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17.(금)오전 TV주요뉴스>
◆ 어제 제주지역 16개 시험장에서 대입 수능시험이 치러졌다. 오랜 기간 준비해온 수험생들에게 1분 1초가 귀중한 시간이었는데, 제주시의 시험장 1곳에서 정전이 발생해 일부 학생들이 고사실을 옮기는 일이 벌어졌다. (KBS, MBC, JIBS, KCTV)
◆ 성산포 해양관광단지에 지상 4층 규모의 콘도를 건축하는 개발사업 변경 계획이 승인됐다. 인근 신양리 주민들은 사업자와 제주도가 마을과 상생하는 방안은 찾지 않고 섭지코지의 경관을 사유화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KBS, MBC, JIBS)
◆ 제주 4·3을 다룬 재일교포 감독의 다큐멘터리, '수프와 이데올로기'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전통 있는 영화상인 대종상을 수상했다. 이번 영화는 4·3 생존희생자인 양영희 감독 어머니의 기억을 풀어낸 작품인데, 양 감독의 수상 소감을 들어봤다. (KBS, MBC)
◆ 4·3평화재단 이사장 임명권을 두고 재단과 제주도가 갈등을 빚는데 대해 재단 운영의 정치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KBS, MBC, KCTV)
◆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전문위원회는 어제(16일) 제주도 예산안과 안건 심의에서 제3차 풍력발전종합관리계획 용역 최종 보고서에 육·해상 풍력발전 목표와 풍력발전 가능 위치 등이 담기지 않았고, 2차 보고서와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지적했다. (KBS)
◆ 최근 제주지역 독감 환자가 크게 늘었다. (KBS)
◆ 제주지역 민간아파트 분양가가 1년 전과 비교해 3.3㎡당 360만 원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KBS)
◆ 해녀 문화 보전과 권익향상을 위한 전국 단위 해녀협회가 내년에 출범할 전망이다. (KBS)
◆제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14일 오후 3시 30분쯤 제주시 이도동의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40대 중국인을 집단 폭행하고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중국인 8명을 붙잡아, 중국인 6명에 대해선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KBS, JIBS, KCTV)
◆ 제주지방법원 제1형사부는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힘 제주도당 당원 3명에 대해 원심보다 높은 형량인 징역 2년6개월과 1년6개월, 1년을 선고했다. (KBS)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60대 남성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KBS)
◆ 마이스(MICE) 유치를 위해 설립됐지만 업무 중복 논란이 이어져 온 제주컨벤션뷰로의 개선 방안이 제시될지 주목된다. (KBS)
◆ 제주시는 교통이 혼잡한 주요 도로변의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을 위해 고정식 단속 CCTV를 확대 운영한다. (KBS)
◆ 제주 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까지 5에서 10cm의 눈이 쌓이겠다. (MBC, JIBS, KCTV)
◆ 4.3 명예 훼손 현수막 게시를 금지하는 옥외광고물 조례 개정안이 도의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MBC, JIBS, KCTV)
◆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세계에서 가장 앞선 나라는 북유럽의 덴마크인데, 전체 전력의 80%가 넘어 제주보다 4배나 많은데도 출력제한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우리가 안고 있는 고민을 덴마크는 어떻게 해결했는지 취재했다. (MBC)
◆ 오름과 섬 지역을 관광하는 항공 투어의 사업성과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 (MBC)
◆ 제주도가 지방세 고액 체납자들에 대한 가택수색을 시작했다. (MBC, JIBS, KCTV)
◆ 대입 수능 이후 스트레스와 우울증에 노출될 위험이 커지는 고 3 수험생들을 위해 특별 상담실이 운영된다. (JIBS)
◆제주자치도가 출력제어 문제에도 신재생에너지 발전 신규 허가를 계속 내주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JIBS)
◆ 서귀포시 강정크루즈터미널에서 입항 하던 크루즈선이 선석과 접촉 사고가 발생했던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JIBS, KCTV)
◆ 타국에서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돕기 위한 지원 센터에서 자국 언어로 통역과 상담을 지원하는 이들이 있다. 이들이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을 위기에 놓였다고 한다. (JIBS)
◆ 버스가 화물차를 추돌해 5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JIBS, KCTV)
◆ 축구장 10배가 넘는 곶자왈을 훼손한 일당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JIBS, KCTV)
◆초소형 전기차 기반 모빌리티 연계형 이동 서비스 실증을 위한 관계 기관간 업무협약이 어제 오전 JIBS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JIBS)
◆ 2023제주국제감귤박람회가 오는 30일부터 닷새간의 일정으로 서귀포농업기술센터와 감귤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JIBS)
◆ 주정차 위반 단속과 관련해 하루 평균 89건이 넘는 시민 신고가 제주시에 접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내년부터 중문과 화순, 표선 등 4개 해수욕장에서 개장 시기에 수상레저 기구 운행이 전면 금지된다. (JIBS)
◆ 내년 1월 1일 새벽 한라산 야간산행이 허용된다. (JIBS, KCTV)
◆ 제주에 서식하는 노루 개체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KCTV)
◆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공항 주변 전용차로 체계가 대폭 손질된다. 제주공항 앞 버스차로가 축소되고 반대 차선 전용차로는 폐지될 예정이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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