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9.21.(목)오전 TV주요뉴스>
◆ 제주도는 물이 귀한 곳이다. 그래서 특별법에 지하수가 공공의 자원이라는, 이른바 공수화 원칙을 명시해놨는데, 2년 마다 이 문제로 논란이 되는 곳이 있다. 제주 지하수를 이용해 먹는샘물을 판매하는 한진그룹 계열사인 한국공항인데, 올해도 지하수 개발 허가 연장 동의안이 도의회에 제출됐고 격론 끝에 원안 가결 처리됐다.. (KBS, MBC, JIBS)
◆ 공동주택 관리 문제로 갈등을 겪던 관리소장을 괴롭혀 실형을 살았던 입주민이 또다시 관리소장을 괴롭혀 경찰에 구속됐다. 관리사무소에 돌을 던지는가 하면, 소장을 폭행하고 폭언도 일삼았다. (KBS)
◆ 우리나라 대표적인 걷기 명소 제주올레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과 '우정의 길' 협약을 맺은 지 1주년이 됐다. 아시아와 유럽을 대표하는 길에서 위로와 치유를 받도록 교류의 폭을 더 넓혀가자는 자리가 마련됐다. (KBS, JIBS, KCTV)
◆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오영훈 도지사에 대한 결심공판이 오는 11월 진행된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의 대표 축제 중 하나인 들불축제 존폐 여부 결론이 늦춰질 전망이다. (KBS)
◆ 어제 오후 KBS제주방송총국에서 열린 9월 KBS시청자위원회에서 위원들은 지난 2021년 KBS가 연속 보도한 제주지역 LPG 충전사업자들의 담합 실태가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로 확인됐다며 높게 평가했다. (KBS)
◆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고, 미래세대에 전달하기 위해 체계적인 디지털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KBS, KCTV)
◆ 조선시대 제주에서 기른 말 수천 마리를 바쳐 국난 극복에 공헌한 '헌마공신 김만일' 정신을 조명하고 마산업 진흥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열렸다. (KBS, JIBS, KCTV)
◆ 제주서부경찰서는 칼부림이 났다며 허위 신고하고 출동한 경찰관까지 폭행한 30대 남성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KBS, JIBS)
◆ 제주도가 개발 사업 준공에 따른 개발 부담금 부과 대상 기준 면적을 한시적으로 완화한다. (KBS, KCTV)
◆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1천300여 명이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땅을 되찾았다. (KBS, JIBS)
◆ 서귀포시 남원읍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사업이 마무리됐다. (KBS, JIBS)
◆도내 중·고등학교의 과밀 학급 해소는 당분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KBS)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일본 수산업계도 큰 피해를 보고 있는데, 그런데 일본 업체들이 제주산 수산물을 수입하겠다며 어제 위판장과 양식장을 직접 찾았다고 한다. 어떤 이유 때문인지 현장을 취재했다. (MBC)
◆ 제주도가 10여 년 전부터 트램 도입을 추진하면서 가장 걸림돌이 된 문제는 돈을 들인 만큼 효과가 없다는 경제성 부족이었다. 제주도가 최근 내린 결론은 트램의 경제성은 다소 부족하지만 추진할 수 있다는 건데, 어떻게 이런 결론이 내려졌는지 취재했다. (MBC)
◆ 풍력발전지구 지정절차를 밟을 때 제주에너지공사와 민간사업자가 컨소시엄을 구성하도록 하는 조례 개정안이 도의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 (MBC)
◆ 심화되는 기후위기 속에 영농 인구는 갈수록 줄어들면서 국내 농업이 위기를 맞고 있는데, 미래농업 발전을 위한 모델을 제시하고, 젊은 세대 우수한 농업 인력을 길러내기 위한 전국 영농학생축제가 제주에서 열렸다. (MBC, JIBS, KCTV)
◆서귀포시 헬스케어타운에 지어진 옛 녹지국제병원을 인수한 우리들녹지국제병원이 내년부터 진료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MBC)
◆내년 총선에서 서귀포시 지역구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고기철 전 제주경찰청장이 지지자 1천 500여명과 함께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MBC, JIBS, KCTV)
◆ 제주녹색당은 성명을 내고 들불축제 원탁회의에 참여한 시민들의 대표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MBC, JIBS)
◆ 저출생 여파로 제주지역 초등학생 수가 5년 뒤에는 지금보다 4분의 1 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다. (MBC, JIBS)
◆ 학교 수영장 신규 건립 요구가 높게 나타났다. (MBC)
◆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식료품이 배달됐다. (MBC)
◆ 민족의 명절, 추석이 한 주 앞으로 다가왔는데, 여느 때보다 풍성해야 할 추석이지만 근심을 떨쳐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JIBS는 명절 연휴에도 걱정을 떨쳐내지 못하는 각계각층의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다. 먼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상황을 살펴봤다. (JIBS, KCTV)
◆ 막바지 가을 장마가 한창인 가운데 서귀포시 성산포항 앞바다에서 어제 오전 이른바 '용오름' 현상이 포착됐다. (JIBS)
◆ 내년 제주자치도의 지방채 발행 규모가 3천억 원대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JIBS, KCTV)
◆ 한 차례 심사 보류됐던 곶자왈 조례와 관련해 상위법 위반 소지 등을 놓고 다시 논란이 이어졌다. JIBS가 보도했던 강제 착색 감귤이 적발됐다는 소식과 관련해선 감귤 정책의 전환이 필요하단 지적도 나왔다. (JIBS, KCTV)
◆ 송악산 일대 사유지 매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JIBS, KCTV)
◆ 덤프트럭 브레이크 과열로 인한 교통사고로 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서귀포시 동홍동주민센터사거리 일대 제한속도가 하향된다. (JIBS, KCTV)
◆저출산 영향으로 초등학생 수가 줄면서 전교생이 60명 이하인 초등학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JIBS)
◆ 제주지역 사회 이웃사랑을 실천 문화를 조성하고 나눔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제1회 제주나눔대상이 추진된다. (JIBS)
◆ 추석연휴 기간 공영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된다. (JIBS)
◆ 소화전 불법 주정차 단속 결과 2시간 만에 9건이 적발됐다. (JIBS, KCTV)
◆ 조만간 택시 기본요금이 크게 오를 전망이다. 제주도가 4년 만에 기본요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는데 기본요금을 기준으로 현재 3천 300원에서 4천 300원으로 인상폭이 1천원에 이르고 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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