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9.5.(화)오전 TV주요뉴스>

 

◆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주지역 LPG 충전사업자 4곳에 대해 26억 원 상당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LPG 의존율이 80%에 달하는 제주에서 서로 담합해 판매 단가를 높이고 거래처를 단일화했다는 2년 전 KBS 보도가 사실로 확인됐다. (KBS)

 

◆ KBS가 심층 보도한 LPG 충전사업자들의 담합이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결과 사실로 확인됐는데, 충전사업자가 4곳에 불과한 과점 체제가 문제로 꼽히지만 재발 방지는 쉽지 않은 상태다. (KBS)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진행된 수산물 방사능 검사에서 제주 수산물은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JIBS, KCTV)

 

◆ 풍력이나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를 통해 생산된 수소를 '그린수소'라고 한다. 화석 연료를 쓰지 않아 생산과정에서 탄소 배출이 없는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이 '그린수소'를 이용하는 수소버스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제주에서 시범운행을 시작했다. (KBS, MBC, JIBS, KCTV)

 

◆ 학교에서 숨진 채 발견된 서울 서이초 교사의 49재인 어제(4일) 제주에서도 추모 문화제가 열렸다. (KBS, MBC, JIBS, KCTV)

 

◆ 교육계가 '공교육 멈춤의 날'로 정한 어제(4일) 제주도 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나섰다. (KBS, MBC, JIBS, KCTV)

 

◆ 2023 제주고서전이 어제(4일) KBS제주방송총국 1층 전시장에서 시작됐다. (KBS)

 

◆ 민선8기 제주도정과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현안 해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KBS, MBC, JIBS, KCTV)

 

◆ 하루 430톤을 처리할 수 있는 제주시 가축분뇨 공공처리 시설이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KBS, MBC, JIBS, KCTV)

 

◆ '전세사기피해자 특별법' 시행 이후 지난달까지 제주에서 모두 45명이 피해자 신청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에서 집중호우 등으로 발생한 침수 안전사고의 절반은 9월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JIBS)

 

◆ 하루 430톤을 처리할 수 있는 제주시 가축분뇨 공공처리 시설이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KBS, KCTV)

 

◆ 태풍과 집중호우가 잦은 9월을 맞아 소방당국이 오늘(5일)자로 침수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했다. (MBC, JIBS)

 

◆ 추석 명절을 대비해 성수식품에 대한 합동점검이 이뤄진다. . (MBC)

 

◆ 제주지역 폭력범죄자 3명 중 1명은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MBC)

 

◆제주도와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7일 제주도청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연다. (MBC)

 

◆ 한라산 구상나무를 대표하는 유전학적 기준 나무가 선정된다. (MBC)

 

◆ 병원에 입원한 70대 어머니를 위해 간병인을 고용했는데 맡긴 지 10일 만에 신체 곳곳에 욕창이 생겼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간병인 중개 업체를 비롯해 의료원 측과 행정당국까지, 그 누구도 책임지는 곳이 없었다고 하소연한다. (JIBS)

 

◆ 지난 5월 유명 카페들이 몰려 있는 한담 해안도로에서 낙석사고가 발생했는데, 제주시 별도봉에서도 이런 낙석사고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제주시는 정밀진단에 나섰고, 산책로 임시 폐쇄까지 검토하고 있다. (JIBS, KCTV)

 

◆ JIBS는 제주시 아라동 일대 도로 파손 현장을 보도한 바 있다. 취재결과 이 사고는 인근 골프장의 지하수 송수관에서 물이 새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는데, 이 같은 사설 관로는 정확한 실태조사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 (JIBS)

 

◆ 택시가 단독 주택으로 돌진해 화재가 발생했다. (JIBS)

 

◆ 면허 없이 운전하다, 경찰관을 발견하고 도주한 중국인 불법 체류자가 검거됐다. (JIBS)

 

◆ 추석을 앞두고 벌초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온열질환에도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JIBS)

 

◆ 멸종위기종인 매부리바다거북이 서귀포 앞바다에서 구조됐다. (JIBS)

 

◆ 내년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되면서, 제주자치도가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하기로 했다. (JIBS)

 

◆제주 해안가의 골짓거리인 구멍갈파래를 산업화하는 길이 열리게 되었다. (JIBS)

 

◆ 한한령으로 중단됐던 중국 크루즈 관광이 재개되면서 제주 관광업계의 기대감이 적지 않다. 하지만 짧은 체류시간과 면세점 위주로 짜인 쇼핑 일정 등으로 지역경제 파급 효과는 제한적이라는 지적이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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