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11.(월)오전 TV주요뉴스>

 

◆ 12월이지만 봄처럼 포근한 날씨에 옷차림이 가벼워진 사람들이 많은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독감이 유행하고 있다. 특히 학교에서 집단생활을 하는 아동과 청소년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KBS)

 

◆ 휴일인 어제 제주는 제주 북부 기온이 23.1도까지 오르며 기상 관측 이래 12월 일 최고기온 역대 2위를 기록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는 오늘(11일) 0시부터 충남산 가금육과 생산물의 도내 반입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 가로수는 시민 곁에 가장 가까이 존재하는 숲인데도 자동차 중심 도시계획에 밀려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데, 지난해 버스전용차로 공사를 이유로 사라진 제주시 서광로의 가로수들을 다시 생각해보는 전시회가 마련됐다. (KBS)

 

◆ 무료 주차장에 장기 방치된 차량을 강제 견인할 수 있는 주차장법 개정안이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KBS, MBC)

 

◆ 제주지역 종합병원이 일부 필수 의료 과목에서 전공의 정원을 못 채운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도는 올해 우수 공영관광지 7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KBS, JIBS)

 

◆ 겨울철 외국인 관광객과 동남아 잠재 관광객 수요를 창출하기 위한 전세기 유치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KBS, JIBS)

 

◆ 공영주차장에 무단 방치된 차량을 강제로 처리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MBC)

 

◆ 환경 훼손 논란을 불러일으킨 비자림로 확포장 공사에 대한 항소심 선고가 오는 13일 내려진다. (MBC, JIBS)

 

◆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요청하는 농가가 크게 늘었다.(MBC)

 

◆ 주입식 암기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 개인의 역량을 키우는데 초점을 둔 과정 중심형 교과 과정인 IB 학교, 제주에서는 표선고가 처음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데, 제주시 동지역 최초로 제주북초등학교가 공식 인증을 받으면서 원도심 학교 활성화 기대가 커지고 있다. (MBC)

 

◆ 내년 4월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과 함께 이번 주부터 총선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4.3 평화재단 이사장을 도지사가 임명하는 조례 개정안이 도의회에 상정될지도 관심거리다. 이번 주 주요일정을 정리했다. (MBC)

 

◆ 옛 탐라대 부지에 우주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서귀포시 하원 테크노캠퍼스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MBC)

 

◆ 서귀포시 성산읍 철새도래지 일대가 생활하수로 몸살을 앓고 있다. 빗물이 흐르도록 설치된 우수관을 통해 생활하수가 나온다는 게 더 큰 문제인데, 아직 정확한 원인파악도 하지 못하고 있다. (JIBS)

 

◆ 제주시 공직자들은 동료간의 관계에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오는 12일 내년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을 앞두고 제주지역에서도 총선 레이스가 본격 시작되고 있다. (JIBS, KCTV)

 

◆ 부고 문자를 사칭해 개인정보를 빼내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JIBS)

 

◆ 내년 9월 개교 예정인 제주 온라인 학교의 교명 선정을 위한 공모가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JIBS)

 

◆ 내년 공영버스 기간제 근로자 운전원 35명에 대한 공개 채용이 실시된다. 제주시는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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