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2.(수)오전 TV주요뉴스>

 

◆ 제주도지사가 4·3평화재단 이사장 등을 임명하는 조례 개정안을 두고 고희범 전 이사장이 4·3의 정치화를 우려하며 사퇴했었다. 재단 이사회는 제주도의 조례 개정 철회 때까지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렸는데, 이번엔 오임종 전 4·3 유족회장이 이사장 직무대행직을 맡은 지 보름여 만에 사퇴했다 (KBS, MBC, JIBS, KCTV)

 

◆ 직원 허위 채용으로 억대의 보조금을 챙긴 혐의를 받는 도내 한 청소년 복지 시설 뉴스를 전했었는데, 이 시설에 내년에도 제주도 예산이 편성된 게 확인돼 도의회에서 질타가 쏟아졌다. 보조금 예산을 전액 삭감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KBS, MBC)

 

◆ '가습기 살균제' 참사가 세상에 처음 알려진 지 12년이 지났지만, 피해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데, 제주에도 피해자가 1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지만, 피해자로 인정된 사람은 40명뿐인 데다 피해 보상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JIBS, KCTV)

 

◆ 제주에서 무려 6년 동안 어르신 수백 명을 상대로 무면허 치과 진료를 한 60대 남성이 자치경찰에 적발됐다. 주말에도 빠르게 진료해준다며 입소문을 냈는데, 이 남성의 범행은 처음이 아니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가 국내에서 처음 양문형 버스 도입을 추진하면서 충분한 분석을 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KBS)

 

◆ 주민투표 시행을 담은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다시 제동이 걸렸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사단법인 기후소비자행동 제주는 어제(21일)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환경부의 일회용품 규제 철회를 규탄했다. (KBS, MBC, JIBS)

 

◆ 대구지방법원 형사5단독은 항공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KBS, MBC)

 

◆ 제주시는 우도봉 절대 보존지역 일대에서 사륜 오토바이 체험 영업을 하고 있는 업체를 제주특별법과 산지 관리법 위반 혐의로 제주 자치 경찰단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KBS)

 

◆제주에서 음주 운전 신고 포상제 시행 두 달 만에 시민의 신고로 적발된 음주 운전은 200건 가까이 되지만 포상금 지급 사례는 10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 지역 감염병전문병원 설립 필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관련 예산안 심사 결과가 주목된다. (KBS)

 

◆ 여행하면서 사진 찍을 때 더 조심해야겠다. 제주 우도로 여행을 온 일가족이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다 바닥의 콘크리트 구조물이 무너져 내려 3명이 크게 다쳤다. (MBC)

 

◆ 재생에너지가 늘어나면 날씨에 따라 발전량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중요한데, 제주에서는 대안으로 LNG발전소를 선택했지만, 덴마크의 한 섬은 화력발전 없이 재생에너지를 100%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MBC)

 

◆농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제주와 서귀포시장이 입장을 밝혀야 한다는 지적이 도의회에서 나왔다. (MBC)

 

◆제주지역 재해 위험지역과 대피 정보를 담은 '재해지도'가 발간됐다. (MBC)

 

◆ 관광단지가 조성된 서귀포시 중문에 카지노를 포함한 대형 복합리조트를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MBC)

 

◆제주지역 응급실 쏠림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 KBS, JIBS)

 

◆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에 대한 결심 공판이 오늘(22일) 열릴 예정이다. (JIBS, KCTV)

 

◆ 작황이 좋고 시장에 많이 풀릴수록 고민인 게 1차 산업 분야다. 올해 당근 생산량이 유독 크게 늘어 농가 걱정이 크다고 하는데, 본격 출하시기를 맞은 현장을 다녀왔다. (JIBS, MBC, KCTV)

 

◆ 법정 관리 기준을 위반한 자동차 관련 사업장들이 무더기 행정처분을 받았다. (JIBS)

 

◆ 겨울철 결빙으로 인한 차량 미끄럼 사고를 줄이기 위해 도로 열선이 추가 설치됐다. (JIBS)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의 채용, 안전 비리 특별 단속 결과, 제주에서도 연구원 채용 비리 혐의 등으로 10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JIBS, KCTV)

 

◆ 부하 직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경찰 간부에게 항소심에서도 무죄가 선고됐다. (JIBS, KCTV)

 

◆차량 전도사고 현장에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운전자를 구조했다. (JIBS)

 

◆ 최근 제주지역 10대 마약 사범이 크게 늘면서 마약 근절 운동이 확대되고 있다. (JIBS)

 

◆어르신 행복택시 보조금 부정수급으로 논란이 된 가운데, 일부 개인택시 기사들이 조합의 과태료 납부 방식에 문제를 제기하며 잡음이 이어지고 있다. (JIBS)

 

◆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불법 조업한 중국어선이 어업지도선에 나포됐다. (JIBS)

 

◆MZ세대를 위한 뉴스 제공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지역언론연구 세미나에서 나왔다. (JIBS)

 

◆ 대입 수능 시험 이후 가채점 결과로 입시 지도가 시작된 가운데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위한 대입 정시모집 설명회가 열린다. (JIBS)

 

◆ 화북상업지역 개발사업이 당초보다 늦어지면서 법적 분쟁도 발생하고 있다. 상업지역 토지 매수자가 사업 지연에 따른 손해배상소송을 지자체에 처음으로 제기한 사실이 확인됐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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