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8. 16.(수) 오전 TV 주요뉴스>
◆ 칠성대는 탐라국 시대 북두칠성을 본떠 만든 일곱 개의 제단을 말한다. 옛 제주민의 얼이 스며있는 곳이지만 일제강점기 때 민간에 매각되며 지금은 잊힌 곳인데, 최근 한 향토사연구가가 '탐라 칠성대'로 추정되는 유적지를 찾아냈다. (KBS, MBC, JIBS)
◆ 78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어제 제주학생문화원에서 독립유공자와 유족, 광복회원 등 8백여 명이 참석해 거행됐다. (KBS, MBC, JIBS, KCTV)
◆ 내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 승인 절차를 밟고 있는 오등봉 민간특례 개발사업이 하루 2천 톤 규모의 하수처리 문제를 놓고 시끄럽다. 사업자 측은 하수를 당초 제주하수처리장에서 처리할 예정이었는데, 제주도상하수도본부가 말을 바꿔 자체처리를 요구했다며 반발하고 있다. (KBS)
◆ 4·3 당시 설치된 폭발물로 가족이 숨졌다며 희생자 지정을 신청한 유족들이 있다. 4·3중앙위원회는 재조사를 이유로 심사를 보류했는데, 1년이 넘도록 조사가 이뤄지지 않아 고령의 유족들이 애를 태우고 있다.
◆ 일제강점기 일본인 소유였다가 국가 소유로 찾아온 제주지역 토지가 100여 필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 제주시 원도심 지역인 삼도1동에서 일도1동 생활권과 애월읍, 서귀포시 천지동에서 송산동 생활권과 표선면 등 4개 지역이 15분도시 시범지구로 선정됐다. (KBS)
◆ 광복절인 어제 바다와 계곡에서 수난 사고가 잇따랐다. (KBS)
◆ 24년 전 제주에서 변호사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던 56살 김 모 씨의 무죄가 확정됐다. (KBS)
◆ 제주시는 지난 2019년에 착공한 길이 520m의 왕복 4차선인 제주공항 지하차도를 오늘(16일)부터 임시 개통한다고 밝혔다. (KBS)
◆ 광복절을 맞아 1919년 3.1 운동 당시 조천만세운동에 참여했던 김동인, 김시희, 김종호, 한석화 유공자가 독립유공자로 선정됐다. (MBC, KCTV)
◆ 광복절 징검다리 연휴가 끝나면서 올해 피서관광 시즌도 마무리되고 있는데, 관광객 통계를 살펴보니 코로나19 특수가 끝나면서 올 여름 피서철에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이 눈에 띄게 줄어들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MBC, JIBS)
◆ 제주 해안에는 지하수가 지표로 솟아나는 용천수가 곳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최근까지 주민들이 과일이나 채소를 씻는데 사용할 정도로 맑은 수질을 자랑하던 용천수가 하루아침에 뿌옇게 오염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MBC)
◆ 제주도와 제주도의회가 내년 예산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오늘 정책협의회를 연다. (MBC)
◆ 제주형 행정체제 모형 최적안이 오는 19일 열리는 도민참여단의 숙의토론회에서 결정된다. (MBC)
◆ 제주도와 도의회가 한반도 해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전국 순회 토론회를 연다. (MBC, JIBS, KCTV)
◆ 지난해 제주지역 수산업 조수입이 1조 3천 947억 원으로 재작년보다 1.3% 늘었다. (MBC, JIBS, KCTV)
◆ 제주시가 농장주의 사망 등으로 자진폐쇄가 어려운 장기 미운영 개사육 농장 5군데에 대해 오는 24일 청문절차를 밟은 뒤 직권폐쇄시키기로 했다. (MBC, JIBS)
◆ 제주지역에서 음주운전 사고 다발지역 7곳이 선정됐다. (MBC, JIBS)
◆ 아라월평초중학교 신설을 위한 최종보고회가 내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서 열린다. (MBC)
◆ 풋귤 생산농장에 농약안전성 검사비와 출하 택배비가 지원된다. (MBC)
◆ 제주지역 독립운동가로 추산되는 사람 5명 가운데 3명은 아직도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공적자료 입증이 쉽지 않은데다 특히, 유족들도 고령화되고 있어 독립유공자 지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JIBS)
◆ 전국이 경기침체로 허덕이고 있다. 제주에서도 특히 읍면 지역은 경기가 더 좋지 않은 상황이다.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사람들의 발길을 모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하는 등 주민들이 안간힘을 쓰고 있다. (JIBS)
◆ 제주감귤박람회 풋귤 축제가 어제(15일)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열렸다. (JIBS)
◆ 제주지역 중증응급의료기관의 포화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올해 상반기에 수거된 불법 투기 폐기물이 수백 톤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태풍 카눈이 몰고 온 쓰레기가 제주 해안가를 덮치면서 곳곳에서 수거 작업이 한창이다. 태풍이 지난 이후 연일 수거 작업을 이어가고 있지만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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