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9.15.(금)오전 TV주요뉴스>
◆ 어르신들을 위한 인공지능 로봇이 있다. 오락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건강관리도 돕는 똑똑한 기계라며 서귀포시가 10억 원을 들여 지역 경로당에 설치했는데, 어르신들 반응은 싸늘하다. (KBS)
◆ 서귀포 바닷속 일대는 알록달록한 연산호 군락지로 유명하지만, 최근 수온 상승 등으로 서식지가 사라지고 있는데, 우리나라 과학자들이 세계 최초로 연산호 인공 증식과 자연 복원에 성공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지역에서 교육 활동 침해 사례가 해마다 늘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현장 목소리가 높은데, 김광수 교육감을 상대로 한 도의회 교육행정 질문에서도 교권 보호 방안 마련 요구가 이어졌다. (KBS, MBC, JIBS, KCTV)
◆ 정부의 재정긴축으로 내년도 제주도교육청의 세입도 1천500억 원 가량 감소할 것으로 전망돼 교육재정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KBS)
◆ 국토교통부가 기획재정부와 조만간 제주 제2공항에 대한 총사업비를 협의할 예정이다. (KBS)
◆ 제주도가 추진하는 수소트램 노선으로 노형동에서 공항, 제주항을 잇는 11.74km 구간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4·3 관련 최고 의결기구인 4·3 중앙위원회에 제주도지사가 추천하는 위원들을 포함시키는 4·3 특별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KBS, MBC, JIBS)
◆ 도내 환경·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탈핵·기후위기 제주행동은 어제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염수 방류 반대 포스터 부착과 관련해 경찰이 무리하고 강압적으로 수사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KBS, MBC, JIBS)
◆ 제주도 인구가 지난해 8월 이후 1년여 만에 다시 70만 명을 돌파했다. (KBS, MBC, JIBS)
◆ 제주지역 급성심장정지 환자 발생률이 전국 평균에 비해선 높지만 일반인에 의한 심폐소생술 비율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KBS)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30억 원에 달하는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한 업체 사장과 직원에게 징역 8개월에서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하고 벌금 3억 2천만 원을 부과했다. (KBS)
◆ 제주 의료원과 서귀포 의료원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 제주에서 나는 콩나물 콩은 전국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데, 최근 소비 패턴이 바뀌면서 수요량이 크게 줄어 농가와 유통업계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고 한다. (MBC)
◆ 제주지역사랑상품권 탐나는전의 올해 첫 할인발행이 오는 20일 오전 0시부터 개시된다. (MBC, JIBS, KCTV)
◆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사면 상품권을 받게 된다. (MBC, JIBS, KCTV)
◆ 장동훈 전 제주도의원이 국민의힘 제주도당에 복당신청서를 제출했다. (MBC)
◆ 제주도 자율방범대 연합회 발대식이 제주경찰청에서 열렸다. (MBC, KCTV)
◆ 제주도가 농지 투기를 막기 위해 공동 소유 인원을 제한하기로 했다. (MBC, JIBS)
◆ 제주 지역 주택산업 경기 전망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중국의 한국행 단체관광이 본격 허용되면서, 내년까지 중국발 크루즈 관광객 90만 명 이상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JIBS)
◆ 아파트 가격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미분양 주택도 2천호를 넘어서면서 주택경기 전망이 부진을 면치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JIBS, KCTV)
◆ 공사장 소음으로 인근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JIBS)
◆ 제주지역 등록외국인 수가 지난 2020년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아이들의 여름방학 기간 마을이 중심이 돼 진행된 돌봄 활동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JIBS)
◆ 올해 장마철 강수량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JIBS, KCTV)
◆ 제주도내 3개 어촌마을이 마을단위 특화 개발 사업에 선정됐다. (JIBS, KCTV)
◆ 지난 주, 곶자왈 도립공원에서 20대 여성 탐방객이 길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구급대원들과 119구조견이 투입돼 수색 작업을 벌인 끝에 해당 여성을 무사히 구조했는데, 홀로 길을 헤매다 구조된 여성은 이후 소방본부 홈페이지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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