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1.(수)오전 TV주요뉴스>

 

◆ 제주 4·3 평화재단 이사진 임명 방식을 놓고 제주도와 평화재단이 갈등을 빚고 있다. 제주도는 이사진 임명권을 도지사가 갖도록 조례 개정을 추진 중이지만 이사진은 총사퇴하겠다며 반발하고 있다. (KBS, MBC)

 

◆ 제주에서 최근 도난당했다가 과수원에서 찾은 이동식 과속 단속 카메라 소식이 있었다. 제주자치경찰단이 이 카메라를 포함한 5대 단속 카메라 장비로 야간에 과속 단속을 하고 있는데, KBS 취재결과 차량 번호판 판독률이 30%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 대중교통인 버스는 정해진 노선대로 운행하면서 배차 시간이 길거나 빈 차로 운행하기도 하는데, 이처럼 비효율적인 노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콜택시처럼 승객이 버스를 호출하는 수요 응답형 버스가 제주에서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KBS, MBC, JIBS, KCTV)

 

◆ KBS가 잇따라 보도하고 있는 금악리 폐기물 처리시설 논란과 관련해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이 해당 시설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KBS)

 

◆ 제주에서도 오늘부터(1일) 사육 소에 대한 럼피스킨병 긴급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KBS, MBC, JIBS, KCTV)

 

◆ 어제(31일) 새벽 4시쯤 차귀도 남서쪽 18km 해상에서 조업하던 51톤급 서귀포선적 연승어선 기관실에서 불이 났다. (KBS, JIBS, KCTV)

 

◆ 서귀포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음주운전을 하고 뺑소니 사고까지 낸 40대 남성을 도주치상과 음주운전 혐의로 구속했다. (KBS, JIBS, KCTV)

 

◆ 북한 간첩으로 몰려 사형 당했던 고 오경무 씨가 56년 만에 누명을 벗었다. . (KBS, MBC)

 

◆ 제주 4·3 당시 억울하게 옥살이를 했지만 검찰의 직권재심 절차로 명예를 회복한 이들이 1천 200명을 넘어섰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가 이호유원지 개발사업 시행 승인을 취소한 것은 적법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KBS, MBC)

 

◆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지난 9월초 산방산 출입 금지 구역에서 길을 잃어 헬기로 구조된 관광객 2명에 대해 자치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해양경찰서와 서귀포해양경찰서가 오늘부터 한 달 동안 가을철 수상레저 특별 단속에 나선다. (KBS)

 

◆ 제주종합경기장 주차장이 두 달간의 시범 운영을 마치고 오늘(1일)부터 유료로 운영된다. (KBS, JIBS, KCTV)

 

◆ 제주도를 포함해 한일해협권 8개 시도현이 관광 활성화를 위해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KBS, MBC)

 

◆ 어제는 노무현 대통령이 제주를 찾아 4.3에 대해 사과를 한지 20년 째 되는 날이다. 대통령 사과는 어느 날 하늘에서 떨어진 게 아니라 수십 년 싸워온 제주도민들이 있기에 가능했다. (MBC)

 

◆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이 제주도정의 주요 사업들이 신뢰 부족으로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며 오영훈 지사를 정면 비판했다. (MBC)

 

◆ 제주도는 오는 13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만감류 출하 전 품질검사제를 추진한다. (MBC, JIBS, KCTV)

 

◆ 내년부터 제주어 교육 시간과 시범학교가 확대 운영된다. (MBC)

 

◆ 제주도가 감귤과 월동채소의 재배면적을 드론으로 조사한다. (MBC, JIBS, KCTV)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불이 났지만 선원들은 모두 구조됐다. (MBC)

 

◆ 가을 가뭄이 심상치 않다.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확인됐던 가을 가뭄이 전 지역으로 확산되면서 밭작물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제주자치도 농정당국도 가뭄 대응 단계를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JIBS, KCTV)

 

◆ 개인하수처리시설 허용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도시계획조례안이 제주자치도의회를 통과했다. (JIBS)

 

◆ 제주지역 대출 총액이 40조 원에 육박했다. (JIBS)

 

◆ 제주유나이티드FC가 19년 만에 FA컵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JIBS, KCTV)

 

◆ 송악산 인근 해상에서 신원미상의 익수자가 실종돼 이틀째 수색이 이어지고 있다. (JIBS)

 

◆ 해상과 육상에서 화재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JIBS)

 

◆ 외국인 선원에게 취업을 명목으로 부당 이득을 챙긴 업체 관계자들이 해경에 붙잡혔다. (JIBS, KCTV)

 

◆ 동물테마파크 사업을 위해 수천만 원을 주고받은 사업자와 전 마을이장에 대해 항소심에서도 유죄가 인정됐다. (JIBS, KCTV)

 

◆제주도내 주택공급이 크게 줄었다. (JIBS)

 

◆ 특별자치도나 시로 출범 또는 예정된 지방의회들이 모여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JIBS)

 

◆ 축산물 잔류물질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인 축산물 PLS가 내년부터 확대 시행된다. (JIBS)

 

◆ ○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김광수 도교육감이 오늘 만나 교육 현안을 논의한다.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될 주요 안건들을 정리했다.(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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