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1. 10.(금) 오전 TV 주요뉴스>
◆ 전국 곳곳에서 빈대 목격담이 속출하면서 각지의 관광객들이 모이는 제주도는 더욱 긴장하고 있다. 아직 제주에선 빈대 발견 신고가 없는 가운데 관광업계는 방역에 힘쓰고 있지만, 벌써부터 제주 여행을 주저하는 분위기마저 감지되고 있다. (KBS)
◆ 제주의 한 500세대 규모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6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졌다. 사고 현장에는 추락 방지용 안전망이 없었는데, 사고 직후에야 설치하는 모습이 KBS 카메라에 포착됐다. (KBS, JIBS, KCTV)
◆ 전기차 보급대 수가 늘면서 폐차한 뒤 나오는 배터리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가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데, 이 같은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로 농업에 사용하는 에너지 저장장치가 개발됐다. (KBS)
◆ 제주도의회 등 지방의회 의원들의 의정 활동비 인상이 추진된다.(KBS)
◆ 제주도가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을 위한 주민투표 근거가 담겨 있는 제주특별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위한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가 상장기업으로 육성 지원한 우주관련 스타트업 '컨텍'이 코스닥시장에 상장했지만 첫날 하한가에 근접한 하락세를 보였다. (KBS, JIBS)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제주공항의 국내선 항공권 품귀 현상에 대한 국회 지적에 대해 제2공항 등 인프라가 부족한 때문이라고 답변한 것과 관련해 2공항 반대단체가 반박 입장을 밝혔다. (KBS, JIBS)
◆ 제주해양경찰서는 마약 판매를 알선한 베트남 국적의 20대 불법체류자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KBS, JIBS, KCTV)
◆ 제주지방법원 제1형사부는 보조금관리법 위반과 사기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전 스타트업 대표의 항소를 기각했다. (KBS, KCTV)
◆ 단풍철을 맞아 탐방객이 몰리는 애월읍 광평리 천아오름 인근에 임시 주차장이 마련됐다. (KBS)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주도가 수능 당일 교통약자 수험생을 대상으로 무료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KBS, JIBS)
◆ 제주시 연동 부림랜드와 1100 도로를 잇는 도시계획도로가 다음 달에 개통된다. (KBS, JIBS)
◆ 어제는 제61주년을 맞는 소방의 날이었다. 언제나 우리 곁에서 화재와 구급 상황에 대비하고 있는 소방대원들은 교대근무와 화재 현장의 온갖 위험에 노출돼 여러 질병에 시달리고 있는데, 이들에 대한 실태조사는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MBC, JIBS, KCTV)
◆ 제주 4.3평화재단 이사장을 도지사가 임명하는 조례 개정안을 둘러싼 논란이 장기화되고 있는데, 논란의 배경에는 재단의 재정 문제가 깔려있다. 4.3 평화재단은 정치적 독립을 유지하기 위해 비영리 공익재단으로 출발했지만 뚜렷한 재산이 없다보니 정부와 제주도가 지원하는 돈으로 운영되기 때문이다. (MBC)
◆ 4.3 등 제주 관련 정부 예산 85억 원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심사에서 증액됐다. (MBC)
◆ 그동안 재생에너지 보급과 관련해 정부는 거꾸로 가는 정책을 펼쳐왔다. 특히 제주지역 출력제한 문제에 대해 손을 놓고 있던 정부가 뒤늦게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했는데, 그동안 보여준 소극적인 태도에서 벗어나 제대로 해결책을 마련해 추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MBC)
◆ 4천100원으로 요금 인상이 확정된 택시 기본요금이 오는 20일부터 적용된다. (MBC, JIBS, KCTV)
◆ 동급생을 폭행하고 동영상을 찍어 유포한 학생들에게 징역형이 확정됐다. (MBC, KCTV)
◆ 신제주권 중·고교 신설 등에 대한 타당성 연구용역이 진행 중인 가운데, 양경호 도의원이 특성화고의 일반고 전환 대안을 용역에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MBC, JIBS, KCTV)
◆ 중국 단체관광이 본격적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사드 사태 이후 6년여 만에 크루즈 선이 제주를 찾은데 이어 전세기와 정기편을 통해 다양한 단체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부가가치 높은 관광객들을 끌어들이려는 마케팅에 속도가 더해지면서, 제주 외국인 관광시장의 회복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JIBS, KCTV)
◆ 외국인 관광시장은 회복되고 있다지만, 제주지역 관광업계의 속사정은 그리 좋아 보이지 않는다. 카지노 업계에서는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근로자들의 이탈이 심해지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JIBS, MBC)
◆ 강우일 전 천주교 제주교구장이 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위원회 공동위원장직을 사퇴했다. (JIBS)
◆ 공무원노조가 도의회의 무분별한 자료 제출 요구를 거부한다고 밝혔다.(JIBS, KCTV)
◆ 육상 양식장 배출수로 인해 제주연안이 오염되고 있다는 용역 결과가 나왔다. (JIBS)
◆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인 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 NLCS 매각에 국내외 5개 기업이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JIBS)
◆ 제주4·3의 명예를 훼손하는 현수막을 원천 차단할 수 있는 조례 개정이 추진된다. (JIBS)
◆ 오늘(10일)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다. (JIBS)
◆ JIBS와 제민일보, 뉴스1제주본부, 미디어제주가 내년 4월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공동보도에 나서기로 했다.(JIBS)
◆ 제11회 법무보호복지대회와 함께, 도내 법무 보호대상자 3쌍의 합동결혼식이 어제(9일) 오후 열렸다. (JIBS)
◆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어제(8일) 마무리된 가운데, 제주가 역대 최다 금메달을 획득했다. (JIBS)
◆ 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지난달 19일 폐회한 가운데, 제주자치도선수단 해단식이 어제 오후 열렸다. (JIBS)
◆ 제주지역 추가 배송비 지원 사업이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 기간을 연장했지만 이렇다 할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자칫 어렵게 확보한 국비가 내년에는 사라지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다. 제주도가 정부와의 논의를 벌여 지원 대상과 범위를 확대하고 신청기간을 한 번 더 연장하기로 했다.(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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