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7.(화)오전 TV주요뉴스>

 

◆ 재단 이사진 임명권을 이사회에서 제주도지사로 바꾸는 조례 개정이 추진되며 논란의 중심에 선 제주4·3평화재단. 개정 중단을 촉구한 고희범 이사장의 사퇴와 이사진 총사퇴 결의에도, 제주도는 입법 예고에 나섰다. 이에 오영훈 지사가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택시비 인상을 둘러싼 업계 반발에도 제주도가 '요금 800원 인상' 결정을 유지하기로 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바다는 멸종위기종 남방큰돌고래의 서식지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들 남방큰돌고래의 생존을 위협하는 관광 행태가 법 사각지대에서 반복되고 있다. (KBS)

 

◆ 정부와 제주도가 서귀포를 해양레저관광 거점도시로 만들겠다며 4백억 원 규모의 해양레저체험센터를 조성하고 있는데, 하지만 착공한지 3년째가 되도록 윤곽은 나오지 않고, 공사는 멈춰 섰다. (KBS)

 

◆ 제주도 전역에 초속 20미터가 넘는 강한 바람이 불면서 곳곳에 피해가 발생했다. (KBS, MBC, JIBS, KCTV)

 

◆ 최근 유흥주점에서 도의원과 민간 사업자 간 몸싸움이 벌어진 사건과 관련해 해당 사업자를 술자리로 부른 도청 간부 공무원이 업무에서 배제조치 됐다. (KBS, MBC, JIBS, KCTV)

 

◆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해 행정구역안을 4개 기초자치단체로 나누는 것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JIBS, KCTV)

 

◆ 제주4·3평화재단이 이사장 직무대행으로 오임종 전 4·3유족회장을 선출했다.(KBS, KCTV)

 

◆ 무차별적으로 여성을 폭행한 사건이 또 발생했다. . (KBS, MBC, JIBS, KCTV)

 

◆ 제주 지역에서 성범죄로 검거된 청소년이 최근 3년 새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KBS)

 

◆ 제주시는 애향운동장 서쪽에 있던 불법 건축물 '쉼터'를 철거했다고 밝혔다. (KBS, JIBS, KCTV)

 

◆ 제주지역에서 24시간 출산이 가능한 산부인과는 9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지역 경력단절 여성들의 절반 이상은 육아 때문에 일을 그만둔 것으로 나타났다. (KBS, JIBS)

 

◆ 한 대기업이 시공을 맡은 빌라가 입주 전 하자 문제로 주민들의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그런데 해당 빌라 단지 안에 매입되지 않은 묘지가 있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MBC)

 

◆ 재생에너지 보급이 전국에서 가장 앞선 제주에서는 출력제한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제주MBC는 출력제한이 일어나는 원인을 통해 우리 전력시장이 안고 있는 구조적인 문제를 취재하고 이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특별기획 뉴스를 12차례 방송한다. 첫 순서로 제주에서 재생에너지 출력제한이 왜 일어나는지를 심층 취재했다. (MBC)

 

◆ 송재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국립트라우마센터 제주 분원의 운영비를 정부가 부담하도록 요구했다. (MBC)

 

◆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다음 주 제주를 찾는다. (MBC, JIBS, KCTV)

 

◆ 제주 섬지역의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이 첨단 시스템으로 교체된다. (MBC, JIBS)

 

◆ 신제주권 여중고 신설 또는 이전 논의와 관련해 제주도 상업정보교육연구회가 제주여상의 특성화고 유지를 촉구했다. (MBC)

 

◆ 관련 조례안 개정 움직임에 대해, 4.3 평화재단 이사진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JIBS)

 

◆ 용암해수가 블루골드로 주목받고 있다. 제주자치도는 용암해수를 제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관련 산업을 2030년까지 3배 이상 성장시키겠단 계획을 내놨다. (JIBS, MBC, KCTV)

 

◆ 제주지역 교원단체와 공립유치원 교사들이 정부의 유보통합 정책에 반발하고 있다. (JIBS)

 

◆ 최근 코인 투자 열풍에 편승한 이른바 코인 리딩방 사기가 잇따르고 있다. 경찰은 고수익 보장 등을 내세워 투자를 권유하는 경우 사기일 가능성이 높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JIBS)

 

◆ 주말부터 이어진 단비로 가을 가뭄도 해갈될 것으로 보인다. (JIBS)

 

◆ 제주지역 럼피스킨 병 백신 접종률이 90%를 넘었다. (JIBS)

 

◆ 제주 바다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수중사진 챔피언십 행사가 나흘 동안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그제(5일) 폐막했다. (JIBS)

 

◆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이후 수산물 소비 동향에 현재까지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JIBS, KCTV)

 

◆ 제주 입도조 현황 조사 1차 보고서가 다음 달에 나온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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