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3.(금)오전 TV주요뉴스>

 

◆ 제주도가 제주4·3평화재단 이사진에 대한 임명권을 제주도지사가 행사한다는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이에 반발해 최근 사퇴서를 제출한 고희범 재단 전 이사장은 오영훈 지사가 재단을 장악하려 한다며 강하게 성토했고, 제주도는 공식적인 유감을 표명했다. (KBS, MBC, JIBS, KCTV)

 

◆ 우리 밥상에 오르는 굴비는 참조기로 만들어진다. 우리나라 참조기 생산량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제주에서 최근 참조기 어획량이 크게 줄었다. 비축해둔 물량마저 동나고 있는데, 원인은 아직 찾지 못하고 있다. (KBS)

 

◆ 코로나19 등으로 멈췄던 우리나라 대표적인 걷기 축제, 제주올레걷기축제가 4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사흘 동안 열리는 축제에 세계에서 만 명이 찾아 위로와 치유 시간을 공유하고 있다. (KBS, MBC, KCTV)

 

◆ KBS가 잇따라 보도하고 있는 금악리 성이시돌 목장 인근 폐기물 처리 업체 증설 논란과 관련해 제주도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S)

 

◆ 제주 제2공항 건설이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 종합계획에 포함됐다. (KBS, MBC, JIBS)

 

◆ 제주도 감사위원회가 제주도를 상대로 벌인 종합감사에서 업무 전반에 걸친 부적정 사례가 적발됐다. (KBS, KCTV)

 

◆ 신구범 전 제주도지사가 어제(2일) 향년 8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KBS, MBC, JIBS, KCTV)

 

◆ 민주당 제주도당은 성명을 통해 "제주 4·3 기념일의 격이 낮다는 취지로 발언해 물의를 빚은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이 진정한 사과 없이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에서 징계처분이 해제됐다며 이는 4·3에 대한 모욕이며 역사 퇴행이라고 비판했다. (KBS, MBC, JIBS, KCTV)

 

◆ 이충호 신임 제주경찰청장이 현재 전국 최하위 수준인 체감안전도와 고객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KBS, MBC, KCTV)

 

◆ 제주소방서는 어제(2일) 제주국제공항 화물청사 계류장에서 항공기 불시착 사고를 가정한 대규모 긴급구조 합동 훈련을 했다. (KBS, MBC)

 

◆ 제주도가 2040년 인구 목표를 100만 명으로 하는 도시기본계획을 세웠다. (KBS, JIBS, KCTV)

 

◆ 탐라해상풍력의 지구지정 면적이 100배 가까이 늘어나면서 풍력의 공공성이 훼손될 수 있다는 논란이 일었었는데, 제주도 감사위원회는 종합감사를 통해 제도의 허점 때문에 민간사업자를 제어할 방안이 없는데다 유사한 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종합감사와 관련한 내용을 보도한다.(MBC, KBS, JIBS)

 

◆ 내년도 제주도 교육예산이 세수가 줄어든데 따른 중앙정부의 이전 수입 감소에도 올해와 비슷한 1조 5천 963억 원으로 편성됐다. 그런데 감소한 세입을 비축 기금으로 채운 것을 빼면 사실상 마이너스 편성이다. (MBC, KBS, KCTV)

 

◆ 제주4.3의 도화선이 된 3.1절 발포와 3.10 총파업 사건으로 244명이 유죄 판결을 받은 가운데 10명 중에 4명은 희생자 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MBC, JIBS, KCTV)

 

◆ 제주도의원과 공무원, 민간업자가 가진 술자리에서 폭행 소동까지 벌어진 논란에 대해 제주도의회도 사실 조사에 나섰다. (MBC, JIBS)

 

◆ 제주지역의 도시공원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MBC)

 

◆ 전국적으로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성산지역 낮 최고기온이 11월 기온으로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MBC, KCTV)

 

◆ 경찰이 도내 한 로타리클럽 전 회장을 업무상 공금 횡령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 (MBC)

 

◆제주지역 호텔에서 유명 유튜버를 사칭하는 신종 범죄가 등장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MBC, KCTV)

 

◆농산물 도난 예방을 위해 위치추적기 450대가 서부 읍면지역에 배포된다. (MBC, KCTV)

 

◆ 제주에서 오토바이가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붙잡고 보니 범죄 전력이 숱한 중학생 3명으로, 차량 절도에 무면허 운전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JIBS, KBS)

 

◆ 내년 제주자치도교육청 예산이 올해보다 28억 원 늘어난 1조 5963억 원으로 편성됐다. (JIBS)

 

◆ 서귀포의료원에서 또다시 마약류 의약품이 사라진 정황이 확인돼 경찰이 추가 수사에 들어갔다. (JIBS)

 

◆ 물가 상승률이 6개월 만에 3%대로 확대됐다. (JIBS, KCTV)

 

◆ 예래휴양형주거단지 토지에 대한 추가 보상이 이뤄졌다. (JIBS)

 

◆ 제주 농산물의 자율적인 수급안정을 위한 추진단이 운영된다. (JIBS)

 

◆ 서귀포시와 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가 2023 귤림추색 감귤 아트전을 감귤박물관에서 열고 있다. (JIBS)

 

◆ 인사운영과 예산집행에서 방만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사단법인 컨벤션뷰로가 기형적으로 운영되며 논란을 낳고 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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