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1.(화)오전 TV주요뉴스>
◆ 지난주 대입 수능이 치러진 학교 시험장에서 정전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수험생의 항의가 잇따르고 있다. 갑작스런 정전으로 문제 푸는 데 불편을 겪은 건 마찬가지인데 일부 고사실만 교실을 옮기고 추가 시간이 주어졌다는 것이다. 교육청은 관련 매뉴얼을 따랐다는 입장이다. (KBS)
◆ KBS는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이시돌목장 인근 폐기물 처리업체 증설 논란과 관련해 행정처분과 환경오염 실태, 허가과정의 문제점 등을 잇따라 보도했었는데, 이 업체는 논란이 일자 소각시설 대신 탄화물 재생산 시설로 변경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 환경총괄 담당으로 전 제주도 간부 공무원까지 영입했다. (KBS)
◆ 제주의 한 청소년 복지시설에서 억대의 보조금을 부정 사용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해당 시설장의 가족이 유령 직원으로 등재돼 일은 하지 않고 인건비만 받아 갔다는 건데, 제주도가 파악한 최근 5년 치 보조금 부정사용 규모만 3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KBS, MBC)
◆ 제주지역 택시 기본요금이 어제부터 인상됐다. (KBS, JIBS)
◆ 정부가 신규 공공택지 개발 후보지로 선정한 제주시 화북동 일대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KBS, JIBS, KCTV)
◆ 옛 탐라대학교 부지인 일명 '하원 테크노캠퍼스'에 들어설 한화우주센터가 첫 발을 뗐다. (KBS, MBC, JIBS)
◆ 제주서부경찰서는 대부업체 직원인 30대 중국인 남성을 감금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서귀포 문섬 일대 연산호 군락 훼손 사건과 관련해 서류 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교수에 대한 추가 수사가 이뤄지는 것으로 드러났다.(KBS)
◆ 국회가 내년도 예산안 심의에 들어간 가운데 오영훈 지사를 비롯한 제주 국비확보단은 어제 국회에서 서삼석 예결위원장 등을 잇달아 만나며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KBS, MBC, JIBS, KCTV)
◆ 내년 제주도교육청 예산에 학생 활동과 직접 관련된 예산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KBS, KCTV)
◆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가 시작된 지 석 달이 지난 지금까지, 도내 수산물에서 방사능 검출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어제(20일) 오후 12시 50분쯤 제주시 이도동에 있는 3층짜리 상가 건물 2층에서 불이 났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는 세종시와 함께 일회용 컵을 사용할 경우 추가 비용을 내게 하는 보증금 제도를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데, 정부의 일회용품 규제완화 정책으로 다시 돌아오는 일회용 컵 양이 크게 줄고 있는 상황에서, 도의회 예산안 심사에서도 보증금제가 쟁점이 됐다. (MBC, JIBS, KCTV)
◆ 국토교통부가 지난 9월 가파도에서 드론을 이용한 택배 배송 사업을 전국 처음으로 시작했다. 하루 다섯 편씩 배가 다니며 집 앞까지 배달이 되고 있는데 기상 악화로 배가 끊기는 날에는 드론도 날릴 수 없어 이점도 없다며 도입 전부터 의문이 제기됐었다. 시범 운영 두 달을 앞두고 살펴봤다. (MBC)
◆ 재생에너지 비중이 세계에서 가장 앞선 덴마크도 과거에는 화력발전에 의존했고 전력산업도 독점 상태였다. 하지만 20년 전 독점을 폐지하면서 송전과 배전을 제외하고 발전과 판매 부문을 개방해 다양한 사업자가 참여하게 했는데, 덴마크는 어떻게 문제를 풀어왔는지 취재했다. (MBC)
◆ 행정전산망이 나흘 만에 복구된 가운데 제주에서도 민원 서비스 발급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MBC, JIBS)
◆ 수능 시험 이후 고3 학생들의 진로 지도를 위한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MBC)
◆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이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거문오름 인근의 토지를 대규모로 훼손한 일당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MBC)
◆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이에 맞춘 관광 인프라도 늘어나고 있다. (MBC)
◆ 국립발레단과 함께하는 발레 꿈나무 갈라 공연이 막을 내린 가운데, 공연 수익금 기부식이 열렸다. (MBC)
◆ 정부가 일회용품 사용 규제 강도를 낮추고 국회에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도입을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가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JIBS, KCTV)
◆ 며칠 전 제주에서 홀로 살던 A 씨가 숨진 지 약 한 달 만에 발견됐다.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조례까지 마련됐지만 현실에선 사회적 안전망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 (JIBS)
◆ 제주지역 코로나19 예방 접종률이 7%대를 기록하고 있다. (JIBS)
◆ 중장년층이 갖고 있는 고민 중 하나가 요실금이다. 일부 어르신들은 비용 문제로 고충을 겪고 있는데, 지역 주민들이 이 같은 어려움을 알고 해소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JIBS)
◆ 지역 경제를 이끌던 관광과 건설업 부진으로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다. (JIBS, KCTV)
◆ 원희룡 국토부 장관의 수도권 지역 출마가 거론되고 있다. (JIBS)
◆ 교통사고가 잇따라 3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JIBS, KCTV)
◆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과 관련한 도민토론회가 내일(22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열린다. (JIBS, KCTV)
◆ 제주지역 유기동물에게 타 지역의 새로운 가족을 찾아 주게 된다. (JIBS)
◆ 제주도립미술관장에 제주 출신 예술기획 전문가인 이종후 씨가 임명됐다. (JIBS, KCTV)
◆ 일정액의 돈을 내고 다양한 혜택을 누리는 회원권이라고 하면 보통 골프장이나 리조트 등을 떠올리는데, 하지만 최근 감귤 과수원에도 이 같은 회원제 도입을 시도하는 농가가 생겨나고 있다. 회원들은 자신들 만의 감귤 나무를 분양 받아 감귤 수확 등 과수원을 이용할 수 있고 농민들은 연중 꾸준한 소득을 유지할 수 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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