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15.(수)오전 TV주요뉴스>

 

◆ 감사원이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실태에 대한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제주지역의 출력제한을 가중시킬 수 있는 태양광 발전 사업의 부적절한 추진과 함께, 가족 명의로 된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한 제주도 고위 공무원의 부당행위가 지적됐다. (KBS, MBC, JIBS)

 

◆ 4·3 희생자의 배우자나 양자지만 당시 혼인이나 입양 신고를 못 해 유족으로 인정받지 못한 안타까운 사례가 많은데, 이러한 뒤틀린 가족관계를 회복할 길이 열리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가 4·3 가족관계 정정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사실 조사에 들어간다. (KBS, JIBS, KCTV)

 

◆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혁신위 출범 후 처음으로 제주를 방문했다. 4·3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한 인 위원장은 국민의힘 정치인의 4·3 폄훼 발언이 더는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KBS, MBC, JIBS, KCTV)

 

◆ 4·3평화재단 이사장 임명권을 두고 도민사회 갈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오영훈 도지사와 이사장 직무대행인 오임종 전 4·3유족회장이 어제(14일) 제주도청에서 만났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에서 10대 청소년들의 무면허 운전과 오토바이 절도 행각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무면허로 렌터카를 모는가 하면, 훔친 오토바이를 몰다 사고를 내기도 해 자칫 대형 사고의 우려를 키우고 있다. (KBS, MBC)

 

◆ 제422회 제주도의회 제2차 정례회가 어제(14일) 본회의를 시작으로 23일간의 의사 일정을 시작했다. (KBS, MBC, KCTV)

 

◆ 내일(16일)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문답지가 어제(14일) 제주에 도착했다. (KBS, MBC, JIBS, KCTV)

 

◆ 제21회 전도지체장애인체육대회가 어제(14일) 제주시 조천체육관에서 열렸다.(KBS, JIBS)

 

◆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 등 56개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은 서울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양생태계 보호 예산을 살려내라고 촉구했다. (KBS)

 

◆ 제주4·3 당시 일반재판을 받고 알 수 없는 이유로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수형인들이 추가로 명예를 회복했다. (KBS, KCTV)

 

◆ 서귀포경찰서는 현주건조물 방화와 절도 등의 혐의로 60대 여성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KBS, JIBS, KCTV)

 

◆ 노지감귤 가격이 높겨 형성되면서 26년 만에 11월 기준 최고가를 기록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지역 1인당 평균 소유 주택 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KBS)

 

◆ 대중교통보다 승용차를 이용하는 제주도민 비중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KBS)

 

◆앞으로 제주는 물론 전국적으로도 LNG발전소가 크게 늘어난다. 일단 건설하면 30년간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해주는 제도 때문인데, 전력산업이 화력발전 중심으로 움직이다보니 전력시장도 출력제한 해결이 어려운 20년 전 모습 그대로 운영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전력시장이 안고 있는 문제를 보도한다. (MBC)

 

◆ 제주도의회가 새해 예산안 심사에 들어간 가운데 김경학 도의회 의장이 풀뿌리 예산이 감소될 우려가 있다며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MBC)

 

◆ 항구에서 배를 타려던 60대 선원이 바다에 빠져 숨졌다. (MBC)

 

◆ 지난 주말 한라산에 첫눈이 내렸지만 탐방이 전면 통제되면서 눈 덮인 한라산을 볼 수 없었다. 정상 부근에는 10cm가 넘는 눈이 쌓였는데, 입산이 허용된 한라산을 다녀왔다. (MBC, JIBS)

 

◆ 달라지고 있는 중화권 관광시장의 모습을 살펴보고 있는 기획 순서다. 중화권 MZ 세대들은 SNS를 통해 제주의 정보를 사전에 확인하고 현지에서는 가치 소비에 중점을 두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JIBS)

 

◆ 전국적으로 빈대 확산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제주에서는 현재까지 빈대 의심 신고나 발생 사례는 접수되지 않고 있다. (JIBS)

 

◆ 한 드라마 제작사가 서귀포시 안덕면 황우치해변 일대에서 촬영 소품으로 쓴 돌무더기를 방치해 논란을 빚은 가운데 원상복구 명령이 내려졌다. (JIBS)

 

◆ 택배 추가 배송비 지원 신청이 저조한 가운데 신청 기간이 연장된다. (JIBS, KBS, KCTV)

 

◆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모두 꺼졌다. (JIBS, KCTV)

 

◆ 제주도가 한국정책방송원이 관리하는 대한뉴스 가운데 제주와 관련된 사건에 대한 해설 자료를 공개했다. 국정홍보 목적으로 만들어진 뉴스를 과거 보도된 신문기사 등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제주의 관점으로 해석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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