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3. 7.(금)오전 TV 주요뉴스>
◆ 7만 명이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을 과자 봉지에 숨겨 밀반입하려던 외국인이 제주세관에 붙잡혔다. 외국인이 비자 없이 들어올 수 있는 제주를 통해 마약을 국내에 밀반입하려는 범죄가 늘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대통령 탄핵 정국이 이어지면서 행정체제개편 등 제주도정 핵심 현안도 안개 속인데,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대통령 탄핵 인용으로 조기 대선이 치러지면, 올해 안에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위한 주민투표도 가능할 거라며 정책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 (KBS, KCTV)
◆ 저출생 속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학교 현장의 변화를 짚어 보는 순서다. 제주에서 입학생이 5명이 채 되지 않는 초등학교들이 늘고 있는데, 주변 학교와 공동수업을 하며 학교 살리기에 안간힘이다. (KBS)
◆ 올해 들어 제주 해상에서 불법조업을 하는 중국 어선이 늘고 있다. (KBS)
◆ 최근 강한 계절풍과 높은 파고 등 이상 기후로 인해 선박 사고가 잇따르면서 해경이 해양 안전 특별 경계를 강화했다. (KBS, JIBS, KCTV)
◆ 지난 겨울철 제주지역은 춥고 많은 눈이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JIBS)
◆ 제주도가 도내 공공기관에서 1회용품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 (KBS, MBC, KCTV)
◆ 제주도는 지난 1년간 감염병 발생 현황을 분석해 올해 중점 관리할 10종의 감염병을 선정했다. (KBS, KCTV)
◆ 대전 초등생 살해 사건 이후 학부모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제주도내 돌봄교실을 운영하는 초등학교에 화상인터폰이 설치된다. (KBS, JIBS, KCTV)
◆ 교권 침해 사안을 다루는 제주지역 교권보호위원회에 참여하는 교사위원은 단 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JIBS)
◆ 어제(6일) 서귀포수협 수산물 산지 가공 처리공장에서 어업인과 해녀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칠머리당 영등환영풍어제가 열렸다. (KBS)
◆ 봄이 되면서 산란기를 맞은 까치들이 전봇대에 집을 지으면서 고압선이 폭발하는 정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사람이 까치집을 치워도 까치가 똑같은 전봇대에 돌아와 또 집을 짓다 보니 뾰족한 대책은 없는 실정이다. (MBC, JIBS, KCTV)
◆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제주형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주민 투표를 오는 6월에 추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추경 예산안에는 내수 경제 활성화를 위해 탐나는전 할인 혜택과 일자리 확충 예산을 중점적으로 편성하겠다고 밝혔다. (MBC)
◆ 제주 지역 수두 발생률이 전국 평균보다 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지역의료 강화를 위한 포괄 2차병원 지정을 앞두고 보건복지부가 제주한라병원을 찾았다. (MBC, JIBS, KCTV)
◆ 그제 치러진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제주 지역은 대부분 기존 체제가 유지됐다. (MBC)
◆ 드론으로 인명 구조와 수색을 돕는 민간 드론안전구조대가 창설됐다. (MBC)
◆ 제주로 이전한 카카오가 장기간 개발하지 않고 있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부지가 강제 환수 조치됐다. (MBC)
(MBC, JIBS, KCTV)
◆ 어제 오후 1시 50분쯤 제주시 한림항에서 정박 중인 성산 선적 9.7톤급 소형선망어선에 불이 났다. (MBC, KCTV)
◆ 제주도가 5년 연속으로 국토교통부의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선정됐다. (MBC, JIBS, KCTV)
◆ 제주지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두 달 연속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MBC)
◆ JIBS가 단독 보도한 도내 하수처리장 악취 저감 시설의 유해 물질 사용 논란과 관련해, 제주자치도가 보완 대책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번 사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JIBS)
◆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과 맞물려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위한 선거구 획정 논의가 늦어지고 있다는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 (JIBS)
◆ 어촌정주 어항은 크기는 작지만, 제주지역 어촌 마을의 기반이 되는 항포구다. 이 항포구에 선박 접안이 가능한지를 여부를 판단하는 항내 너울 높이 일명 '정온도'를 확인해봤더니, 접안 자체가 불가능한 곳이 상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JIBS)
◆ 도외 기관에 의존해 왔던 실내공기질 측정사업이 올해부턴 자체 수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JIBS)
◆ 지방세 감면 업무가 부실하게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KCTV)
◆ 제주지역 산후조리원 이용 평균 비용은 201만 4천원으로 조사됐다. (JIBS, KCTV)
◆ 본격적인 해빙기를 맞아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이 실시된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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