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27.(금)오전 TV주요뉴스>

 

◆ 제주의 한 수협에서 금지된 항생제 성분이 있는 폐어류로 사료를 만들어 유통시키다 적발됐다. 해당 수협은 배합사료 성분을 속여 수백억 원을 벌어들인 혐의도 받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최근 제주에서 청소년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 문제는 청소년 범죄 재범률이 30%에 육박하고 있다는 건데, 하지만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보호관찰 인력은 부족하고, 프로그램도 현실을 따르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KBS)

 

◆ 보호 기간 만료로 어쩔 수 없이 시설에서 퇴소하거나 가정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 청소년은 해마다 나오고 있는데, 이들의 주거 안정과 자립을 돕는 청소년자립지원관이 제주에서도 문을 열었다. (KBS)

 

◆ 제주에서 양털로 옷을 만든 한림수직이라는 브랜드. 1970년대만 하더라도 서울 지역 호텔에도 매장을 냈을 만큼 명품으로 인정받았지만 2000년대 초 문을 닫았는데, 당시 제주 여성의 삶이 녹아든 한림수직을 되살리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KBS)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예래휴양형주거단지 사업과 관련해 어제(26일) 현판식을 열고 토지 추가 보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KBS, JIBS, KCTV)

 

◆ 제주 전 지역의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광역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이 시험 가동에 들어갔다. (KBS, MBC, KCTV)

 

◆월남전 참전 59주년 기념행사가 어제(26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열렸다. (KBS, KCTV)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가 어제(26일)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청소노동자들의 처우개선을 요구했다. (KBS, JIBS)

 

◆ 제주지역에 초기 가뭄 현상이 이어지면서 농작물 피해가 우려된다. (KBS, MBC, JIBS, KCTV)

 

◆ 소 럼피스킨 병이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제주도에서 키우는 모든 소의 다른 지역 반출이 오늘부터 금지됐다. (KBS, MBC, JIBS, KCTV)

 

◆ 오등봉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의 아파트 건설을 위한 사전 절차가 조만간 마무리된다. (KBS)

 

◆ 제주의 허파로 불리는 곶자왈의 원형을 보존하기 위해 개발을 제한해야 한다는 점에 대해 도민 뿐 아니라 방문객들도 공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KBS, KCTV)

 

◆제주도가 환경부가 지정하는 환경교육도시에 최종 선정됐다. (KBS, MBC, KCTV)

 

◆ 올해산 첫 노지 감귤의 수출이 시작됐다. 최대 수출국이었던 러시아가 제주산을 중국산으로 대체해 감귤 수출에 비상이 걸렸다. (MBC, JIBS, KCTV)

 

◆ 경남의 3.15와 제주 4.3의 역사를 바로 알고 평화와 인권교육을 확산하기 위한 교사들의 연수가 제주에서 진행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로 네 번째 이어지고 있는 교사들의 교류가 평화와 인권을 바탕으로 한 올바른 역사 교육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MBC)

 

◆ 오영훈 지사의 선거법 위반 사건의 재판 심리 절차가 다음 달 마무리된다. (MBC)

 

◆ 신임 제주경찰청장에 이충호 전남경찰청장이 발령됐다. (MBC, JIBS)

 

◆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겨울철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액이 크게 늘어난다. (MBC)

 

◆ 옛 탐라대학교 부지에 추진되는 하원테크노캠퍼스 사업의 밑그림을 그리기 위한 작업이 본격화됐다. (MBC)

 

◆한라산 단풍이 절정에 이르고 있다. (MBC, KCTV)

 

◆서귀포시의 한 저류지에 하수가 유입돼 물고기가 폐사됐다는 소식을 전한바 있다. 이번에는 옥빛 바다로 유명한 곽지해수욕장에서 폐수 유출이 확인됐다. (JIBS)

 

◆ 제주지역 출생아 수가 역대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JIBS)

 

◆ 예래휴양형주거단지의 향후 사업 계획에 대한 용역이 이달 말까지 진행 중이다. (JIBS)

 

◆ 서귀포시내 6개 도시공원이 서귀포시 계획대로 공원 조성이 가능해졌다. (JIBS, KCTV)

 

◆ 이번 주말 한라산 단풍이 절정에 이르고 등산객이 늘면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 (JIBS)

 

◆탈진 상태로 구조됐던 멸종위기종 벌매가 어제(26일) 오전 자연으로 돌아갔다. (JIBS)

 

◆ 제주 여자 역도의 간판스타 제주도청 역도팀 김수경 코치가 체육훈장 기린장을 받게 됐다. (JIBS)

 

◆ 2023 전국장애인음악축전이 오늘(27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제주문예회관에서 개최된다. (JIBS)

 

◆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해 예방활동에 나선다. (KCTV)

 

◆ 과도한 제약으로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고향기부금 제도가 개선될 전망이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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