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목) 오전 TV주요뉴스>

 

◆ 근무를 태만히 하는 등 각종 비위 행위가 적발된 서귀포의료원 한 간부 직원이 정직 3개월의 징계를 받은 것과 관련해 제주도의회에서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논란이 일었다. 결국, 징계위원회가 다시 열렸는데 이번에는 파면 조처가 내려졌다. (KBS, MBC. JIBS)

 

◆ 소 럼피스킨병이 전국적으로 확산하면서 제주지역 축산 농가의 걱정이 큰데, 이를 막기 위한 백신 접종이 어제부터 시작됐다. 앞으로 항체 형성까지 약 3주가 걸리는 만큼 접종 속도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KBS, MBC, JIBS, KCTV)

 

◆ 제주4·3평화재단 인사권을 두고 제주도와 재단 이사진간의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이사진이 총사퇴하겠다고 반발했지만 제주도는 오늘부터 관련 조례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며 강행하기로 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이 내년에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무상급식비 격차를 줄이기 위해 비용을 공동 분담하기로 했다. (KBS, MBC, JIBS, KCTV)

 

◆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의 주택 건설 사업 계획이 승인되면서 아파트 분양가를 두고 관심이 쏠리고 있다. (KBS, MBC, JIBS)

 

◆ 제주서부경찰서는 경찰의 정차 명령을 듣지 않고 도주극을 벌인 40대 중국인 불법체류자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제주 출입국·외국인청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KBS, JIBS, KCTV)

 

◆ 살인죄로 복역해 출소한 지 2년도 채 되지 않아 80대 여성을 성폭행한 60대 남성 A 씨에게 1심 재판부가 징역 12년을 선고했지만 검찰은 형이 가볍다며 항소했다. (KBS, KCTV)

 

◆ 제주고향사랑기부금이 제주남방큰돌고래 보호를 위한 해양 쓰레기 수거에 쓰인다. (KBS)

 

◆ 제주의 목축문화를 보여주는 유물 '가죽발레'와 물길을 만들어 논밭을 개척한 개인의 공덕을 기린 '김광종 영세불망비'가 제주도 향토유형유산으로 지정됐다. (KBS, JIBS, KCTV)

 

◆ 제주에 첫 공공형 외국인 계절노동자가 들어왔다. 베트남에서 온 이들은 농협과 계약을 맺어 단기로 인력이 필요한 감귤 농가에서 일하게 된다. (MBC, KBS, JIBS, KCTV)

 

◆ 관광잠수함 업체의 서귀포 문섬 앞바다 훼손 사건이 무혐의 종결돼 논란이 예상된다. (MBC)

 

◆ 오영훈 지사의 핵심공약인 수소트램 도입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MBC)

 

◆어제부터 일반 도민을 상대로 한 코로나19 동절기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MBC)

 

◆ FA컵 4강 전에 진출한 제주유나이티드가 승부차기 끝에 아쉽게 패해 결승 진출이 무산됐다. (MBC)

 

◆ 중소기업 대출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개인사업자 대출 비중은 제주가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MBC)

 

◆ 입동을 일주일 앞두고 때 아닌 늦더위가 찾아오면서 제주 낮 기온이 11월 역대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 (JIBS)

 

◆ 시내버스 노선이 적어 통학이 불편한 일부 학교들은 십년 넘게 전세버스를 임차해 통학버스를 운영해 왔다. 그런데 앞으로 통학 버스 운행이 중단될 우려가 커졌다. 제주자치도교육청이 임차비를 전액 부담하겠다고 약속했다가, 교육 예산이 줄어들자 갑자기 지원이 어렵다고 입장을 바꿨기 때문이다. (JIBS)

 

◆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 사랑 실천에 공로가 있는 유공자에게 포상이 수여됐다. (JIBS)

 

◆ 제6대 제주관광공사 사장에 고승철 제주관광협회 부회장이 취임했다. (JIBS, KCTV)

 

◆ 허가 없이 우리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조업한 중국 어선이 해경에 붙잡혔다. . (JIBS, KCTV)

 

◆ 화재가 잇따랐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다. (JIBS)

 

◆ 가을 가뭄이 제주 전역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가 가뭄 현장을 찾아 농작물 생육 상황을 점검했다. 제 (JIBS)

 

◆ 특별자치시도 지방의회 박람회가 어제 제주도의회 일원에서 열렸다. (KCTV)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