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8.2.(수)오전 TV주요뉴스>

 

◆ 지난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과정에서 금품을 살포한 혐의로 서귀포 지역 한 수협 조합장이 경찰에 구속됐다. 지난 선거와 관련해 현직 조합장이 구속된 건 제주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KBS, MBC, JIBS, KCTV)

 

◆ 지난해 1월 서귀포시 문섬 앞바다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던 20대 여성 관광객이 사망했는데, 당시 사고 선박을 몰았던 스쿠버다이빙 업체 대표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KBS, JIBS, KCTV)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가장 큰 관심사는 오염수가 언제, 어떻게 우리나라 해역에 영향을 주느냐다.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되짚어보니, 당시 사고 영향으로 일부 방사성 물질이 우리나라 해역에 이미 유입된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 정부는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우리 바다에 미친 영향이 미미했다고 밝혔다. 정말 눈에 띄는 변화는 없었을까? KBS가 연구를 의뢰한 원자력 전문가들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해양방사능 조사 보고서'를 살펴봤다. (KBS)

 

◆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임박한 가운데, 제주도의회가 제주 수산시장을 방문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는 국토부에 보낸 제2공항에 대한 의견에서 주민투표 요구를 담지 않았다. 도민 결정권을 강조했으면서도 주민투표 요구를 왜 담지 않았을까? 주민투표는 불가능한 건가? 이런 의문을 짚어봤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가 사실상 제2공항 건설에 찬성하는 의견을 국토교통부에 전달한 것과 관련해 반대단체들이 반발하고 있다. (KBS, JIBS)

 

◆ 제주 지역 최초의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사업인 '제주 동부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지구계획이 확정·고시됐다. (KBS)

 

◆ 제주도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가 문을 열었다. (KBS, MBC, JIBS, KCTV)

 

◆ 일면식도 없는 노인과 관광객들을 잇달아 폭행한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KBS)

 

◆ 어제 오전 8시 반쯤 제주마방목지 인근 5·16도로에서 제주시로 향하던 승용차와 반대편에서 달리던 1톤 화물차가 충돌했다. (KBS, JIBS, KCTV)

 

◆ 올여름 장마가 전국 곳곳에 큰 상처를 남겼지만 제주 지하수 수위를 높이는 데는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KBS, KCTV)

 

◆ 4.3 중앙위원 10명이 새로 선임됐지만 명단이 비공개 돼 논란이 일었는데, 새로 선임된 위원 명단을 제주 MBC가 입수해 취재한 결과, 제주4.3을 공산주의자들이 일으킨 유혈사태로 평가한 교수 등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MBC)

 

◆ 제주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진 가운데 온열질환자도 잇따랐다. (MBC, JIBS)

 

◆ 집을 다 지어놓고도 분양이 안 된 악성 미분양 주택이 2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MBC)

 

◆ 막대한 공적자금이 투입돼 조성된 자기 차고지 이용실태에 대한 전수조사가 실시된다. (MBC, KCTV)

 

◆ 주민신고제를 통한 불법주정차 단속이 강화된다. (MBC)

 

◆ 9월 한 달 동안 택배 추가 배송비가 지원된다.(MBC)

 

◆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았지만 제주를 찾는 관광객은 감소했다. (MBC)

 

◆ 계속되는 폭염에 제주에서도 온열질환자가 잇따르고 있다. (MBC)

 

◆ 오영훈 지사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3 아세안시장포럼에 참석해 제주의 탄소중립 비전을 소개하고 교류와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MBC, JIBS, KCTV)

 

◆ 제주 전역에 내려졌던 폭염 특보가 일주일 넘게 이어면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런 무더위는 가축들에게는 더 치명적인데, 가축 폐사 피해가 우려되면서 축산농가에는 비상이 걸렸다. (JIBS, KCTV)

 

◆ 기록적인 무더위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제주자치도가 온열질환 대책 마련에 나섰다. (JIBS)

 

◆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계속되면서 재확산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JIBS)

 

◆ 최근 전국적으로 교권 침해 사건이 잇따르면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 되고 있다. 제주에서도 교권 침해 사례들이 속속 드러났는데, 교사들이 교육 현장에서 감내해야 했던 어려움은 심각한 수준이었다. (JIBS)

 

◆ 정부가 실시한 해수욕장 긴급 조사 결과, 방사능 수치가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됐다. (JIBS)

 

◆ 이달 말 개통하는 제주공항 지하차도에서 화재와 도로 침수에 대비한 훈련이 진행됐다. (JIBS)

 

◆ 갑작스런 강풍으로 인한 항공기 결항과 지연을 줄이기 위해, 제주국제공항에 첨단 급변풍 탐지 장비가 설치될 것으로 보인다. (JIBS)

 

◆ 아열대 해충인 가칭 노랑알락하늘소가 제주에 정착한 것과 관련해 긴급 대책이 마련된다. (JIBS)

 

◆ 제주에서 추자도를 거쳐 완도를 연결하는 정기여객선 사업자가 재공모된다. (JIBS, KCTV)

 

◆ 연안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이 실시됐다. (JIBS)

 

◆ 제주도가 지역 내 생산자 단체를 지원할 읍면동 서비스 개선 사업에 참여할 법인과 단체를 오는 11일까지 모집한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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