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8.(금)오전 TV주요뉴스>

 

◆ 7조 2천억 원 규모의 내년도 제주도 예산안이 우여곡절 끝에 그제 만장일치로 제주도의회를 통과했다. 그런데 본회의 최종 의결 이후에도 증액 예산을 놓고 도의회와 제주도간 줄다리기가 이어졌던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다. (KBS)

 

◆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공론화 절차가 사실상 마무리됐지만 이를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은 아직도 불투명한데, 오영훈 지사가 특별법 개정안의 연내 처리도 가능하다는 전망을 내놨다. (KBS, MBC, JIBS, KCTV)

 

◆ 자신이 다니던 학교 여자 화장실에 불법촬영 기기를 설치한 고등학생이 경찰에 구속됐다. 지금까지 경찰이 확인한 피해자만 50명을 넘는다. (KBS)

 

◆ 제주지역 국공립 유치원 교사들이 어린이집과 유치원 통합, 즉 '유보통합'에 반발하며 집단행동에 나섰다. (KBS, MBC, JIBS)

 

◆ 신제주권 중·고등학교 신설 여부는 새로운 고교체제 개편에 따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검토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KBS)

 

◆ 내년에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오는 12일부터 시작된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대 제주야생동물구조센터는 지난달 25일 서귀포시 동홍동의 한 아파트 난간에 낀 천연기념물 칡부엉이를 구조해 치료한 뒤 최근 자연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KBS, JIBS)

 

◆ 제주지방검찰청은 흉기를 휘둘러 경찰관에게 중상을 입힌 50대 남성을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KBS, MBC, JIBS)

 

◆ 제주서부경찰서는 음주운전 후 출동한 경찰관까지 폭행한 20대 남성을 도로교통법위반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KBS, KCTV)

 

◆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은 공사 현장에서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기소된 전 건설노조 제주지부 부지부장에 대해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했다. (KBS, JIBS, KCTV)

 

◆ 어머니를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KBS, MBC, KCTV)

 

◆ 제주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선원 1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KBS, MBC)

 

◆ 공소 시효가 지났다며 제주도가 불법 건축물에 대한 대응을 소홀히 하고 있는데, 제주MBC 취재 결과, 제주도는 국토교통부 지침까지 어기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MBC)

 

◆ 지난주 화재 현장에서 숨진 고 임성철 소방장은 구급대원이었다. 하지만 화재 진압을 돕다 숨졌는데, 그 원인이 무엇인지 짚어봤다. 지(MBC)

 

◆ 최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연일 대통령과 당 지도부를 비판하면서 내년 총선을 앞두고 신당을 창당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이준석 대표가 제주를 찾아 4.3과 제 2공항 등 제주지역 현안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MBC)

 

◆ 제주 학생 독립운동가 3명의 사진이 AI로 복원됐다. . (MBC, JIBS, KCTV)

 

◆ 필수 의료과목의 의사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도내 종합병원의 전공의 모집에서도 미달 사태가 이어졌다. (MBC, JIBS)

 

◆ 제주국제대학교의 지방보조사업 참여가 제한된다. (MBC)

 

◆ 서귀포시가 내년에 생활환경분야에 노동자 545명을 채용한다. (MBC)

 

◆ 제주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뒤 통역 담당 여성을 성폭행한 몽골 만달시 부시장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MBC, KCTV)

 

◆ 제주도 9월 평균 기온이 역대 가장 높았다. (MBC)

 

◆ 제주개발공사가 2023 대한민국 리더십 대상을 수상했다. (MBC)

 

◆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가 한라산신제를 신사참배에 비유한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을 비판했다. (JIBS)

 

◆ 제주에 처음 시작된 자치경찰제가 2년 전 전국으로 확대됐지만, 허울뿐이란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JIBS)

 

◆ 앞으로 제주에선 정당 현수막도 기준에 맞는 게시가 이뤄져야 한다. (JIBS, KCTV)

 

◆ 한 지역에 도시재생사업이 마무리되면 사업의 연속성이 끊어지기도 한다. 서귀포 중앙동은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축제와 대회를 기획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자생력을 키우는데 집중하고 있다. (JIBS)

 

◆ 제주시 애월읍 일대에 브로콜리 검은무늬병이 발생해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JIBS)

 

◆ 올해 가을 제주지역 기온이 역대 세 번째로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JIBS)

 

◆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나눔 교육 후원 환경을 만들어주는 사랑의 끈 연결 운동 행사가 진행됐다. (JIBS)

 

◆ 서귀포글로컬페스타 사업비와 들불축제 예산이 내년 예산에서 전액 삭감됐다. (JIBS)

 

◆ 제주도 본섬과 우도를 잇는 해저 광케이블이 준공됐다. 우도지역 방송 통신품질 향상은 물론 기상 여건에 관계없이 안정적인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게 됐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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