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8. 31.(목) 오전 TV 주요뉴스 >

 

◆ 어제 제주에는 오전 한때 시간당 30mm의 집중 호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했다. 짧은 시간, 강한 비로 주택과 밭이 물에 잠기고, 저류지에 고립된 소들이 구조되기도 했다. (KBS, MBC, JIBS, KCTV)

 

◆ 정부가 내년도 예산에 대한 긴축재정 기조에 제주도의 국비 확보가 목표치인 2조 원에 미치지 못했다. 특히 지방교부세와 제주도의 지방세 수입이 2천억 원 이상 줄어들 것으로 보여 지방 재정 운용에 빨간불이 켜졌다. (KBS, MBC, KCTV)

 

◆ 제주지역 의료 체계 안정화를 위해 상급병원 지정에 대한 지역 사회의 요구가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이 제주를 방문해 정부의 제도적 뒷받침을 시사해 주목된다. (KBS)

 

◆ 인기 연예인의 얼굴과 다른 사람의 노출 사진을 합성해 유포하는 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다. 명백한 범죄 행위인데, 해외 계정을 통해 무려 4년 동안 이 같은 범행을 해온 한국인 유학생이 미국에서 덜미를 잡혔다. (KBS, MBC, JIBS, KCTV)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제주 제2공항 건설과 관련해 주민투표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다시 밝혔다. (KBS)

 

◆ 전국대학노동조합 국공립대본부는 어제(30일)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대 한국어 강사들의 고용 안정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KBS, MBC, JIBS, KCTV)

 

◆ 임시 개통 이후 교통대란이 발생했던 제주공항 지하차도가 문제점을 보완해 오늘(31일) 완전히 개통된다. (KBS, MBC, JIBS, KCTV)

 

◆ 제주4·3사건이 북한 김일성 지시로 촉발됐다는 발언으로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된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불송치 결정을 받았다. (KBS)

 

◆ 앞으로 제주 해상에서 중증외상환자가 발생할 경우 전문 의료진이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KBS, KCTV)

 

◆ 제주도와 양 행정시가 추진한 각종 사업의 보조금 집행과 정산, 사후관리 등이 허술하게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다. (KBS, MBC, KCTV)

 

◆ 지난해 제주지역 출생아 수가 역대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KBS, JIBS, KCTV)

 

◆ 제주도 산하 출자·출연 기관장과 임원들의 연봉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MBC)

 

◆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 제11호 태풍 '하이쿠이'가 북상하고 있다. (MBC)

 

◆ 도내 보건소 선별진료소의 운영시간이 조정된다. (MBC, JIBS, KCTV)

 

◆ 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위원회가 출범했다. (MBC)

 

◆ 희귀 난치성과 중증 질환자들의 도외 병원 진료시 교통비가 지원된다. (MBC)

 

◆ 제주도민 10명 중 6명은 해양보호구역에 대해 잘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MBC, JIBS)

 

◆ 제주시 봉개동 쓰레기 매립장의 사후 활용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용역이 진행 중인 가운데 밑그림이 제시됐다. (JIBS)

 

◆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로 도내 수산업계가 해외 수출로 눈을 돌리고 있다. 검사 장비 확충은 물론이고 관련 인프라 확충에 선제 대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JIBS)

 

◆ 우리 수산물 소비 위축에 대응하기 위해 대대적인 소비 촉진 행사가 이어진다. (JIBS)

 

◆ 추석 연휴를 한 달 정도 남겨두고, 제주 노선 항공좌석 매진이 이어지고 있다. (JIBS)

 

◆ 주민들이 직접 꼽은 지역 현안을 듣는 마지막 순서로 서귀포시다. 서귀포시는 가장 큰 현안인 제2공항을 비롯해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지만, 그 목적지는 한 방향을 뚜렷하게 향하고 있었는데, 바로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해야 한다는 것이다.(JIBS)

 

◆ 민주노총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가 교육부가 내놓은 교권 회복 방안에 대해 반대 의사를 밝혔다. (JIBS)

 

◆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위반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고도 체납한 건수가 5천 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정의당이 일본 정부에 구상권을 행사하는 내용의 조례를 추진한다. (JIBS, KCTV)

 

◆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에 대한 단속이 확대된다. (JIBS, KCTV)

 

◆ 늘어나는 1인 가구를 위한 돌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JIBS)

 

◆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가파도와 마라도 항로 여객선에 대한 특별점검이 이뤄진다. (JIBS)

 

◆ 도내 특급호텔부터 유명 식당까지 소비자들에게 원산지를 속여 판 업소가 무더기 적발됐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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