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9.26.(화)오전 TV주요뉴스>
◆ 제주지역 한 수협의 전직 임원이 배임 등의 혐의로 해경 수사를 받고 있다. 해당 수협의 임원이었던 당시, 개인카드로 1천700만 원 상당의 명절 선물을 산 뒤, 사용한 영수증을 수협 직원에게 현금화하라고 지시했다는 의혹이 불거졌기 때문이다. (KBS, MBC)
◆ 6.25 전쟁 당시 민간인 집단학살이 벌어진 대전 골령골에선 지금까지 유해 천4백여 구가 발굴돼 이름도 모른 채 잠들어 있는데, 이 가운데 제주 4·3 당시 행방불명됐던 희생자 신원이 처음으로 확인됐다. (KBS, MBC, JIBS, KCTV)
◆ 민선 8기의 핵심 정책인 제주형 15분 도시에 대한 비전이 공식 선포됐다. 오영훈 도지사가 직접 정책 도입 필요성과 추진 전략을 설명하며 주민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KBS, JIBS, KCTV)
◆ 제주4·3사건의 올바른 이름을 찾기 위한 도민 인식조사가 추진된다. (KBS)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중단을 위한 국제해양법재판소 제소를 촉구하는 결의안이 국회에 발의됐다. (KBS)
◆ 허용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이 최근 기자 간담회에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에게 제주지역 국회의원 출마를 요청한 것과 관련해 이 전 대표가 제주 출마는 생각해 본 적도 없다고 밝혔다. (KBS)
◆ 올해 추석 연휴 기간 28만여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KBS, MBC, JIBS, KCTV)
◆ 중국 국경절 연휴 기간 1만 7천여 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KBS, MBC)
◆ 처리용량 포화로 어려움을 겪던 서귀포시 남원읍과 표선면 지역 하수처리에 숨통이 트이게 됐다. (KBS)
◆ 어제(25일) 낮 12시 반쯤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항에 정박돼 있던 30톤급 연승어선에서 냉동 창고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 A 씨가 가스 질식 증상으로 쓰러져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KBS)
◆ 올해 제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3명 가운데 1명은 서귀포 거주 노인으로 집계됐다. (KBS)
◆ SNS의 사진 명소로 알려진 서귀포시 하원동에 있는 '블루홀'이 출입통제구역으로 지정됐다. (KBS)
◆ 이달 예정이던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의 제2공항 총사업비 협의가 다음 달로 연기됐다. (KBS)
◆ 다음 달 13일부터 전남 일원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제주도 선수단이 메달 90개 이상 획득을 목표로 막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KBS)
◆ 제주들불축제 숙의형 원탁회의 권고안이 오늘(26일) 발표된다. (MBC)
◆ 10년 만기 분양을 앞두고 있는 삼화 부영 3차 임대 아파트의 매매가가 평균 보다 1억 원 가량 높게 거래돼 집값 띄우기 논란을 보도했었는데, 분양전환 시세 차익을 건설 사업자가 오롯이 챙기는 현행 제도가 가장 큰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MBC)
◆ 100억 원의 건물매입 비용을 놓고 논란을 빚었던 재밋섬 건물을 지역 예술을 위한 아트플랫폼으로 조성하는 계획이 추진되고 있는데, 도민과 예술인들을 상대로 의견을 물었더니 문화예술 공연과 연습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바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MBC)
◆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제주 출신 근대 5종 선수인 이지훈이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MBC)
◆ 제주의 한 공사장에서 추락해 숨진 20대 청년이 4명에게 장기를 기증했다. (MBC, JIBS)
◆추석연휴 기간 동안 전통시장을 주변을 중심으로 불법 주정차 단속이 유예된다. (MBC, JIBS)
◆ 제주자치경찰단이 추석 연휴인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교통혼잡지역을 중심으로 특별 교통관리에 나선다. (MBC, KCTV)
◆ JIBS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역 내 민심을 확인하기 위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우선, 내년 4월 치러질 국회의원 선거에서 출마가 거론되는 인물 중 누가 차기 국회의원으로 가장 적합한지 물었다. 제주시 갑 지역에서는 여야 모두 1, 2위 후보 간 격차가 오차 범위 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JIBS)
◆ 제주시 을 선거구에서는 가장 많은 출마 후보군이 거론되고 있다. 현역인 김한규 국회의원에 대한 적합도가 가장 높은 가운데 응답자 4명 중 1명이 뚜렷한 후보를 선택하지 않으면서 부동층 비율 역시 컸다. (JIBS)
◆ 서귀포지역에서는 현역인 위성곤 의원에 대한 적합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후보로 누가 적합한지도 물었는데, 역시 1, 2위간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조사됐다. (JIBS)
◆ 추석 연휴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비상방역반이 운영된다. (JIBS, KCTV)
◆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기 위한 취약 채무자 신속 면책 제도가 시행된다. (JIBS)
◆ 제6회 제주국제드론필름페스티벌 실행보고회가 어제 JIBS 회의실에서 열렸다. (JIBS)
◆ 서귀포시 문화도시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JIBS)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농산물공판장도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크게 오른 과일 값은 부담이지만 공판장이 활기를 띠면서 추석 대목을 실감케 하고 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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