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9.18.(월)오전 TV주요뉴스>

 

◆ 제주 크루즈 관광이 재개되면서 벌써부터 활기를 띠고 있다. 내년까지 크루즈 360여 척이 제주 기항을 신청한 상태다.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 과제도 적지 않다. (KBS)

 

◆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서귀포 강정 주민 50여 명이 어제(17일) MSC 벨리시마호에 승선해 선내 시설 등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KBS, JIBS)

 

◆ 제주 동부와 북부 중산간에 호우경보가 내려지고, 대부분의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곳에 따라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KBS, MBC, JIBS)

 

◆ 추석을 앞두고 제주에서 벌초 관련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KBS, JIBS, KCTV)

 

◆ 서귀포시가 10억 원을 들여 지역 경로당 70여 곳에 배치한 인공지능 로봇이 방치돼있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경로당마다 로봇 도우미들이 배치됐지만, 활용도는 제자리걸음이다. (KBS)

 

◆ 어제 제주 곳곳에 시간당 60mm 이상의 집중 호우가 쏟아지면서 침수 피해가 잇따랐다. (KBS)

 

◆ 어제 낮 12시쯤 서귀포시 법환동 범섬에서 60대 낚시객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KBS)

 

◆ 제420회 제주도 의회 임시회가 오늘 속개한다. (KBS)

 

◆ 제주의 대표 축제 중 하나인 들불축제의 존폐 여부를 결정하는 원탁회의가 내일 열린다. (KBS)

 

◆ 제주도가 투자한 우주 스타트업 컨택이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KBS)

 

◆ 제주유나이티드가 인천에 패하면서 파이널 A 진출이 사실상 좌절됐다. (MBC)

 

◆ 제주도가 그린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담팀을 운영한다. (MBC, JIBS)

 

◆ 관광버스와 화물차가 부딪혀 14명이 다쳤다. (MBC, JIBS, KCTV)

 

◆ 감귤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불을 끄던 남성이 화상을 입었다. (MBC)

 

◆ 외국인 노동자 주거시설에 소화기가 무상으로 보급된다. (MBC)

 

◆ 제주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자주 일어나는 곳은 서귀포시 중앙로터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추석 연휴 기간을 앞두고 소규모 항포구에 대한 안전점검이 이뤄진다. (MBC, JIBS, KCTV)

 

◆ 제주의 고유한 목축문화를 재현한 오름 불놓기로 인기를 끌어왔지만 산불위험과 환경파괴 논란이 일고 있는 들불축제의 존폐 여부를 판가름하는 원탁회의가 내일 열린다. 예산부족으로 중단됐던 지역화폐 탐나는전의 할인발행이 추석을 앞두고 모레부터 재개된다. 이번 주 주요 일정을 정리했다. (MBC)

 

◆ 제주도의회가 지난주 닷새 동안 이어진 도정과 교육행정질문을 마무리했다. 그런데 의원들이 질의 시간에 스마트폰으로 스포츠나 실시간 기사를 검색하는가 하면 도중에 자리를 비우기도 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MBC)

 

◆ 제주도가 전국 말산업 특구 운영평가에서 또다시 1위를 차지해 3억여 원의 예산을 지원 받는다. (MBC, KCTV)

 

◆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논평을 통해 손유원 제주도 감사위원장은 제주도의회에서 제기된 서귀포의료원 감사 봐주기 의혹에 대해 해명하라고 요구했다. (MBC)

 

◆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던 신동훈 제주평화쉼터 대표가 보석으로 풀려났다. (MBC)

 

◆ 제주는 전국적으로 비료 사용량이 가장 많은 곳 가운데 하나다. 이런 무분별한 비료 사용은 토양뿐만 아니라, 지하수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이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최근 미생물을 활용한 농법이 주목받고 있다. (JIBS)

 

◆ 내년 외국인 계절 근로자 배정을 받기 위한 신청 접수가 다음달 6일까지 이어진다. (JIBS)

 

◆ 제주산 골드키위 감황의 공동 상표가 하트골드로 확정됐다. (JIBS, KCTV)

 

◆ 드론과 구조견을 활용한 수색 구조가 강화된다. (JIBS)

 

◆ 제주에서 음주운전 신고 포상제가 시행중인 가운데, 음주운전 사고도 끊이지 않고 있다. (JIBS)

 

◆ 제주지역 자살률이 감소하고 있지만, 사후 관리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JIBS)

 

◆서귀포 지역의 동물 병원을 대상으로 운영 실태 점검이 이뤄진다. (JIBS, KCTV)

 

◆ 자동차 관리 사업장에 대한 지도 단속이 실시된다. (JIBS, KCTV)

 

◆ 4.3 당시 호적이 실제와 다른 불일치 사례 가운데 혼인신고나 입양신고를 못한 경우도 상당수다. 이들을 구제하기 위해 정부가 4.3 특별법 개정 작업을 추진 중인데 까다롭던 절차가 상당 부분 완화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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