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9.12.(화)오전 TV주요뉴스>

 

◆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상대로 한 도의회의 도정질문이 어제부터 시작됐다. 도정질문 첫날엔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과 제2공항 문제 등 지역의 굵직한 현안에 대한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졌다. (KBS, MBC, JIBS, KCTV)

 

◆ 정부의 긴축 재정에 따른 지역 여파를 들여다본다. 고령화 속 노인돌봄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해지고 있는데, 공적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주도사회서비스원에 대한 내년 국비가 반영되지 않아 돌봄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다. (KBS)

 

◆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내년도 열악한 재정을 고려해 지방채를 발행하겠다고 재차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은행을 찾다보면, 창구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자며 놓인 사랑의 모금함이 있다. 은행을 돌며 이 사랑의 모금함만을 훔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생활비가 없었다는 게 이유다. (KBS, JIBS, KCTV)

 

◆ 제주도내 농협·수협·산림조합의 현직 조합장 5명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KBS, MBC)

 

◆ 추석을 앞두고 비상품 감귤 유통을 시도한 선과장이 자치경찰에 적발됐다. (KBS, MBC, JIBS, KCTV)

 

◆ 음주운전 신고포상제가 11년 만에 재시행됐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에서 카지노 전문모집인이 중국인 고객의 돈 수억 원을 훔쳐 중국으로 도주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KBS, JIBS, KCTV)

 

◆ 추석을 앞두고 제주 각지에서 벌초 작업 중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KBS, JIBS)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위축된 도내 소비 심리를 되살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잇따르고 있다. (KBS)

 

◆ 당초 어제 열릴 예정이던 제주형 행정 체제 개편 행정구역 연구 용역 중간 보고회가 무기한 연기됐다. (KBS, KCTV)

 

◆ 진실 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에 허상수 재경 제주 4.3 희생자 유족회 공동대표가 재추천됐다. (KBS)

 

◆ 며칠 전 산방산에서 산책로를 벗어나 길을 잃은 등반객 2명이 소방 헬기로 구조되는 일이 있었는데, 경찰조사결과 이들이 고의로 출입통제구역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되면 사법 처리를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MBC)

 

◆ 도내 중소기업 경기 전망이 코로나19 이후 2년 6개월 만에 가장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이 지난해보다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MBC, JIBS, KCTV)

 

◆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대 40%의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MBC)

 

◆ 중국 국경절을 맞아 제주와 중국을 잇는 직항노선 15편이 증편된다. (MBC, JIBS, KCTV)

 

◆ 제주관광공사 신임 사장 공모 절차가 진행된다. (MBC, JIBS, KCTV)

 

◆ 제주도내 생활안전사고가 40대와 50대에서, 읍면동별로는 연동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MBC, JIBS, KCTV)

 

◆ 유흥주점에서 무전취식을 일삼은 남성들이 잇따라 구속됐다.(MBC)

 

◆ 모로코에서 120년 만에 발생한 강진으로 현재까지 5천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세계지질공원총회 참석차 모로코를 방문했던 6명의 제주대표단이 지진 발생 당시 아찔한 상황을 전해왔다. (JIBS, KBS, KCTV)

 

◆ 제주도정의 정책들을 점검하고 개선방안과 대안을 제시하는 도정질문이 어제부터 시작됐다. 첫 날인 어제(11일)는 탐라해상풍력발전단지 사업 변경 건이 논쟁이 됐다. 법적 근거가 없는데도 지구 지정 계획이 변경이 의결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JIBS)

 

◆ 낚시 어선을 타고 출항했던 낚시객 1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JIBS, KCTV)

 

◆ 평화로 인근서 말 도로 활보 신고 지난 8일 서귀포시 중문동 인근 평화로에 말이 도로를 활보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JIBS)

 

◆ 이달 들어 생산 유통된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판정됐다. (JIBS, KCTV)

 

◆ 제주지역 수상구조사 시험 합격률이 절반에 조금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교차로 등 혼잡지역에서의 ITS 즉, 지능형 교통체계 도입에 따른 비용편익이 3년간 2천 500억 원대에 이른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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