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14.(화)오전 TV주요뉴스>
◆ 제주 연안에서 주로 서식하는 남방큰돌고래는 120여 마리 정도로 개체 수가 많지 않은데, 멸종 위기에 놓인 제주남방큰돌고래 보호를 위해 사람과 같은 법적 지위를 부여하는 생태법인 도입 추진이 구체화됐다. (KBS, MBC, JIBS, KCTV)
◆ 최저시급을 받는 기간제 근로자 등에게 지방정부가 조금 더 높은 임금을 보장해주는 제도, 생활임금제다. 제주에서만 한 해 1만 3천여 명의 노동자가 혜택을 보고 있다. 하지만 생활임금 적용 대상인데도 혜택을 받지 못했던 분야가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인데, 내년에는 상황이 조금 나아질 전망이다. (KBS)
◆ 제주의 한 가정집에 수상한 택배가 왔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택배 안에는 보이스피싱에 쓰기 위한 휴대전화 유심칩 수십 개가 담겨 있었는데, 경찰이 택배를 받기로 한 중국인을 입건했는데, 윗선을 쫓는 사이 이 중국인은 제주를 떠나버렸다. (KBS, JIBS)
◆ 제주지역에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대설특보가 내려졌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의회는 오늘(14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제422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의 내년 예산안 등을 심사한다. (KBS, MBC, JIBS, KCTV)
◆ 국토부가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를 앞두고 발주한 종합사업관리 도입 방안에 대한 연구 용역 공모가 유찰됐다. (KBS, JIBS)
◆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에 허상수 재경 제주4·3희생자유족회 공동대표가 임명됐다. (KBS, JIBS)
◆ 제61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이 어제(13일) 제주관광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KBS, MBC, JIBS, KCTV)
◆ 밤사이 제주에서 전기차 화재와 익사 등 사건 사고가 잇달았다. (KBS)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시험장 주변 교통대책이 마련됐다. (KBS, MBC, JIBS, KCTV)
◆ '제주해녀어업'이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가운데 해녀 관련 사업과 행사가 잇따른다. (KBS, JIBS, KCTV)
◆ 제주지역 임금 노동자 열 명 가운데 한 명 이상이 최저임금도 받지 못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KBS, MBC, JIBS)
◆ 건설 경기가 얼어붙으면서 제주에서도 공사를 멈추는 현장이 늘어나고 있다. 돈을 받지 못하는 노동자들도 2천 명을 넘어섰는데, 체불 임금은 1년 새 50억 원 이상 늘었다. (MBC)
◆ 어제 오전 11시 10분쯤 제주시 종합경기장 근처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70대 여성이 1톤 화물차량에 치여 숨졌다. (MBC, JIBS, KCTV)
◆ 술에 취해 도로 위 차에서 잠들었다가 순찰차를 들이 받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MBC, JIBS, KCTV)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는 16일 실시된다. (MBC, JIBS, KCTV)
◆ 수능시험일 제주는 큰 추위 없이 낮부터 비가 오겠다. (MBC, KCTV)
◆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오늘(14일) 제주를 찾는다. (JIBS)
◆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중화권 관광시장이 재개되며 관광시장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데, 특히, MZ세대가 여행 패턴에 영향을 주고 있다. 자유롭게 변화하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들의 모습을 취재했다. (JIBS, KCTV)
◆ 제주 물의 가치를 그림과 사진, 도자 인형 등으로 소개하는 전시회가 마련됐다. (JIBS)
◆ 80살 이상 어르신들에게 장수 수당이 지원된다. (JIBS, KCTV)
◆ 감귤 수확철 야외활동 증가로 인한 각종 질병 감염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JIBS)
◆ 제주 전 지역이 수산물 안심관리 마을로 지정돼 매달 정기적으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게 됐다. (JIBS, KCTV)
◆ 제주지방법원 민사 제5부는 동물테마파크 사업자에게 금품을 받은 전 마을이장이 마을 주민들에게 손해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은 부당하다며 제기한 항소를 기각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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