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9.8.(금)오전 TV주요뉴스>

 

◆ 정부의 긴축 재정에 따른 지역 여파를 들여다본다. 중소기업 분야인데, 정부가 내년도 예산을 편성하면서 3조 원 넘는 연구개발 국비를 삭감했다. 당장 이를 바탕으로 지역 특화산업을 육성해오던 제주지역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KBS)

 

◆ 정부의 긴축재정 영향으로 제주도내 사회적기업들의 타격이 예상되면서 도의 지원 등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KBS)

 

◆ 정부의 긴축 재정 기조로 제주지역 주요 사회기반시설부터 일차 산업 현안 해결을 위한 국비 확보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 국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제주를 찾아 지역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KBS가 보도한 제주지역 4개 가스공급 업체의 담합 의혹이 공정위 조사에서 사실로 드러나자 제주도가 가스 가격 동향을 상시 조사해 공개하기로 했다. (KBS)

 

◆ 제주시가 전국에선 처음으로 폐플라스틱을 다섯 개로 세분화해 분리 배출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데,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고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며 야심차게 추진했는데, 시행 석 달 만에 중단하기로 했다. (KBS, MBC, JIBS, KCTV)

 

◆ 어제 저녁 7시 20분쯤 제주시 애월항 북서쪽 7.5km 해상에서 6.2톤급 연안자망 어선에 불이 났다. (KBS, MBC, JIBS, KCTV)

 

◆ 매년 1천억 원이 넘는 보조금이 투입돼 제주도 재정부담을 키운 버스 준공영제 개선을 위해 수요에 따른 버스 공급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KBS, JIBS)

 

◆ 노만석 제주지방검찰청 신임 검사장이 어제(7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KBS, JIBS, KCTV)

 

◆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등 야 4당이 마련한 '윤석열 정권 언론장악 저지 전국순회 토크콘서트'가 어제(7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열렸다. (KBS, MBC)

 

◆ 제주시 화북동의 별도봉 산책로 '곤을동 구간'에 낙석이 우려돼 출입이 전면 통제된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해안에서 멸종위기종 바다거북이 좌초되는 일이 잇따르자, 원인 분석과 보호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KBS, KCTV)

 

◆ 제주도의회가 오늘(8일)부터 22일까지 제420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KBS, JIBS, KCTV)

 

◆ 올해 제주도의 여름이 역대 세 번째로 더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KBS, JIBS, KCTV)

 

◆ 제주도는 집에서 영아를 키우는 부모가 갑작스런 병원진료나 단시간 근무 등을 해야 할 경우 시간제 보육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KBS)

 

◆ 2021년 기준 제주지역 소상공인 사업체는 11만 2천 개로, 부동산업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형 행정체제 대안의 하나로 제시된 행정시장 직선제에 대해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과거에도 정부가 수용하지 않았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제주 제2공항을 법적으로 뒷받침하겠다는 자신의 발언은 액면 그대로 받아들여달라고 말했다. (MBC, JIBS, KCTV)

 

◆ 제주와 군산을 잇는 하늘길이 5개월 만에 다시 열린다. (MBC)

 

◆ 제주도가 추석 연휴를 대비해 양지공원 특별관리에 들어간다. (MBC, KCTV)

 

◆ 이주한 청년들의 제주 정착을 돕는 학교가 올해 처음으로 운영된다. (MBC)

 

◆ 갑작스런 상황에 급히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시간제 보육서비스 이용자가 크게 늘었다. (MBC)

 

◆ 내년부터 어린이집 입학준비금이 지원될 것으로 보인다. (MBC)

 

◆ 제주도민들의 초혼 연령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제주지역 택시 요금 인상이 검토되고 있다. (JIBS)

 

◆ 올해 처음 열린 JIBS 여고동문 골프최강전에서 서귀포여자고등학교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JIBS)

 

◆ 제주지역 소상공인 사업체가 최근 6년새 큰 폭으로 증가하며 업체간 경쟁이 치열해 진 것으로 분석됐다. (JIBS, KCTV)

 

◆지난달 서울 관악산 둘레길에서 여성이 살해당하는 강력 범죄가 발생하면서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도내 둘레길 등에서 항공 순찰이 이뤄진다. (JIBS, KCTV)

 

◆ 제주시 용담동에 있는 한 식당이 맛있는 제주 만들기 26호점으로 선정됐다. (JIBS)

 

◆제주농협 하나로합창단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정기연주회를 재개했다. (JIBS)

 

◆제주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아동건강체험활동비가 다음 달부터 3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지급되면서 당초 계획과 달리 실효성이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오영훈 지사는 한시적 지급은 의미가 없다며 지속적으로 추진하겠고 정부 기조대로 선별적 지급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가 정부와 재협의에 나서기로 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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