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3. 20.(목)오전 TV뉴스>
◆ 제77주년 4·3 추념식이 탄핵 심판과 맞물리면서 일부 보수단체들의 왜곡 시도가 나타날 거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편 탄핵 정국 속에 개최 여부가 불투명했던 4·3 전체위원회는 다음 달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KBS)
◆ 제주 관광 위기 속 특급호텔도 매물로 나왔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한 금융기관이 운영을 중단한 리조트를 사들여 연수원으로 탈바꿈시켰다. 연간 10만 명의 이용객이 지역 사회 곳곳에 스며들 것으로 보인다. (KBS)
◆ 한림공고가 항공우주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로 거듭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었다. 그런데, 협약형 특성화고에 정부 지원이 계속 이뤄질지는 5년 뒤 다시 평가해 결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우주 분야 꿈을 키우는 학생들을 위해 과제가 적지 않다. (KBS)
◆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제주대학교 사회학과 대학원생들이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KBS)
◆ 어제(19일)부터 적용 기준이 대폭 완화된 차고지증명제가 본격 시행됐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가 추진 중인 버스요금 인상안에 대해 시민단체가 제주도의회에 반대의견을 제시하라고 촉구했다. (KBS)
◆ 제주 지역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하강 국면을 보였다. (KBS, MBC)
◆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을 앞두고 제주에서도 시국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경찰도 선고 당일 경비 강화를 위해 시위 진압 훈련을 시작했고, 경비 계획을 교육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MBC)
◆ 제주 관광업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였던 메종글래드호텔이 외국 자본에 매각 절차를 밟고 있는데, 호텔 노동자들이 고용보장을 장담할 수 없는 밀실 매각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MBC, KBS, KCTV)
◆ 전략환경영향평가의 문제를 추적하는 기획뉴스 순서다. 애월포레스트 관광단지가 조성되면 객실 수 천 개가 넘는 대규모 숙박시설이 들어서는데, 도내 관광업계에 끼치는 부작용에 대해서는 전략환경영향평가에서 다뤄지지 않았다. 환경부 매뉴얼에는 관광개발 현황을 분석하고 문제점을 검토하라고 했지만 지켜지지 않은 것이다. (MBC)
◆ 지난해 제주지역 창업 기업 수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MBC)
◆ 제주의 독특한 환경과 하천의 특성을 고려한 하천 관리계획이 처음 수립된다. (MBC)
◆ 제주지역 하천의 수질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제주도가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의 실행 모델을 공개하고 도민 의견을 수렴한다. (MBC, JIBS, KCTV)
◆ 반려견과 산책을 하며 순찰을 도는 댕댕이 안전지킴이 사업이 확대된다. (MBC, JIBS)
◆ 제주 관광의 한 축을 담당했던 호텔 업계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급 호텔 뿐 아니라 흑자를 내는 곳까지 매각 절차가 진행 중이다. 중문관광단지 5성급 호텔을 비롯한 도내 20여 곳의 호텔급 숙박업소에서 매각이 추진되고 있다. 이런 상황 때문인지 노동자들의 고용 불안은 물론이고, 호텔업계 기반 전체에 미칠 파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JIBS)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 이사장에 대한 낙하산 인사 우려의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다. (JIBS)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관련 시국선언도 계속되고 있다. (JIBS)
◆ 제주 4·3은 국가 폭력으로 인한 집단 희생의 아픔을 딛고 화해와 상생으로 빚어진 세계사의 중요한 기록으로 평가되고 있다. 4·3에 대한 기록물이 곧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으로 등재될 것으로 보인다. 심사소위원회와 자문위원회에서 등재를 권고했는데, 4·3 세계화에도 가장 큰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JIBS, KBS, MBC, KCTV)
◆ 2025 서울 4·3 영화제가 다음달 11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JIBS)
◆ 4·3 수형인 재심 재판이 한 달 넘게 지연돼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JIBS, KCTV)
◆ 초등학생 이하 어린 아이들을 키우는 가정에서의 고민 중 하나는 방과 후 돌봄 문제다. 특히 아이들이 다닐 학원이 읍면지역이라면 더 걱정이 큰데, 해법이 마련되고 있다.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공부방을 만들어, 아이들의 돌봄 걱정을 더는 마을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JIBS, MBC, KCTV)
◆ 제주도내 지방공기업에서 처음으로 '출산 축하 복지포인트 제도'가 신설됐다. (JIBS)
◆ 민선 8기 오영훈 도정의 핵심 공약인 행정체제 개편을 위해 제주자치도가 국회 차원의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JIBS, KCTV)
◆ 조업이 금지된 구역에서 조업한 대형 쌍끌이 저인망 어선이 적발됐다. 더 황당한 건 위치발신장치까지 끄고 불법조업을 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어획물을 싹쓸이하는 어업이 기승을 부리면서 영세 어민들의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 (JIBS, KCTV)
◆ RSV에 감염된 신생아 2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JIBS)
◆ 출근길 차량 5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JIBS,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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