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24.(화)오전 TV주요뉴스>
◆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제주 4·3 기록물이 국내 관문을 최종 통과했다. 앞으로 유네스코 본부의 심사를 거쳐 2025년 상반기쯤 등재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KBS, MBC, JIBS, KCTV)
◆ 그린수소는 탄소 배출이 없는 친환경 에너지로 주목받는데, 그린수소를 연료로 한 시내버스가 전국 최초로 제주에서 운행을 시작했다. (KBS, JIBS, KCTV)
◆ 얼마 전 제주에서 고가의 과속 단속 무인 카메라가 도둑맞았다는 소식을 전했었다. 경찰이 카메라를 훔친 혐의로 50대 택시기사를 붙잡았는데 카메라를 감귤 과수원에 파묻은 것으로 드러났다. (KBS, MBC, JIBS, KCTV)
◆ 탐사K는 금악리 성이시돌 목장 인근의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증설 허가를 위해 제주시에 제출한 환경성조사서의 수질과 악취 조사 허술했다는 내용을 전했었는데, 환경성조사서에 기록된 업체 인근 시설의 기능과 주거지에 대한 내용도 사실과 달랐다. (KBS)
◆ 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도개발공사에서 안전사고가 계속 발생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KBS, MBC, JIBS, KCTV)
◆ 재정난 여파로 제주형 지역화폐 탐나는전의 현장할인이 내년에는 사라질 전망이다. (KBS, MBC, JIBS, KCTV)
◆ 지난 8월말 후쿠시마 오염수가 방류됐지만 제주산 수산물은 모두 방사능에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JIBS, KCTV)
◆ 제주 선흘곶자왈에서 멸종위기에 있거나 희귀한 곤충들이 대거 발견됐다. (KBS, MBC, JIBS)
◆ 제주에서 하루 1건 꼴로 스토킹 범죄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JIBS, KCTV)
◆ 중국인 단체관광객들을 태운 전세기 운항이 다음 달 재개된다. (KBS)
◆ 제주테크노파크는 타이완 현지에서 지난 16일부터 나흘간 찾아가는 수출상담회를 연 결과 180억 원 상당의 수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BS)
◆ 8년 넘게 중단된 서귀포시 예래휴양형주거단지 사업 부지에 대한 토지 보상이 시작됐다. JDC는 토지 보상을 마치고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인데, 토지주들이 감정평가 부실 문제 등으로 반발하고 있어 쉽지 않을 전망이다. (MBC)
◆ 제104회 전국체전에서 제주선수들은 원정 경기에서는 역대 가장 많은 메달을 땄는데, 이 중에는 두 번의 인대 부상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결국 금메달을 목에 건 선수가 있다. 기계 체조 현진주 선수다. (MBC)
◆ 올해산 노지감귤 가격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MBC)
◆ 제주도가 고도제한을 조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MBC, JIBS)
◆ 도내 한 중학교 교실에서 여중생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MBC)
◆ 우도의 주요 경관자원인 유채꽃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MBC, JIBS)
◆중고거래 사이트 등에서 명품 판매 사기를 벌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MBC, KCTV)
◆우리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숨은 곳에서 자신의 열정을 다하고 있는 이들이 있다. JIBS는 제주경찰청과 함께 공동체 안전에 공헌한 공동체를 발굴해 치안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4곳이 선정됐는데, 어떤 곳인지 두 차례에 걸쳐 소개한다. (JIBS)
◆ 실종된 치매 노인이 신고 30여 시간 만에 무사히 발견됐다. (JIBS, KCTV)
◆ 어제(23일) 아침 7시 반쯤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차량 3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JIBS)
◆제주 이전 기업 네오플이 이전 이후 추가 고용 창출 효과를 더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오영훈 지사가 어제(23일) 오전 집무실에서 도정현안 공유 티타임을 갖고 제주사회 전반에서의 에너지 대전환을 강조했다. (KCTV)
콘텐츠 관리부서 : 공보관 담당자 : ☎ 064-741-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