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4.(금)오전 TV주요뉴스>

 

◆ 주택가에서 행인을 대상으로 흉기로 위협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시민 피해는 없었지만 이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출동한 경찰관이 크게 다쳤다. (KBS, MBC, JIBS, KCTV)

 

◆ 지난달 도내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불법 촬영기기 설치 사건과 관련해 해당 학교 측이 여교사들에게 경찰 수사를 받는 학생의 가정을 방문하라고 지시해 논란이 일고 있는데, 제주도교육청이 빠르게 대책을 내놨지만 아직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KBS, MBC, JIBS, KCTV)

 

◆ 그젯밤, 제주에서 도로 땅꺼짐 사고 2건이 잇따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는데, 땅꺼짐 사고는 대부분 하수관 등을 포함해 지하에 매설된 시설물들이 노후화되면서 발생하고 있다. 이처럼 지반 침하가 우려되는 도내 노후 하수관 길이만 무려 200km에 달한다.(KBS, MBC, JIBS)

 

◆ 뒤틀린 가족관계를 바로잡는 특례가 담긴 4·3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했다. (KBS, MBC, JIBS, KCTV)

 

◆ 제13회 제주4·3평화포럼이 어제(23일) 제주썬호텔에서 개막했다. (KBS, MBC)

 

◆ 갈등을 빚고 있는 4·3 평화 재단 이사장 조례 개정안에 대한 입법예고가 마무리됐다. (KBS, JIBS, KCTV)

 

◆ 제주 해녀어업의 세계중요농어업유산 등재를 축하하는 기념식이 어제(23일) 웰컴센터에서 열렸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와 세종, 강원 등 특별지방자치단체 4곳에 참여하는 대한민국 특별자치시도협의회가 오는 27일 출범하는 가운데 오영훈 지사가 초대 대표회장을 맡았다. (KBS, MBC)

 

◆ 제주서부경찰서는 감금 혐의로 중국인 남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KBS, JIBS, KCTV)

 

◆ 제주국제공항 등 5개 공항에 폭탄테러 예고 글을 올린 3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KBS, JIBS, KCTV)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30대 남성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KBS, JIBS, KCTV)

 

◆ 도내 자영업자 중 금융사 세 곳 대상에서 돈을 빌린 다중 채무자가 3만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시는 지난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상표 부정 경쟁 조사팀과 함께 상가 밀집 지역에서 합동 단속을 벌여 모두 29개 업소에서 유명 브랜드 위조 상품 50점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KBS, JIBS, KCTV)

 

◆ 제주의 한 마을길이 하루아침에 가로막혀 주민들이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새로 이사 온 사람이 자기 땅을 돌려달라며 진입 차단 시설물을 설치한 것이다. (MBC, KCTV)

 

◆제주MBC는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재생에너지 출력제한 문제와 전력시장의 독점구조 등을 국내외 사례를 통해 자세히 보도했었는데, 마지막 순서로 제주에서 시작되고 있는 다양한 시도들과 전력시장의 남은 과제를 전한다. (MBC)

 

◆ 검찰이 오영훈 지사의 선거법 위반 사건 결심 공판에서 1년 6개월의 실형을 재판부에 요청하면서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 (MBC, JIBS, KCTV)

 

◆ 제2회 그린이니셔티브 60초 영화제 시상식이 어제 오후 제주삼다수 홍보관에서 열렸다. (MBC)

 

◆ 제주지역 읍면지역 마을 10곳 가운데 8곳이 종합 병원을 가는데 자동차로 30분 이상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MBC, JIBS)

 

◆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을 위해 주민투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MBC)

 

◆ 지역 경기 악화에 도내 기업 대출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제주에서 태어났지만 주민등록 번호가 없고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아동에 대해 경찰이 추가 수사를 벌이고 있다. (JIBS, KCTV)

 

◆ 내년 예산안에 대한 도의회 상임위원회 단계의 계수조정이 마무리돼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JIBS)

 

◆ 제주도내 외국인 카지노 매출이 올해 2천억 원에 이를 전망이지만 일부 업체에 편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2023 제주감귤박람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귤빛가요제 예선전이 어제(23일) 오후 JIBS 1층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JIBS)

 

◆ 코로나 19 위중증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남편의 재산을 빼돌린 여성과 내연남 등이 재판에 넘겨졌다. (JIBS, KBS, KCTV)

 

◆ 내년부터 인공 지능, AI를 활용한 맞춤형 수업이 확대된다. (JIBS)

 

◆ 올 들어 노인복지기금 7억 1천만 원이 지원됐다. (JIBS)

 

◆ 제주의 대표 수산물 축제인 제23회 최남단 방어축제가 어제(23일) 막을 올렸다. 방어를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청정 제주 바다의 맛과 흥을 만끽하는 시간이 되고 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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