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3. 12.(수)오전 TV주요뉴스>

 

◆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도내 야당과 시민사회 단체가 조속한 파면을 촉구하고 나섰다. 반면 국민의힘 도당은 시간이 지날수록 계엄에 대한 시각이 달라지고 있다며 기각 결정을 기대하고 있다. (KBS, MBC, KCTV)

 

◆ 이달 초 이마트 신제주점에서 연기가 발생해 한바탕 대피 소동이 빚어졌는데, 당시 화재경보기가 작동하는 데도 사측이 근무를 지시하고 비상문도 열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KBS, MBC, JIBS, KCTV)

 

◆ 중산간 지역 개발을 제한하는 새로운 도시관리계획 기준안이 지난달 도의회에서 논란 끝에 제동이 걸렸는데, 제도 도입 10년째를 맞아 도로를 기준으로 정한 중산간 보호 구역의 한계도 개선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KBS)

 

◆ 제주4·3희생자에 이어 유족에게도 국가가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확정됐다. (KBS)

 

◆ 제주국제공항 보조활주로에 활주로 이탈 방지 시스템을 적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KBS, JIBS)

 

◆ 제주에서 긴급 치료가 필요한 중증외상 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지만 병원 이송은 늦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KCTV)

 

◆ 제주시가 지난 10번의 공고에도 인수자가 나타나지 않았던 화북상업지역 주상복합용지의 재매각을 추진한다. (KBS, MBC)

 

◆ 공사가 중단돼 8년 가까이 흉물로 방치된 제주헬스케어타운 내 중국자본 미개발 부지를 제주 국제 자유도시 개발센터가 사들이기로 했다. (KBS)

 

◆ 제주도장애인체육회의 한 종목 단체가 은퇴한 선수를 현역 선수로 속여 보조금을 빼돌렸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보도 후 특별감사까지 이뤄졌는데, 어찌된 일인지 또 보조금 횡령 의혹이 제기됐다. (MBC)

 

◆ 제주MBC가 보도한 서귀포항 활어 보관시설의 불법 활어 판매와 쓰레기 투기 사건과 관련해 해경이 수사에 착수했다. (MBC)

 

◆ 대규모 개발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의 문제점을 추적하는 기획뉴스 두 번째 순서다. 제주도가 전략환경영향평가 첫 단계에서 무엇을 어떻게 조사할지를 서면심의로 결정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환경부가 정한 가이드라인에도 어긋날 뿐 아니라 규정에도 없는 서식을 만들어 쓰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MBC)

 

◆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시민단체들이 천막 농성에 들어간 가운데 행정기관이 철거를 요구했다. (MBC)

 

◆ 우리해역에서 규정을 어기고 어린 물고기를 불법 포획한 중국어선 2척이 나포됐다. (MBC, KCTV)

 

◆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민주당 소속 시·도지사와 함께 대통령에 대한 파면 결정 촉구에 나선 가운데,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도지사로서 본분을 망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MBC)

 

◆ 걷기 열풍을 이끈 제주 올레길의 경제적 가치가 3천억 원을 웃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MBC, JIBS)

 

◆ 롯데면세점 제주가 제주 시내면세점을 5년 더 운영한다. (MBC)

 

◆ 상수원보호구역 안에서 농작물 재배를 희망하는 농가에게 친환경 유기질 비료가 지원된다. (MBC)

 

◆ 제주지역 시민단체가 후쿠시마 핵 사고 14년을 맞아 윤석열 파면과 함께 탈핵으로의 여정을 시작하자고 촉구했다. (MBC)

 

◆ 제주시내 한 산후조리원을 퇴소한 신생아 2명이 호흡기 세포 융합 바이러스인 RSV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다. 보건당국이 해당 산후조리원의 산모와 신생아 등을 상대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JIBS, MBC, KCTV)

 

◆ 현장 체험학습 중 사망한 학생을 인솔했던 교사에 대한 형사 책임을 묻는 판결과 관련해 제주지역 움직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JIBS)

 

◆ 감귤 수확이 끝나고 나무 간벌과 전정 작업이 집중되는 봄철로 접어들면서 관련 사고가 속출하고 있다. 이달 들어서만 전동 가위에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3건이나 발생했다. (JIBS, KBS, KCTV)

 

◆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취소를 두고 제주지역 야권 정당들이 검찰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JIBS)

 

◆ 고등어는 고수온에 강해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대체 어종으로 꼽히고 있지만 양식을 통한 대량 생산에는 한계를 보이고 있다. 제주자치도가 양식 기술 확보를 위해 고등어 1만 마리를 활용해 시험에 나섰다. (JIBS)

 

◆ 연간 10만 원 이상 기부한 제주고향사랑기부자를 위한 혜택이 추가된다. (JIBS, KCTV)

 

◆ 제주지역 시민단체들이 비핵조례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JIBS)

 

◆ 최근 지속된 비 날씨로 양파 노균병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JIBS, KCTV)

 

◆ 마을회관과 경로당에 태양광 발전기가 설치된다. (JIBS, KCTV)

 

◆ 제주농협이 올 상반기 신규 직원 40명을 공개 채용한다. 농 (JIBS,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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