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8.(화)오전 TV주요뉴스>
◆ 7조 2천억 원 규모의 내년도 제주도 예산안에 대한 지난주 제주도의회 상임위원회 사전심사 결과 459억 원이 삭감됐었다. 실제 예결위 심사에선 어떻게 될지 관심인데, 예결위 심사 첫날인 어제, 녹록치 않은 지방 재정 여건과 늘어가는 지방 채무에 대한 우려가 이어졌다. (KBS, MBC, KCTV)
◆ 원청에게도 산업재해 책임을 물어 사고를 막자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 1년하고도 10개월이 지나가는데, 제주에서 이 법이 적용된 5건의 사건 가운데 1심 판결이 나온 건 1건 뿐이다. 사고 난지 1년을 훌쩍 넘긴 시간에도 수사단계에 머문 사례도 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KBS)
◆ SNS로 유명해진 사진 명소에서 일명 '인생 사진'을 남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위험천만한 장소에서 사진을 찍다 다치는 사고가 잇따르면서 급기야 출입 통제까지 이뤄지고 있다. (KBS)
◆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등을 도지사가 임명하는 내용의 관련 조례 개정 필요성을 다시 확인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와 세종, 강원, 전북 등 특별지방자치단체 4곳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특별자치시도협의회가 공식 출범했다. (KBS, JIBS, KCTV)
◆ KBS가 연속 보도한 탐사K '금악리 폐기물 처리업체 증설 논란'이 방송기자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81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지역 보도 부문을 수상했다. (KBS)
◆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 주변 마라해양도립공원 사업이 확대 추진된다. (KBS, MBC, KCTV)
◆ 제주서부경찰서는 술을 마신 채 차를 운전한 40대 여성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KBS, MBC, KCTV)
◆ 제주도교육청은 제주시 동지역 학교로는 처음으로 제주북초등학교가 국제 바칼로레아, 즉 IB 월드스쿨로 최종 승인됨에 따라 다음 달 8일 현판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제주공항 등 5개 공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게시물을 온라인에 올린 30대 남성이 1심에서 1년 6월을 선고받은 가운데, 검찰이 항소했다. (KBS, JIBS, KCTV)
◆ 겨울철을 맞아 난방용품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KBS, MBC, JIBS)
◆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졸업생 10명 중 7명은 다른 지역 병원에서 인턴 수련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지난 20일 후쿠시마 오염수 3차 방류가 마무리된 가운데 제주도가 지난 주 생산단계와 유통단계의 수산물 27건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KBS)
◆음주운전 신고포상제 실시 이후 신고는 늘었지만 실제 적발과 보상금 지급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 JIBS)
◆택시기사들의 열악한 처우와 노동 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택시운수사업자는 기사들에게 부가세를 돌려주어야 하는데, 하지만 택시기사들 사이에서는 부가세 환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MBC)
◆ 오름 중턱에 불법 시설물이 적발됐는데 5개월이 지났어도 바뀐 건 없다고 한다. 토지주에 대한 형사 처벌은커녕 불법 건축물은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고 오히려 양성화를 요구하고 있다. (MBC)
◆ 제주MBC '제주-오사카 연락선 취항 100주년' 특별기획 뉴스가 제8회 학봉상 언론보도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MBC)
◆다문화가정 이주 여성과 함께 하는 국민대통합 김장 행사가 서귀포시 상예1 다목적회관에서 열렸다. (MBC)
◆ 제주광역생활자원회수센터의 재활용폐기물 선별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 JIBS, KCTV)
◆절대보전지역에 설치할 수 있는지를 두고 논란이 일었던 한라산 항공기 탐지 레이더가 준공됐다. (MBC)
◆ 최근 제주 지역 독감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어린이와 청소년을 중심으로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관련 환자 비율이 전국대비 1.7배에 이른다. 특히 다양한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증이 동시에 유행하는 '멀티데믹' 우려까지 커지고 있다. (JIBS)
◆ 제주형 행정체제 도민참여단 숙의토론회가 마무리됐다. (JIBS)
◆ 내년 제주자치도 예산안에 대한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가 시작됐다. 첫 회의에서부터 이번 예산안이 건전재정과는 거리가 멀다는 우려가 쏟아져 나왔다. (JIBS)
◆ 송악산 유원지 부지 매입 계약 체결이 다음 달 체결될 전망이다. (JIBS)
◆ 카지노업장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관련 범죄 소식도 계속되고 있다. 유관기관들이 긴급 대응회의까지 열고 있는데 뾰족한 대책은 나오질 않고 있다. (JIBS, KCTV)
◆ 폭설과 한파에 대비한 겨울철 농업재해 대책기간이 운영된다. (JIBS)
◆ 제주지역 음식점에서 내년부터 외국 인력이 일할 수 있게 된다. (JIBS)
◆ 내년 3월까지 제주도내 미세먼지 관리가 강화된다. (JIBS)
◆퇴직금을 못 받는 1년 미만의 근로계약을 체결하는 제주도청 기간제 근로자가 연간 100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제주 도내 염지하수 이용량 관리가 본격화된다. (JIBS)
◆ 제주 최고령 왕벚나무가 국가산림문화자산에 등록될지 여부가 다음 달 8일쯤 확정된다. (JIBS)
◆ 김광수 교육감의 제주 학생들을 위한 미래 역량 강화 사업이 바로 스마트기기 지원사업이다. 올해 중학교 신입생에게 노트북 지급에 이어 내년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단계별로 태블릿을 지원할 계획이었는데, 하지만 제주도의회 상임위원회에서 초등학생용 태블릿 지원 예산이 전액 삭감되면서 추진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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