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13.(금)오전 TV주요뉴스>
◆ 제주도 택시 기본요금이 이달 안으로 4천100원으로 인상된다. 현재 요금인 3천300 원에서 800원이 더 비싸지는 건데, 올해 전기와 가스 요금이 인상된대 이어 택시비마저 오르면서 서민들의 물가 부담이 커지게 됐다. (KBS, MBC, JIBS, KCTV)
◆ 금악리 폐기물 처리시설 증설 논란을 짚어보는 탐사K다. 이 업체는 민간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제주지역 하수 슬러지를 처리하면서 공공의 성격을 갖고 있는데, 슬러지 처리 물량이 크게 늘어 증설을 추진하는데, 주민들은 이 업체를 믿지 못하겠다며 반발하고 있다. (KBS)
◆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먼지로 고통을 호소하는 민원이 제주에서만 해마다 2천 건을 넘는다. 이럴 때 제주도가 나서 분쟁을 조정할 수 있는 '환경분쟁조정위원회'라는 제도가 있는데, 최근 5년간 이 제도를 통해 처리된 분쟁 사안은 단 한 건에 불과하다. (KBS)
◆ 골목이나 길모퉁이에 세워진 불법 주정차 차량들이 소방차 진입을 막아 화재 피해를 키우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그동안은 민원이나 소송 때문에 주저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앞으로는 소방당국이 적극적으로 강제처분에 나서기로 했다. (KBS, JIBS, KCTV)
◆ 1970년대에서 2천 년대까지의 가요 명곡들을 선보이는 공연, KBS '올웨이즈 7000'이 어제 저녁 KBS 제주방송총국 공개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KBS)
◆ 행정시장 직선제는 행정체제 개편이 아니라는 주장이 나왔다. (KBS, KCTV)
◆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을 위한 연구 용역이 도민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들불축제의 오름 불놓기를 폐지하기로 한 제주시의 결정을 두고 제주도의회에서 반대 의견이 나왔다. (KBS, MBC, KCTV)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외국인 여성을 감금해 성매매를 시킨 40대 업주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농가에서 일하는 베트남 국적 계절 근로자들의 무단이탈이 잇따르고 있다. (KBS, JIBS, KCTV)
◆ 전국 첫 공공주도 해상풍력사업인 한동·평대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동서발전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KBS, MBC, JIBS, KCTV)
◆ 미국의 전기수직이착륙 비행체 기업 조비 에비에이션이 제주의 도심항공교통, UAM 사업에 참여한다. . (KBS, MBC, KCTV)
◆ 제주4·3평화재단 운영 전반에 대한 개편이 필요하다는 지방공기업평가원 진단에 대해 고희범 재단 이사장이 반박했다. (KBS, MBC, JIBS)
◆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을 위한 행정구역 개편과정에서 인구 감소에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MBC)
◆ 서귀포시 표선면 하천리에 제주도가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폐플라스틱 처리시설을 추진한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해당 마을에서는 일부 주민들이 제주도의 의견 수렴 절차가 부족했다며 반발하고 나섰다.(MBC)
◆ 멀쩡하던 담장이 갑자기 사라졌다면 어떨까? 제주의 한 생활형 숙박시설에서 지난 추석 연휴 기간 실제 벌어진 일인데,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MBC)
◆ 제주문화방송이 제작한 제주어 드라마 '용심난 삼춘들' 4부작이 어제 밤부터 방송됐다. (MBC)
◆ 치솟는 아파트 분양가에 공공임대 주택이 인기를 끌고 있다. (MBC)
◆ 올 여름 제주 해수욕장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MBC)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이 쿠팡 대표들의 증인 채택을 거부한 것을 두고 제주에서도 여당의 기업 감싸기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MBC)
◆ 서귀포시의 한 도심 걷기 구간에서 낙석 사고가 발생해 해당 구간이 폐쇄됐다. (MBC, JIBS, KCTV)
◆ 검찰이 유명 음식점 대표 살인사건 피고인들에게 항소심에서도 사형과 무기징역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MBC)
◆ JDC 상임감사에 권택용 전 자유한국당 제주도당 사무처장이 임명됐다. (MBC)
◆ 제주MBC가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응급환자 이송 경로 라디오 송출 업무협약을 맺었다. (MBC)
◆ 강원특별자치도가 국제학교를 설립할 수 있는 교육 특례를 정부에 요구했다. (JIBS)
◆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부터 지난 8월까지 국내 수입된 일본 생산 식품 360여건에서 방사능이 검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JIBS)
◆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를 하루 앞두고, 제주 대표로 출전하는 선수들도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목표를 향해 쉼 없이 달려온 대표 선수들은 오늘부터 본격적인 메달 사냥에 나선다. (JIBS)
◆ 코로나19 그늘에서 벗어나, 역사와 문화 속의 돌 지킴이들을 통해 위로와 치유의 시간을 가져볼 기회가 마련됐다. 내년까지 국립제주박물관에서 특별전으로 개최하는 돌사람들이 전하는 이야기를 만나봤다. (JIBS)
◆ 2023 JIBS 음악콩쿠르가 이틀간의 일정으로 제주학생문화원에서 개막했다. (JIBS)
◆ 옛 탐라대부지에 우주센터를 추진 중인 한화시스템이 주민 설명회를 열며 사업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JIBS)
◆ 한라산에 단풍이 시작됐다. (JIBS)
◆ 김광수 교육감이 중증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장애 인식을 개선한다며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장애인오케스트라 창단 작업이 삐걱 거리고 있다. 오케스트라 단원을 공개 채용하면서 응시자격 구분을 하지 않아 발달장애인처럼 중증장애인들이 상대적으로 불리하다는 지적이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됐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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