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8.(수)오전 TV주요뉴스>

 

◆ KBS가 연속 보도하고 있는 금악리 이시돌목장 인근 폐기물 처리업체 증설 논란과 관련해 행정당국을 규탄하는 집회가 처음으로 열렸다. 해당 업체의 환경오염 행위에 대한 복구 대책과 구체적인 하수슬러지 공공처리 계획 마련도 촉구했다. (KBS, MBC)

 

◆ 4·3 평화재단 조례 전부개정안을 놓고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평화재단 이사회는 개정안 철회 등 3대 요구 사항을 제주도에 공문으로 제출했다. (KBS, MBC)

 

◆ 세입자가 있는 집을 빈집인 것처럼 속여 담보로 걸고 수억 원대의 돈을 빌려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세입자 거주 여부를 확인하는 전입세대 열람내역서의 허점을 노린 사기였다. (KBS)

 

◆ 지난 추석 무렵에 훔친 차로 도심 추격전을 벌인 10대가 경찰에 붙잡힌 적이 있었다. 당시에 촉법소년이라는 이유로 형사처벌 없이 풀려났는데, 그 이후에도 대담한 절도 행각을 벌인 끝에 또 잡혔다. (KBS)

 

◆ 정의당과 녹색당 등 도내 진보정당 4곳이 어제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회견을 열고 거대 양당이 기득권을 버리고 한국 정치가 발전할 수 있도록 비례성과 대표성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선거제도를 개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KBS, JIBS, KCTV)

 

◆ 제주지역 농가에서 사육 중인 소 4만 2천여 마리에 대한 럼피스킨 백신 접종이 마무리됐다. (KBS, MBC, JIBS, KCTV)

 

◆ 전국적으로 반짝 추위가 찾아오면서 한라산 백록담에서 어제(7일) 상고대가 관측됐다. (KBS, MBC, JIBS, KCTV)

 

◆ 어제 낮 12시 5분쯤, 제주시 도남동 연북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소주와 맥주가 담긴 상자가 도로 위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KBS, MBC, JIBS, KCTV)

 

◆ 최근 제주를 오가는 국내선 항공편이 지난해보다 200만 석 가까이 줄어든 가운데 국토부가 항공편 확대 등에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 제주 제2공항 예정지인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가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다시 지정됐다. (KBS, MBC, JIBS)

 

◆ 국내 최대 종합문학상인 대산문학상의 소설 부문 31회 수상자로 현기영 작가의 '제주도우다'가 선정됐다. (KBS)

 

◆ 정부의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른 신규 LNG 복합발전소 건립이 본격화되고 있다. (KBS, MBC)

 

◆ 겨울이 시작되는 절기, 입동을 맞아 천연기념물 제주마 60여 마리가 한라산 방목지에서 축산진흥원으로 자리를 옮긴다. (KBS, MBC, KCTV)

 

◆ 제주시는 자치경찰 등과 양돈농가 점검에 나서 가축분뇨를 유출한 농가 등 24곳에 행정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는 매년 밀려오는 해양쓰레기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 특히, 사람이 살지 않는 차귀도는 천연기념물인데도 관리가 쉽지 않다고 한다. (MBC, JIBS, KCTV)

 

◆ 제주지역 재생에너지 출력제한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지만 아직도 해결책은 제대로 마련되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출력제한을 해결할 경제성을 갖춘 방법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MBC)

 

◆ 제주의 환경을 보존한 도민에게 내년부터 보상금이 지급될 것으로 보인다. (MBC)

 

◆ 제주와 중화권을 오가는 항공노선이 소폭 늘었다. (MBC, JIBS, KCTV)

 

◆ 제주 전 해역이 방사능에 안전한 '수산물 안심 관리 마을'로 지정됐다. (MBC)

 

◆ 지난 달 제주지역 기온은 높고 강수량은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MBC)

 

◆ 4.3 희생자와 유족들이 국가 손해배상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MBC, KCTV)

 

◆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총동창회가 모교의 일반고 전환을 추진하고 있지만, 재학생과 교사들은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다. (JIBS)

 

◆ 제주여자중학교와 고등학교 동문합창단인 제주카멜리아코러스의 정기연주회가 어제 저녁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렸다. (JIBS)

 

◆ 중국 최초 '럭셔리' 크루즈가 제주를 찾는다. (JIBS, KCTV)

 

◆ 무전취식한 50대가 출동한 경찰을 폭행해 결국 체포됐다. (JIBS)

 

◆ 지난달 열린 2023 제주펫페어 행사를 반려동물 산업 도약의 발판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JIBS)

 

◆ 남자중학교와 여자중학교를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는 방안에 대해 학생과 학부모, 도민들의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가 진행된다. (JIBS, KCTV)

 

◆ 도교육청 차원에서 독도교육을 강화하도록 하는 조례가 입법예고됐다. (JIBS)

 

◆ 제주시가 야생동물로 농작물 피해를 입은 경우 피해 금액의 80%, 최대 1천만 원의 보상금을 지원한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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