신도시에 어린이와 청소년 교육시설인 꿈자람센터가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한창 공사 중인데, 그런데, 시공업체가 법규에 맞지 않는 건축 자재를 사용하다 적발돼 공사가 중단됐다. (MBC)

 

◆ 폭염으로 가축 폐사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MBC)

 

◆ 제주대학교병원이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보건복지부에 신청했다. (MBC)

 

◆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제주생명평화대행진이 4년 만에 다시 열린다. (MBC, JIBS)

 

◆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 제주지부는 오늘(3일) 제주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LH 철근누락 아파트 논란과 관련해 건설사에서 정권으로 이어지는 이권 카르텔을 수사하라고 촉구했다. (MBC, JIBS)

 

◆ 고리형 무지개 안에 사람 그림자가 보이는 브로켄 현상이 오늘 오전 한라산 정상에서 나타났다. (MBC)

 

◆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무량판 아파트가 제주에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MBC)

 

◆ 제주항공이 제주와 베이징 노선에 취항했다. (MBC, KCTV)

 

◆ 제주도감사위원회가 직원의 징계 수위를 임의로 낮춰준 제주사회서비스원에 대해 관련 자료제출을 요구했다. (MBC)

 

◆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제주도 행정체제개편위원회와의 간담회에서 도민사회가 관련 내용을 충분히 인지할 수 있도록 용역 일정이 탄력적으로 운영되도록 검토하라고 요구했다. (MBC)

 

◆ 제주 수산물 베트남 수출 상담회가 하노이에서 열렸다. (MBC, JIBS, KCTV)

 

◆ 자살 위기현장에서 생명을 구한 구좌119센터 이은상 소방사가 제주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MBC, JIBS, KCTV)

 

◆ 제주 전역에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바다 역시 펄펄 끓고 있다. 제주지역 육상 양식장에서도 고수온 여파로 인한 폐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JIBS, KCTV)

 

◆ KLPGA투어 하반기 개막전인 삼다수 마스터스가 막을 올렸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대회엔, 132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참여해 우승컵을 둘러싼 경합을 펼치고 있다. 극심해진 폭염, 그리고 변덕스런 바람을 어떻게 이겨낼지가 변수로 꼽힌다. (JIBS, KCTV)

 

◆ 도내 조폭 특별단속 결과 조직원 37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JIBS, KCTV)

 

◆ 지난달 25일 판포포구에서 20대 남성이 바다에 빠져 의식을 잃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그제(2일)도 같은 장소에서 익수사고가 발생했다. (JIBS)

 

◆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두 번째 도민 여론조사가 실시된다. (JIBS)

 

◆ 현재 제주와 세종에서만 시행 중인 1회용 컵 보증금제도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감사원이 환경부에 주문했다. (JIBS)

 

◆ 제주지역 전지훈련 유치와 관련해 시설 노후화와 훈련시설 부족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JIBS, KCTV)

 

◆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3차 드론방제가 실시된다. (JIBS, KCTV)

 

◆ 아침 출근 시간대에 달리던 버스에서 불이나 10여분 만에 모두 꺼졌다. (JIBS)

 

◆ 제주도와 통계청 제주사무소가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제주 어가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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