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8.8.(화)오전 TV주요뉴스>
◆ 국토교통부가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을 고시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도가 의견을 제출한 지 일주일만이다. 국토부가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을 고시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KBS)
◆ 제6호 태풍 '카눈'이 제주 동쪽 해상으로 북상해 한반도를 관통하는 것으로 예보됐다. 현재 예보대로라면 제주지역은 수요일부터 태풍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 비바람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에서도 공항에서 흉악범죄를 저지르겠다는 예고 글이 올라와 밤사이 폭발물 처리반이 출동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은 공항에 장갑차와 특공대원들을 배치해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2년 뒤 열릴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를 제주로 유치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됐다. 인천과 경주, 부산 등 만만치 않은 유치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제주는 어떤 전략을 세우고 있을까? (KBS, MBC, JIBS, KCTV)
◆ 제주도민에게 택배 추가배송비를 지원하는 사업이 다음 달 한 달 동안 시범 운영된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의 민간위탁이 종료된 이후에도 위탁기관 직원들의 고용안정을 지원하는 근거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마련된다. (KBS, KCTV)
◆ 제주 제2공항을 반대하는 제주도청 앞 천막촌 사람들은 어제(7일) 도청 앞에서 회견을 열고 2공항 건설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KBS, MBC, JIBS, KCTV)
◆ 대한적십자사 제주도혈액원은 제주에 사는 환경미화원 49살 윤영복 씨가 헌혈 500회를 달성해, 어제 기념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KBS)
◆ 처음 출근한 직원을 강제 추행한 레저업체 대표가 구속됐다. (KBS, MBC, KCTV)
◆재난 대응 활동을 지원하다 다친 도민들에게 치료비 등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시 화북상업지역에 지상 19층 규모의 800세대 넘는 주상복합아파트가 들어선다. (KBS, MBC, JIBS, KCTV)
◆우리나라에서는 한라산에서만 자라는 희귀식물인 '소귀나무'의 증식 기술이 개발됐다. (KBS, JIBS)
◆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행사에 참여한 제주지역 학생 40여 명도 야영장에서 퇴영한 뒤 새 숙소에서 남은 일정을 소화한다. (MBC, JIBS, KCTV)
◆ 지난 3월 치러진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조합원들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로 제주시수협 조합장이 검찰에 넘겨졌다. (MBC)
◆ 도내 한 고등학교 교장이 교사들을 상대로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제주도교육청이 조사에 착수했다. (MBC)
◆ 그제(6일) 삼양해수욕장에 유입된 흰색 물은 근처 공사장에서 투기한 페인트로 확인됐다. (MBC, JIBS, KCTV)
◆ 제주에서 물놀이를 하던 1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 (MBC, JIBS)
◆ 참조기 금어기가 끝나면서 제주도 남서쪽 해역과 소흑산도를 중심으로 유자망 어선의 조업이 오는 11일부터 재개된다. (MBC, JIBS, KCTV)
◆ 폭염이 길어지면서 온열질환자가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JIBS)
◆올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800만 명을 넘었지만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첫 여름 성수기 관광객은 저조한 양상이다. (JIBS)
◆ 오등봉 도시공원 민간특례 사업은 예정대로라면 올해 착공 할 계획이었다. 그런데 착공전 마지막 단계인 사업 계획 승인 과정에서 하수 처리 방안을 놓고 사업자와 제주자치도가 서로 다른 입장을 보이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JIBS)
◆ 공사장에서 추락한 20대 인부가 닥터헬기로 긴급 후송됐다. (JIBS)
◆ 28회 제주국제관악제가 시작됐다. (JIBS, KCTV)
◆ 국비가 반영되지 않아 중단 위기에 놓였던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이 지자체의 자체 예산 투입으로 정상 운영된다. (JIBS)
◆ 경기도 판교에 이어서 서울 명동에서 제주 워케이션 설명회가 열린다. (JIBS)
◆ 제주도가 하반기 지역농어촌진흥기금 융자 지원을 추진한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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