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3. 11.(화)오전 TV주요뉴스>

 

◆ 제77주기 4·3 희생자 추념식이 한 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또다시 가짜뉴스가 넘쳐나고 있다. 유족들은 허위 사실 유포자에 대한 처벌과 희생자들의 명예 회복을 위한 신속한 법 개정을 촉구하고 있다. (KBS)

 

◆ 어제부터(10일) 4·3 평화와 인권 교육 주간이 시작되며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KBS, MBC, KCTV)

 

◆ 특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작은 학교 현장의 모습을 전했었는데, 서울 학생들이 제주에서 일정 기간 학교에 다니는 '(KBS)

 

◆ 어제 새벽 제주시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빌라에 거주하던 80대 노부부가 숨지거나 다치는 변을 당했는데, 거실에 있던 가스난로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KBS, MBC, JIBS, KCTV)

 

◆ 윤석열 정권 퇴진 한국사회대전환 제주행동은 어제(10일) 제주시청 조형물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원이 증거 인멸과 사회적 혼란 우려에도 납득하기 어려운 절차적 흠결을 이유로 구속 취소를 감행했다고 규탄했다. (KBS, MBC)

 

◆ 국내 최대 갈치 산지인 제주 앞바다에서 지난해 갈치가 잡히지 않아 수협 위판량도 크게 줄었다. (KBS, KCTV)

 

◆ 얕은 바다에서 수산물을 채취하는 '해루질'을 놓고 벌어지는 어촌계와 비어업인 사이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조례 제정이 추진된다. 제(KBS)

 

◆ 가축분뇨 업체에서 액체가 유출됐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해당 업체가 고발 조치된다. (KBS, MBC, JIBS, KCTV)

 

◆ 전국 첫 초등학교의 주말 돌봄 교실인 '꿈낭' 서비스가 읍면으로 확대된다. (KBS, JIBS)

 

◆ 도내 항구에서 생선 찌꺼기가 바다에 그대로 버려지는 현장이 MBC에 포착됐다. 어민들의 편의를 위해 설치된 활어 보관시설에서 나온 부산물인데, 시설 규정을 위반해 물고기를 판매하고 있는 사실도 드러났다. (MBC)

 

◆ 대규모 개발을 추진할 때 초기 단계에서 계획이 타당한지 검토해 사업 추진 여부를 결정하는 제도가 전략환경영향평가인데, 관련 법에는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대면 심의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제주도는 서면 심의로 진행해 법 위반 논란과 함께 공정성 시비가 불거지고 있다. (MBC)

 

◆ 제주 4·3사건 유족들에게 국가가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확정됐다. (MBC, JIBS)

 

◆ 제주지역 119구급대가 중증 외상환자를 이송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지난 8년간 8분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MBC, JIBS, KCTV)

 

◆ 어린이 교통사고에 초등학교 저학년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

 

◆ 김포를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항공기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되돌아가는 소동이 빚어졌다. (MBC)

 

◆ 제주 지역 여성 어업인에 대한 문화여가활동비가 지원이 실시다. (MBC, KCTV)

 

◆ 저소득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냉·난방비가 지원된다. (MBC)

 

◆ 다른 지역에 등록한 렌터카가 제주에서 영업하는 불법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이 이뤄진다. (MBC, JIBS, KCTV)

 

◆ 이번 달 자동차세 1년치를 미리 내면 세액이 일부 감면된다. (MBC)

 

◆ 지난달 JIBS가 보도한 하수처리장 악취 저감 물질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제주에선 8개 하수처리장에 대한 전수 정밀 조사가 시작됐다. 제주에서 불거진 악취 저감 물질과 관련한 사안의 심각성을 환경부가 인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국 17개 시도 하수처리장에 대한 전수조사에 들어갔다고 한다. (JIBS)

 

◆ 8년 가까이 흉물로 방치 중인 제주헬스케어타운 내 중국자본 미개발 부지가 결국 환수된다. (JIBS, KCTV)

 

◆ 제77주년 4.3추념일을 앞두고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4.3 기념행사가 진행된다. (JIBS)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주말 석방되면서 정치권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이제 세간의 관심은 탄핵 심판 선고에 쏠리고 있는데, 제주에서도 탄핵 찬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JIBS)

 

◆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시도지사들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신속한 파면 결정을 촉구했다. (JIBS)

 

 

◆ 제주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생성형 인공지능 프로그램 구독 비용을 가장 많이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도내 소규모 항포구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JIBS 보도와 관련해 어촌 정주 어항을 중심으로 보완 대책이 마련될지 주목된다. (JIBS)

 

◆ 지난 겨울 운행했던 한라눈꽃버스가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JIBS, KCTV)

 

◆ 부동산 관련 공인중개사법 위반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 (JIBS)

 

◆ 체류형 해녀 관광상품을 운영할 신규 운영 단체 1곳이 추가 선정된다. (JIBS)

 

◆ 제주산 수산물 소비촉진 사업에 2억6천만 원이 투입된다. (JIBS)

 

◆ 해양레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단체가 공모된다. (JIBS)

 

◆ 제주 지역 부동산 경매시장이 일부 지표에서는 반등했지만 침체 흐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JIBS, KCTV)

 

◆ 제주적십자사는 어제 오후 제주적십자사 신사옥에서 표지석과 기념비 제막식을 개최했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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