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3. 18.(화)오전 TV주요뉴스>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이 이번 주에 선고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선고를 앞두고 제주 정가의 갈등도 커지고 있는데, 여야 정당 도의원들이 서로를 향한 공개 비판에 나서며 여론전이 들끓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불을 살리느냐, 없애느냐' 논란 끝에 막을 연 제주들불축제가 강한 비바람으로 축제 기간 도중 전격 취소되는 '굴욕'을 당했다. 올해는 역대 가장 많은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었는데, 축제를 제대로 치르지도 못하고 예산 집행을 어떻게 할지도 문제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의 유명 관광농원이 축구장 4개 크기의 임야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관광 개발을 위해 임야를 무단 훼손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는 최근 제주국제대의 현재 임시이사체제를 정이사체제로 전환하는 것과 관련해 학교 관계자들의 의견을 담은 '정상화 추진계획안'을 교육부 사학분쟁조정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KBS, JIBS)
◆ 농어촌 빈집에서 법인이나 기업도 민박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법률 개정이 추진 중인 가운데 제주도 농어촌민박협회는 어제 회견에서 농어촌 민박의 본질을 훼손한다며 즉각 폐기할 것을 촉구했다. (KBS, MBC)
◆ 한국동서발전이 구좌읍 동복리에서 추진하고 있는 150MW급 LNG 발전소 환경영향평가가 진행되는 가운데 도내 21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탈핵기후위기제주행동은 논평을 내고 계획 철회를 촉구했다. (KBS, MBC, JIBS)
◆ 어제 오전 8시 10분쯤 한라산 성판악 탐방로에서 60대 관광객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KBS, MBC, JIBS, KCTV)
◆ 최근 잇따르는 외국인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경찰이 '100일 특별치안대책'에 나선다. (KBS, JIBS, KCTV)
◆ 제주개발공사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속 성장을 위한 대전환 솔루션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다. (KBS, JIBS)
◆ 어제(17일) 저녁 8시 10분쯤 제주시 외도동 한 아파트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KBS, JIBS)
◆ 장애인 체육인의 인권보호 등을 담당할 스포츠인권센터가 문을 연다. (KBS)
◆ 계속된 폭설로 통제됐던 한라산 정상 백록담 탐방이 오늘(18일)부터 가능해진다. (MBC)
◆ 제주에 자생하는 희귀식물 '초령목'이 봄을 맞아 꽃을 활짝 피웠다. (MBC, KCTV)
◆ 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이 탄핵심판 선고를 촉구하며 일주일째 단식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MBC)
◆ 제주도교육청이 제주4·3을 직접 겪은 어르신 50명을 4·3평화·인권교육 명예교사로 위촉했다. (MBC, KCTV)
◆ 제주 4.3을 소재로 한 한강의 '작별하지 않는다'와 연계한 런케이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MBC, KCTV)
◆ 제주지역 민간 아파트의 3.3㎡당 분양가가 처음으로 2천600만 원을 돌파했다. (MBC)
◆ 달걀 생산농가를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가 진행된다. (MBC, JIBS)
◆ 올해 제주 기점 노선의 항공편 수가 예년 수준을 회복할 전망이다. (MBC, KCTV)
◆ 오는 30일 시행되는 항공 스케줄 전환 시점에 발맞춰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핵심정책이 본격 시행된다. (JIBS)
◆ 제주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 (JIBS)
◆ 오는 2070년까지 설정된 미래 감귤산업 기본구상이 재설정된다. (JIBS)
◆ 민주당의 철야농성 중단을 요구한 국민의힘에 대해 민주당과 진보당이 공식 사과부터 하라며 반발했다. (JIBS)
◆ 조기 대선이 이뤄질 경우 4.3폄훼 활동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JIBS)
◆ 역주행 차량이 교통사고를 내고 2km 넘게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JIBS, KBS, MBC, KCTV)
◆ 하루에 1만 원 이상을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에서 소비하자는 캠페인이 시작됐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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