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8.11.(금)오전 TV주요뉴스>
◆ 제6호 태풍 카눈은 어제(10일) 새벽 3시쯤 성산 동쪽 150km 해상을 통과했다.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밤사이 강한 비바람이 몰아쳤는데, 서부와 남부지역은 비바람이 적어 대조적인 모습이었다. (MBC, KCTV)
◆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제주와 다른 지방을 연결하는 교통편은 이틀째 차질을 빚었다. 오후 들어 기상 여건이 나아지면서 항공편은 일부 운항이 재개됐지만 여객선은 이틀째 전면 결항됐다. (MBC, JIBS, KCTV)
◆ 태풍 '카눈'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제주 동부지역에서는 농작물 침수 피해가 발생했는데, 이제 막 새싹이 돋아난 당근이 바닷바람을 맞거나 침수되면서 큰 피해를 입었다. (MBC, JIBS, KCTV)
◆ 제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은 사드 보복과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크게 줄어들었는데, 중국 정부가 6년 만에 한국 단체관광을 허용하면서 제주지역 관광업계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MBC, JIBS, KCTV)
◆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제주4.3 기록물을 등재하기 위한 신청 여부가 오는 10월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MBC, JIBS, KCTV)
◆ 제주 4.3사건 희생자 유족인 제주시 한림읍 80살 김정옥 할머니가 국가보상금 천만 원을 4.3 평화재단에 기탁했다. (MBC, JIBS, KCTV)
◆ 제주지역 자연재해저감을 위해 앞으로 10년 동안 1조 6천억 원이 투입된다. (MBC, JIBS, KCTV)
◆ 여름철 어패류 등에 피해를 입히는 저염분수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MBC, JIBS, KCTV)
◆ 음주운전으로 7명의 사상자를 내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 받은 게스트하우스 직원의 항소가 기각됐다. (MBC, KCTV)
◆여중생을 협박해 성폭행한 고교생이 실형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됐다. (MBC, KCTV)
◆ 전교조 제주지부는 2024학년도 신규교사 선발인원 감축을 사전 예고한 교육부를 규탄하고, 선발인원을 확대하라고 주장했다. (MBC)
◆ 중국 단체 관광객 재개 소식이 들려오면서 도내 여행업계와 항공, 호텔 업계 등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JIBS)
◆ 태풍이 제주에 근접하며 북상하던 그제(9일) 해안가 접근이 전면 통제됐음에도 무리하게 진입한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긴급 대피조치가 이뤄졌다. (JIBS)
◆ 제6호 태풍 카눈은 올해 처음으로 제주에 직접 영향을 미쳤다. 지역별로 강수량 편차가 커 일부 지역에서는 태풍이라는 것도 알아채기 어려울 정도였다. 이번 태풍의 특징과 앞으로 전망을 정리했다. (JIBS)
◆ 태풍이 지나간 제주에는 다시 무더위가 찾아왔다. (JIBS, KCTV)
◆ 이상기후 여파로 여느 때보다 긴 장마가 이어진 가운데, 서귀포 지역 메밀과 밀 피해 조사가 마무리됐다. (JIBS, KCTV)
◆ 상습 침수피해 지역인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일원에서 다음 달 중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 공사가 시작된다. (JIBS, KCTV)
◆ 제주도가 지역경제 성장동력인 민간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하반기 민간소비 활성화 대책을 수립하기로 했다. (JIBS, KCTV)
◆ 제주 지역 먹는 물의 수질기준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KCTV)
◆ 이번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접수된 피해는 현재까지 모두 20건으로 나타났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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