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3.(목)오전 TV주요뉴스>

 

◆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상장기업 20개 만들기' 공약 홍보를 위한 협약식을 열어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오영훈 제주지사에 대한 결심공판이 어제 열렸다. 검찰은 오 지사에게 당선 무효형인 징역 1년 6월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KBS, MBC, JIBS, KCTV)

 

◆ KBS가 보도한 금악리 폐기물 처리업체 논란이 도의회의 내년 제주도 예산안 심사에서도 쟁점이 됐다. 제주도 고위직 간부였던 인사의 업체 취업에 대한 우려와 함께, 업체 인근에 대한 행정당국의 허술한 토양조사의 개선을 주문했다. (KBS)

 

◆ 제주의 한 고등학교 여자화장실에 불법 촬영기기를 설치한 혐의로 이 학교 재학생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데, 학교 측이 여교사들에게 이 학생의 가정방문을 지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결혼을 앞두고 제주도에서 직장을 구해 이주를 준비하던 청년이 출근 열흘 전쯤 돌연 입사 취소 통보를 받았다. 인사부와 결정권자 사이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었단 게 회사 측이 밝힌 사유다. (KBS)

 

◆ KBS 제주방송총국 개국 73주년을 맞아 박재현 피디가 연출하고 류동현 감독이 촬영 제작한 사운드스케이프 다큐멘터리 '뮤트'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9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최우수상을 비롯해 한국방송촬영인협회가 주관하는 그리메상 신인 촬영인상을 잇따라 수상했다. (KBS)

 

◆ 제주4·3평화재단 조례 개정과 관련해 갈등이 커지는 가운데 김창범 현 4·3유족회장과 오임종 전 유족회장이 재단 이사직을 동반 사퇴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도민 토론회에서 기초자치단체 부활 의견이 잇따랐다. (KBS, MBC, JIBS, KCTV)

 

◆ 미국의 로스앤젤레스급 핵추진 잠수함 '산타페함'(SSN-763)이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3차 발사 이튿날인 어제(22일) 서귀포시 강정동 제주해군기지에 입항했다. (KBS, MBC, JIBS)

 

◆ 어제(22일) 제주에서 땅꺼짐 현상이 잇따라 발생했다. (KBS, MBC, JIBS)

 

◆ 액상 대마를 전자담배에 넣어 여성에게 피우도록 한 뒤 집단 성폭행하고 이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남성 2명이 구속돼 검찰에 넘겨진 가운데, 범행에 가담한 또 다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KBS, JIBS, KCTV)

 

◆수도권 도매시장에서 비상품 감귤을 유통한 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KBS, JIBS, KCTV)

 

◆ 전국적인 빈대 출몰 신고로 숙박업소를 이용하는 관광객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제주시가 다음 달 8일까지 빈대 집중 방제를 위한 특별점검에 나선다. (KBS, KCTV)

 

◆ 제주도는 지하수 수질 보전을 위해 공공하수도로 유입하는 하수처리구역을 20㎢가량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 (KBS, JIBS, KCTV)

 

◆ 전기는 수요와 공급이 항상 맞아야 하는데, 이 때문에 출력제한을 해결하고 재생에너지를 늘리려면 적절한 전력 수요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덴마크 본홀름섬은 석유와 같은 화석연료를 전기로 대체해 전력 수요를 늘리면서 재생에너지를 확대하는 선순환구조를 만들고 있다. (MBC)

 

◆ 새로 짓는 장애인시설에 입소자를 늘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MBC)

 

◆ 윤석열 대통령의 핵오염수 합성 포스터를 공공시설물에 붙인 활동가들이 벌금형을 받았다. (MBC, JIBS, KCTV)

 

◆ 중국이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금지하면서 제주 수산물이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 (MBC)

 

◆ 4·3으로 뒤틀린 가족관계를 바로잡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4·3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 (JIBS, KCTV)

 

◆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을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제동이 걸린 가운데 제주자치도가 개정안 연내 통과를 위해 중앙 절충을 강화하기로 했다. (JIBS, KCTV)

 

◆ 내년 도입될 예정인 '한국형 병원 전 응급 환자 분류' 체계와 관련해 제주지역에서도 중증도 분류가 체계화된다. (JIBS)

 

◆ 제주시 오라동 지역주민들이 지역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JIBS)

 

◆ 제주자치도가 남방큰돌고래의 생태법인 도입을 추진하는데 대해서 환경단체가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JIBS)

 

◆ 민선 8기 제주도정의 문화예술 분야 홀대론이 내년 제주도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불거졌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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