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1.(금)오전 TV주요뉴스>
◆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을 도지사가 임명하는 방식으로 조례 개정을 추진하는 제주도가 수정안을 만들어 제주도의회에 제출했다. 재단 이사회 측은 4·3의 정치화에 여전히 우려를 나타냈는데, 조례 개정안은 이르면 다음 달 도의회 임시회에 상정된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어제(30일) 내년 제주도교육청 예산안 심사에서 지난해 중학교 1학년에게 제공한 노트북 활용도가 낮고 200대는 재고로 남아 있다면서 내년 초등학교 3.4학년에게 제공하려는 84억 원 상당의 태블릿 PC도 역기능을 우려했다. (KBS, KCTV)
◆ 최근 감사원이 한전 제주본부에서 태양광 발전시설의 전력망 연계를 임의로 진행해 제주도의 출력제한 현상을 더 가중시켰다는 감사 결과를 내놨다. 이런 상황에서 100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 등이 잇따라 제주도의 승인을 받게 되자 기존 태양광발전사업자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KBS, MBC, KCTV)
◆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해난 사고에서 승객 구조에 필요한 시간, 골든타임의 중요성이 부각됐다. 당시 세월호 구조에 참여했던 한 해경 대원이 당시 문제점을 개선하는 영상 지도를 개발해 선상 훈련이 진행됐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4·3기록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하기 위한 본격적인 절차가 시작됐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대병원 13개월 영아 사망 사건과 관련해 재판에 넘겨진 간호사들의 징역형이 확정됐다. (KBS, MBC, KCTV)
◆ 천연기념물 서귀포시 문섬 바닷속 연산호 군락과 절대보존지역 등을 훼손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서귀포 관광잠수함과 관련해 문화재청과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오늘(1일) 서귀포 문섬 일대를 방문해 올해 만료되는 서귀포 관광잠수함의 운항 재허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현장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 오늘 새벽 0시 50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리 한 창고에서 불이나 한 시간 만에 꺼졌다. (KBS)
◆ 불법 주정차 민원이 많은 제주시 신제주와 일도지구에서 주정차 단속이 강화된다. (KBS, JIBS, KCTV)
◆ 도내 미분양 주택 수가 두 달 만에 다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KBS, MBC, KCTV)
◆ 도내 3개 대학 대학생들에게 저렴한 아침밥을 지원하는 사업이 겨울 방학 전까지 연장된다. (KBS, JIBS, KCTV)
◆ 제주 도민 다수가 일회용컵 보증금제 유지를 원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KBS, JIBS)
◆ 도내 다문화 혼인과 이혼 비중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다. (KBS)
◆ 최근 실내에서 빛과 음악을 통해 예술을 감상하는 대형 미디어아트 시설이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제주를 대표하는 화가, 이왈종 화백의 작품을 주제로 한 전시가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MBC, JIBS, KCTV)
◆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급격히 떨어졌다. (MBC, JIBS)
◆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주택시장이 침체가 가중되고 있다. (MBC, JIBS, KCTV)
◆ 그제(29일) 아침 7시쯤 제주시 상추자도 후포해수욕장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50대 남성이 바다에 빠져 해경이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MBC, KCTV)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중학생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수료를 받고 담배를 대리로 구매한 20대 남성 등 3명을 청소년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MBC, JIBS, KCTV)
◆ 도내 주택에서 면허 없이 치과를 운영한 6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MBC, JIBS, KCTV)
◆ 어제(30일) 새벽 1시쯤 서귀포항 선착장에 정박 중인 관광 잠수함 갑판에서 물범이 발견됐다. (MBC)
◆ 어제(30일) 새벽 경북 경주에서 지진이 발생했지만 제주엔 별다른 영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JIBS)
◆ 2023 제주감귤박람회가 어제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개막했다. 행사가 내실을 키우며 방문객은 물론 농민을 위한 다양한 자리가 마련됐고, 최근 감귤 가격 높은 수준을 보이면서 개막식도 들뜬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JIBS, MBC)
◆ 예산 심사 과정에서 제기된 비리 스포츠 지도자 재취업 문제와 관련해 제도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JIBS)
◆ 제주지역 새마을지도자 협의회가 폐 페트병 분쇄기 도입을 통한 리사이클링 사업을 시작한다. (JIBS)
◆제주도 소방안전본부가 재난현장 구급대응 훈련 평가에서 전국 2위를 차지했다.(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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