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12.(목)오전 TV주요뉴스>

 

◆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의 성이시돌 목장은 제주 축산업 발전을 이끈 역사와 함께 자연 속 휴식처로 유명하다. 그런데 인근의 한 폐기물 처리 업체가 처리 용량 확대를 추진하면서 주민 반발이 거세다. 올해 상반기부터 이어온 논란, 무엇이 문제인지 탐사K가 진단해본다. 오늘은 첫 순서로 해당 업체가 처리용량을 늘리려는 이유를 알아봤다. (KBS)

 

◆ 26년 동안 이어 온 제주들불축제의 오름불놓기가 폐지된다. (KBS, MBC, JIBS, KCTV)

 

◆ 어제 아침 제주시의 한 유치원에서 불이 나 유치원생과 교사 수십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교사들의 초동 대처와 평소 실시해온 화재 대피 훈련 덕분에 다친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KBS, JIBS, KCTV)

 

◆ 과일을 사 먹을 때 기대했던 맛이 아니어서 실망했던 경험, 한 번쯤은 있을 텐데, 앞으로 감귤이나 사과 같은 다양한 과일과 채소를 좋아하는 맛으로 골라 사 먹을 수 있을 전망이다. (KBS, KCTV)

 

◆ 제주도가 드론 장비를 구입하고도 제대로 활용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KBS, KCTV)

 

◆ 가공용 감귤 수매가를 현실에 맞게 올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KBS, MBC, JIBS, KCTV)

 

◆ 구글 클라우드가 이르면 연말부터 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KBS, MBC, JIBS, KCTV)

 

◆ 어제 오후 3시쯤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의 한 생수 공장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다. (KBS, JIBS, KCTV)

 

◆ 제주지역에 상급종합병원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병원들 간 협업체계가 중요하다는 의견이 거듭 제기되고 있다. (KBS, MBC, KCTV)

 

◆ 정부가 제주에 설립 예정인 '국립 트라우마 치유센터' 비용 절반을 제주도에 부담하도록 하는 것은 법 위반이라는 지적이 국회에서 제기됐다. (KBS)

 

◆ 제주4·3평화재단의 비전과 추진 사업, 조직과 인사 전반에 걸쳐 근본적인 개편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KBS, JIBS)

 

◆ 제주지역 유아 대상 영어학원에서 일하는 내국인 강사 10명 중 6명은 관련 자격증 없이 유아 돌봄과 교육에 투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KBS)

 

◆ 국정감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제주는 이번 국감에서 두 개 상임위의 현장시찰만 진행된다. (MBC)

 

◆ 폐플라스틱을 고온에 가열해 일종의 원유 상태로 되돌리는 재활용 방식은 최근 도시유전 사업으로 각광을 받으며 전국 지자체들이 유치에 뛰어들고 있는데, 제주도가 해마다 수만 톤 발생하는 해양 폐플라스틱을 이 방법으로 처리하기 위한 사업 추진에 나섰다. (MBC)

 

◆ 제주 드림타워 공사 과정에서 하도급 업체에 갑질한 중국 건설업체에 수십억 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MBC, KCTV)

 

◆ 마을 주민 사이 극심한 찬반 대립으로 논란이 일었던 제주동물테마파크 사업이 동물 테마를 빼고 사업을 추진한다. (MBC, JIBS)

 

◆ 코로나 팬데믹 기간 호황을 누렸던 제주지역 골프장들이 이용객 감소를 겪고 있다. (MBC)

 

◆ 올해 곶자왈 사유지를 사들이는데 20억 원이 투입된다. (MBC, JIBS)

 

◆ 조합장 선거 과정에서 조합원들에게 상품권을 뿌린 전 성산포수협 조합장이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MBC, JIBS, KCTV)

 

◆ 실제 해녀가 돼 체험할 수 있는 체류형 마을 관광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MBC)

 

◆ 추석 연휴 동안 중국인 관광객의 소비가 지난해 보다 스무 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MBC, JIBS)

 

◆ 우도 땅콩이 새로운 품종으로 교체된다. (MBC, JIBS)

 

◆ 제주지역 관광숙박업소가 늘고 있지만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행정사무감사에서 나왔다. (JIBS)

 

◆ 충혼묘지에 안장된 시신을 찾지 못한 6.25전사자를 국립호국원으로 옮겨야 한다는 주문이 나왔다. (JIBS)

 

◆ 제주교사 노조가 학교 밖에서 발생한 학교 폭력을 청소년 대상 범죄로 규정해 학교 전담 경찰이 맡아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JIBS)

 

◆ 올해 처음 마련된 2023 영천동 해바라기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JIBS)

 

◆ 서귀포시가 올해 교통유발부담금 31억 원을 부과했다. (JIBS)

 

◆무분별하게 게시된 규정 위반 현수막이 철거된다. (JIBS)

 

◆ 제주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는 컵 보증금제 시행을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JIBS)

 

◆ 신라면세점이 제주 매장 내 갤러리 운영을 계속하기로 했다. (JIBS)

 

◆ 2023 서귀포글로컬페스타 K-POP 콘서트의 예매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컨벤션뷰로 직원이 해외 공식 행사 기간에 개인 관광을 했다는 의혹이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나왔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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