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18.(수)오전 TV주요뉴스>
◆ 제주도의 공공 주도 풍력발전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관련 조례가 개정된데 이어, 첫 공공 해상풍력인 한동·평대 해상풍력 사업을 추진할 후보자도 선정됐는데, 풍력 사업의 공공성 확보는 아직도 부족하다는 지적이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나왔다. (KBS)
◆ 금악리 폐기물 시설 증설 논란을 짚고 있는 탐사K는 이 업체 슬러지 야적지 인근 수질이 하수보다 나쁘다는 충격적인 분석 결과를 보도했었는데, KBS 취재결과 토양 오염도 심각했다. 지하수에 더 큰 영향을 줄 것이란 우려가 나올 정도다. (KBS)
◆ 제주도민들은 섬 지역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추가 배송비를 내야 하는 탓에 택배를 이용할 때 신중할 수밖에 없는데, 한 편의점 업체가 우체국 택배 요금 수준의 제주 밖 택배 서비스를 시작했다. (KBS)
◆ 제주의 한 산부인과에서 산모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KBS)
◆ '고분양가 논란' 속에 제주시 삼화부영아파트 입주민 470여 명이 제주시를 상대로 분양전환신고취소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다. (KBS)
◆ 제주 4·3 일반재판 수형인에 대한 두 번째 직권재심에서 10명 전원이 무죄 판결을 받았다. (KBS, MBC, JIBS)
◆ 제주테크노파크가 방만 경영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KBS)
◆ 보조사업 인건비 횡령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제주대학교 교수가 해임됐다. (KBS, JIBS, KCTV)
◆ 오는 28일 열리는 서귀포 케이팝콘서트가 낮은 예매율로 10억 원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이종우 서귀포시장이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KBS, JIBS)
◆ 제주도는 지방세 고액체납자 63명을 대상으로 백여 건의 소송을 제기해 5억 천여 만 원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KBS, JIBS, KCTV)
◆ 제주도의 업무추진비 편법 사용 의혹 보도 이어간다. 쪼개기, 인원수 부풀리기 같은 편법 사용실태를 전했었는데, 일부 부서는 조례를 위반해 업무추진비 집행내역 자체를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MBC)
◆ 최근 제주시가 들불축제와 관련해 오름 불놓기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축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내년에는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불 없는 들불 축제가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쟁점이 됐다. (MBC, KBS)
◆ 국회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이틀 동안 제주 현장시찰을 마무리했다. (MBC)
◆ 전국체육대회 닷새째인 어제 제주선수단이 메달 90개 목표를 달성했다. (MBC, JIBS)
◆ 도내 주요도로에서 교통량 조사가 실시된다. (MBC)
◆ 제주 지역 고향사랑 기부제 모금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제주에 이주하는 청년이 매년 줄고 있다. (MBC, JIBS)
◆ 제주를 배경으로 한 콘텐츠 제작이 추진된다. (MBC, KCTV)
◆ 새 제주관광공사 사장으로 내정된 고승철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절차가 시작된다. (MBC)
◆ 국민의힘 제주도당의 주요 당직자 공석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MBC)
◆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서귀포의료원의 마약류 의약품 도난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MBC)
◆ 한때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한 요람으로 불렸던 더큰내일센터가 민간에 위탁한 이후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제주테크노파크의 예산 집행률도 저조하다는 비판 역시 제기됐다. (JIBS, KCTV)
◆내년에 들불축제가 치러지지 않는다고 해도 일부 예산 편성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JIBS)
◆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주자치도에 담합을 비롯한 일부 조사권한 이양을 하는데 대해 부정적 의견을 낸 것으로 파악됐다. (JIBS)
◆JIBS는 지난 3개월여 진행한 주민 중심 현안 발굴 과정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집중한 것은 정책에 여러 현안을 반영하기 위해 주민들의 이야기를 잘 듣자는 것이었다. 굵직한 주요 현안부터 주민이 먹고사는 문제까지, 제주도정이 귀 기울여야 할 과제를 정리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JIBS)
◆ 최근 5년 동안 제주에서 40명이 넘는 경찰이 재판에 넘겨져 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JIBS, KCTV)
◆ 일정 규모 이상 학교에는 보건교사를 2명씩 둬야하지만, 이를 지키는 제주 학교는 단 한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제104회 전국체전 소식 전하고 있다. 제주에서도 삼 년 뒤면 전국체전이 열릴 예정이다.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서 필요한 과제는 무엇인지 짚어봤다. (JIBS)
◆ 일본의 오염수 2차 방류 일주일 만에 방류구 인근 삼중수소 농도가 한계치를 네 차례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JIBS)
◆ 식중독 의심 환자가 발생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JIBS)
◆ 한림항에서 물에 빠진 70대가 해경에 구조됐다. (JIBS)
◆제주도내 영세관광업 종사자들이 정신적 육체적인 폭력 피해에 노출돼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JIBS, KCTV)
◆ 제주 수출 확대를 위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가 어제(17일) 메종글래드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JIBS)
◆감귤원 폐원지 태양광 보급사업과 관련한 농민들의 어려움에 대해 제주도가 모르쇠 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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