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8.17.(목)오전 TV주요뉴스>
◆ 제주에서 생후 3개월 된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20대 친모가 경찰에 구속됐다. 출생신고 뒤 3년 만에 범행이 드러난 건데, 친모는 아이의 시신을 방파제에 유기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KBS, MBC, JIBS, KCTV)
◆ 어제 전국 관공서 가운데 한 곳을 폭파하겠다는 협박성 이메일이 서울시청에 접수되며, 제주시청과 서귀포시청에서도 오후 한때 비상이 걸렸다. 경찰과 소방당국의 수색 결과 위험 물건은 없었지만, 시청을 찾은 민원인들은 불편과 불안감을 호소했다. (KBS, MBC, JIBS, KCTV)
◆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막기 위해 정부가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는 건 위헌이라며, 4만여 명의 시민들이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다. (KBS)
◆ 제주공항 지하차도가 어제(16일)부터 임시 개통됐다. 그런데 지하차도 개통 첫날부터 공항 일대 도로는 뒤엉킨 차량으로 극심한 혼잡을 빚었다.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현장을 다녀왔다. (KBS, MBC, JIBS, KCTV)
◆ 세수 부족 등으로 내년도 제주도 재정악화가 우려되는 상황에 제주도와 제주도의회가 민생안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4·3을 다룬 영화 '지슬'의 소재지였던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 '삼밧구석'에서 4·3희생자로 추정되는 어린이 유해 2구가 발견됐다. (KBS, MBC, JIBS, KCTV)
◆ 끊이지 않는 4·3 왜곡에 대응하기 위해선 처벌 조항을 담은 법 개정에 기대기보단 혐오 표현의 배경과 전파 과정부터 들여다봐야 한단 주장이 나왔다. (KBS, MBC, JIBS, KCTV)
◆ 일면식도 없는 여성들을 잇달아 폭행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KBS, JIBS, KCTV)
◆ 제주도자치경찰단은 무등록 자동차 정비업을 해온 업자 3명을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 (KBS, JIBS, KCTV)
◆ 제주 해상에서 죽은 새끼 돌고래를 업고 다니는 어미 돌고래가 목격됐다. (KBS, MBC, JIBS, KCTV)
◆ 응급실에서 난동부리다 연행되던 30대 남성이 순찰차 유리창을 부숴 경찰에 붙잡혔다. (KBS)
◆ 전국적으로 낚시어선 사고가 잇따르면서 제주에서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점검이 강화된다. (KBS)
◆ 제주 연안에 고수온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도내 양식 어가의 피해가 늘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의료취약 지역 해소를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도되고 있는 서귀포 365 민관협력의원에 네 번째 공모만에 의사 1명이 지원했다. (KBS, MBC, JIBS, KCTV)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잼버리 책임을 둘러싼 여, 야의 공방으로 파행을 빚으면서 제주 4.3 특별법 개정안과 결의안 상정이 불발됐다. (MBC)
◆ 조개잡이에 나선 사람이 물에 빠져 숨지는 등 그제 하루만 물놀이 중에 두 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JIBS)
◆ 배우고 익히는 관광이 새로운 관광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내국인 관광객 유출로 고민이 커진 제주 관광시장이 이색 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변화를 서두르고 있다. (JIBS)
◆ 충전 중이던 스쿠버다이빙 공기통이 폭발해 60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JIBS, KCTV)
◆ 먼 해상에서 조업하던 어선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해경이 경비함정을 이용해 구급대에 인계했다. (JIBS)
◆ 제주시 가축분뇨 공공처리 시설 처리 용량이 대폭 확대됐다. (JIBS)
◆ 제주도와 제주신용보증재단, 농협은행이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지역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자금 지원에 나선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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