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9.14.(목)오전 TV주요뉴스>

 

◆ 모로코에서 열린 세계지질공원 총회에 참석했다 지진을 겪게 된 제주대표단이 무사히 귀국했다. 최근 3년간 12차례나 지진이 발생한 제주에서도 지진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지만 관련 연구는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천혜의 섬 우도가 밀려드는 해양쓰레기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매립장에 묻을 수도 없고, 제때 치울 수도 없어 야적장은 작은 쓰레기 산으로 변해가고 있다. (KBS)

 

◆ 사흘간의 일정으로 시작된 제주도의회 도정질문이 마무리됐다. 행정체제 개편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대책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지만, 예년에 비해 다소 맥빠진 도정질문이었다는 평가다. (KBS, JIBS, KCTV)

 

◆ 7단계 제도개선 내용을 담아 개정된 제주특별법 시행령이 오늘(14일) 입법 예고된다. (KBS, MBC, JIBS)

 

◆ 제주 평화대공원이 조성되는 알뜨르비행장에 영구 시설물 건축이 가능해졌다. (KBS, JIBS)

 

◆ 제주도와 완도 사이에 있는 사수도 인근 해역의 관할권을 두고 법적 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해상 경계를 설정하는 조례를 만들자는 의견이 나왔다. (KBS, JIBS)

 

◆ 제주경찰이 주요 관광지에서 주말마다 '항공 순찰'을 펼치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품질검사나 출하신고를 하지 않고 감귤을 유통시킨 도내 선과장 4곳이 적발됐다. (KBS, MBC, JIBS, KCTV)

 

◆ 최근 제주를 찾는 내국인 관광객이 줄고 또 주택 시장이 침체하면서 제주 경기 성장세도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KBS, KCTV)

 

◆ 화장장 등 도내 장사 시설의 비용을 단계적으로 인상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KBS, MBC, KCTV)

 

◆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도축 물량이 확대되면서 축산물 위생 점검이 강화된다. (KBS, KCTV)

 

◆ 남획으로 어획량이 급감하고 있는 말쥐취 일명 객주리의 자원 회복을 위해 제주도가 어린 물고기를 대거 방류한다. (KBS, MBC)

 

◆ 제주도가 육성하는 우주산업과 도심항공교통 등 신산업이 과연 효과가 있겠는지가 도의회 도정질문에서 쟁점이 됐다. 제주도 감사위원회의 공정성을 놓고 도의원과 감사위원장이 언성을 높이며 말다툼을 하는 일도 벌어졌다. . (MBC)

 

◆ 제주시의 한 고급 빌라가 공사를 다 마치지 않은 상태에서 사전 점검을 진행해 입주 예정자들의 불만이 잇따르고 있다. 시공사측은 궂은 날씨로 공사가 늦어졌다며 준공 전까지 하자보수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MBC)

 

◆ 제주MBC 창사 55주년 기념식이 어제 제주MBC 공개홀에서 열렸다. (MBC)

 

◆ 제주도교육청이 내년도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116명을 선발한다. (MBC, KCTV)

 

◆ 월동채소 수급 안정을 위해 제주도가 다음달 6일까지 재배면적 신고를 받는다. (MBC, KCTV)

 

◆ 4명의 사상자를 낸 서귀포시 덤프트럭 연쇄 충돌사고와 관련해 20대 운전자가 검찰에 넘겨졌다. (MBC)

 

◆ 삼다수를 유통할 때 사용하는 용품의 입찰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도정질문에서 나왔다. 제주자치도에서 감사까지 시사하고 있어 파장이 예상된다. (JIBS)

 

◆ 이번 도정질문 자리에선 김대진 도의원과 손유원 감사위원장이 서로 고성을 지르며 대립하기도 했다. (JIBS)

 

◆ 국세 감소 등의 영향으로 지방세가 감소해도 제주자치도 전체 예산은 줄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JIBS)

 

◆ 환경부가 일회용컵 보증금제 참여 여부를 지방자치단체에 맡기는 안을 검토하고 있어 제주자치도 운영방안에도 영향이 예상된다. (JIBS)

 

◆ 올 들어 60%대를 이어가던 고용률이 70%선으로 올라섰다. (JIBS, KCTV)

 

◆ 도내 난임 시술 지정 의료기관에서 전문 의료진 부족으로 잇따라 난임 시술을 중단하고 있다. (JIBS)

 

◆ 테트라포드 추락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JIBS)

 

◆ 4·3 관련 발언으로 논란이 된 태영호 의원을 상대로 한 민사소송이 재판 청구 4개월 만인 다음 달 시작된다. (JIBS, KCTV)

 

◆ 음주운전 신고포상제가 시행된 가운데, 현재까지 신고 건수가 평상시 수준으로 나타났다. (JIBS, KCTV)

 

◆ 양식장을 대상으로 수산용 동물의약품 사용 실태 점검이 이뤄진다. (JIBS)

 

◆ 반려동물 자진신고 기간이 운영되고 있다. (JIBS)

 

◆ 최근 여성가족부가 청소년 활동 사업을 올 연말로 종료한다며 관련 예산의 전액 삭감을 각 지자체에 일방적으로 통보해 논란을 낳고 있다. 당장 내년부터 청소년 관련 여러 프로그램이 중단될 위기에 놓였고 일부 기관은 직원들의 일자리까지 걱정해야 할 상황이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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