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3. 19.(수)오전 TV뉴스>

 

◆ 제주 관광 위기가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숙박객은 줄고 객실 공급은 넘치면서, 경영난을 겪는 중·소형 호텔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특급호텔도 매물로 나오고 있다. (KBS)

 

◆ 군인을 사칭해 단체주문을 한 뒤 잠적하는 이른바 노쇼 범죄가 계속되고 있다. 전국적으로 1년 여간 300건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는데, 최근 제주에서도 또 발생했다. (KBS, KCTV)

 

◆ 한림공업고등학교가 올해 전국 1호 항공우주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로 새 출발한다. 지자체와 도교육청, 기업, 학교가 협약을 맺고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방식인데, 학교 현장은 어떻게 바뀌고 있을까? (KBS, MBC, JIBS, KCTV)

 

◆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활동 종료가 임박하면서 다른 지역에서 발굴된 4·3 희생자 유해 신원 확인에 차질이 생길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KBS)

 

◆ 제436회 제주도의회 임시회가 어제 개회해 8일 동안 회기에 들어갔다. (KBS, MBC, JIBS, KCTV)

 

◆ 기상 악화로 취소된 제주 들불축제를 대신해 무료 실내 공연이 열린다. (KBS)

 

◆ 제주환경운동연합은 한화그룹이 중산간 지역에 추진하고 있는 애월포레스트 관광단지 개발사업과 관련해 전략환경영향평가서가 엉터리로 작성됐다며 재협의 절차를 거치라고 촉구했다. (KBS, MBC, JIBS)

 

◆ 나무가 마구 자라면서 오름의 원형을 잃고 있다는 문제제기와 관련해 오름별 특성을 고려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권고안이 제시됐다. (KBS, JIBS, KCTV)

 

◆ 어제(18일) 오전 11시 40분쯤 서귀포시 회수동 회수교차로에서 80대 여성이 승합차에 치이는 사고가 났다. (KBS, MBC, KCTV)

 

◆ 어제(18일) 오후 3시10분쯤 서귀포시 서홍동 한 선과장에서 불이 나 외부 창고와 내부 집기 등이 탔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KBS, MBC, JIBS, KCTV)

 

◆ 술에 취해 병원에서 난동을 부린 남성이 경찰에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 (KBS, MBC)

 

◆ 지난해 제주공항 인근에서 불법으로 드론을 날리다 적발된 사람이 42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JIBS, KCTV)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특별방역대책이 14일 종료된 가운데 제주는 전국 도 단위에서 유일하게 청정지역을 유지했다. 제(KBS)

 

◆ 대규모 개발사업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는 개발 계획이 상위 법정계획에 부합하는지를 평가해 문제가 있으면 사업 추진을 중단시킬 수 있다. 그런데 애월포레스트 관광단지 개발 계획이 상위 법정계획에 위배되는 등 문제가 있는데도 전략환경영향평가가 통과됐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MBC)

 

◆ 제주에서 처음으로 폐고철을 녹여 자원화하는 시설이 서귀포시의 한 마을에 들어설 계획인데, 유해 물질 발생 우려에 지역 주민들이 건강권을 침해당한다며 반발하고 있다. (MBC)

 

◆ 수십 년 간 이어져 온 한라산 케이블카 설치 논란이 또다시 불거질 전망이다. (MBC, JIBS, KCTV)

 

◆ 시행 5년차를 맞은 한라산 탐방예약제가 개편된다. (MBC, JIBS, KCTV)

 

◆ 2025년 제주도 한라산신제가 오는 23일 오전 11시 제주시 아라동 산천단에서 봉행된다. (MBC, JIBS)

 

◆ 제주도 상하수도본부는 도내 정수장과 마을상수도 100여 곳에서 공급하는 수돗물의 노로바이러스를 검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MBC, JIBS)

 

◆ 전남의 한우 농장 3곳에서 추가로 구제역이 확인되면서 제주지역 농가에도 비상이 걸렸다. 단 한순간의 방심으로 축산농가가 초토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제주에선 현재까지 한 번도 구제역 발생사례가 없어 청정 지역이 유지되고 있는데, 청정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차단 방역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JIBS, KCTV)

 

◆ 제주도 산지에 대설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추위도 이어졌다. (JIBS)

 

◆ 불법드론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이 열렸다. (JIBS, KCTV)

 

◆ 공항소음지역 피해 주민에 대한 지원이 대폭 강화된다. (JIBS)

 

◆ 최근 갯벌과 해조류, 해안 식물 등이 탄소를 흡수하는 이른바 블루카본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주에서도 맹그로브와 같은 블루카본 확충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지만, 과제도 만만치 않다. (JIBS)

 

◆ 더불어민주당 소속 제주도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철야농성에 나선 것을 두고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신경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조국혁신당도 거들고 나섰다. (JIBS)

 

◆ 제주발 김포행 티웨이 항공기에서 기체 결함이 발생해 승객들이 기내에서 장시간 대기하는 일이 벌어졌다. (JIBS)

 

◆ 봄철 제주에서 해양사고가 끊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오는 18일부터 열흘 동안 특별 여행 주간이 제주에서 진행된다. (JIBS,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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