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30.(목)오전TV주요뉴스>
◆ 내년 제주도 예산안에 대한 도의회 심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김희현 정무부지사가 의회의 출석 요구에도 해외출장을 가 논란이 일고 있다. 정무부지사는 도민소통과 의회협력이 주 업무인데, 김 정부부지사는 올해만 9차례의 해외출장을 다녀 온 것으로 나타났다.(KBS)
◆ 내년 서귀포시 예산안과 관련해 서귀포 글로컬페스타 예산이 도마에 올랐다. (KBS, MBC, JIBS, KCTV)
◆ 날아다니는 응급실로 불리는 응급의료 전용 닥터 헬기가 제주에 도입된 지 1년이 됐다. 도내 의료 취약지 환자를 하늘에서 응급처치하며 골든타임을 사수하고 있는데, 그런데 아직까지 전용 격납고가 없어 운항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비교적 가벼운 증상이거나 급하지 않은 환자들이 몰리면서 빚어지는 응급실 과밀현상 해소를 위해 제주도와 도내 병원들이 손을 맞잡기로 했다. (KBS)
◆ 마약을 끊고 싶다는 제주에 사는 한 남성의 자수로 경기도에 사는 필로폰 제조책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주택가 옥탑방에서 필로폰을 만든 이들은 약국에서 흔히 파는 감기약 등 처방전이 필요 없는 일반의약품에서 마약류 원료물질을 추출해 필로폰을 만들었다. (KBS, MBC, JIBS, KCTV)
◆ 이사장 임명권 등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4·3 평화재단 조례 개정안이 제주도의회에 제출하기 전 단계인 조례규칙 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 (KBS, MBC)
◆ 민간 사업자와의 술자리 논란으로 직무배제된 제주도청 간부에 대해 제주도는 감찰 결과 민간 사업자와의 업무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아 '주의' 처분을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KBS, JIBS, KCTV)
◆ 제주도 일부 공무원들이 초과근무수당을 부정 수령하다 적발됐다. (KBS, JIBS)
◆ 해외에서 북한의 지령을 받고 반정부 활동을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른바 제주간첩단 사건의 피고인들에 대한 국민 참여 재판 신청이 최종 불허됐다. (KBS)
◆ 제주서부경찰서는 감금 혐의로 40대 중국인 남성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KBS, MBC, KCTV)
◆ 화살에 몸통을 관통당한 채 발견됐던 유기견이 미국으로 입양된다. (KBS, MBC, KCTV)
◆ 제주도는 내년에 열리는 76주년 4.3희생자추념식의 슬로건을 공모한다. (MBC, JIBS, KCTV)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으로 추진되는 아파트 분양가가 당초 계획보다 대폭 인상될 것으로 보여 논란이 예상된다. (MBC)
◆ 국제 멸종위기종인 바다거북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산란지 보전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MBC, JIBS)
◆ 국내 처음으로 제주에 대규모 에너지저장장치 단지가 들어선다. (MBC, JIBS, KCTV)
◆ 제주도내에 외국인이 소유한 주택이 소폭 증가했다. (MBC)
◆ 최근 카지노 자금 문제로 인한 중국인 감금 등의 사건이 잇따르면서 대부업자와 악성 채무자에 대한 카지노 출입 금지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JIBS, KCTV)
◆ 폭언 논란을 빚은 카카오 CA협의체 경영지원 총괄이 내부 경영 실태를 공개 지적한 가운데 제주에 어떤 영향을 줄 지 주목되고 있다. (JIBS)
◆ 국내 단일 과일 박람회 가운데 가장 큰 행사로 꼽히는 제주감귤박람회가 오늘(30일) 개막한다. 사전예약자만 역대 가장 많은 2만여 명이 몰릴 만큼 행사를 앞두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JIBS)
◆ 지난 7월 이후 하락세를 보이던 소비심리가 넉 달 만에 반등세로 돌아섰다. (JIBS, KCTV)
◆제주자치도 자치경찰단이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 제주 개최를 지원하는 100km 제주 대장정에 나섰다. (JIBS)
◆김장김치 나눔 행사가 어제 오전 MG 호남새마을금고 제주 본점에서 개최됐다.(JIBS)
◆ 제주 관문에서 1천800여 명 관광객들이 친환경 여행을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JIBS)
◆ 오는 2025년부터 제주도 지방직 9급 공무원 시험의 출제기조가 바뀐다. (JIBS, KCTV)
◆ 전국 처음으로 제주에서 아동건강체험활동비가 지급되고 있다. 사업을 시작하는 단계부터 절차와 지급 대상 문제로 논란이 잇따랐는데, 이번에는 사업 대상 산출 문제로 사업비 가운데 10억 원을 불용 처리할 상황에 놓였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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