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7.(목)오전 TV주요뉴스>

 

◆ 정부의 긴축재정 속에 지방채 발행까지 염두한 7조 2천억 원 규모의 내년도 제주도 예산이 우여곡절 끝에 제주도의회를 통과했다. 내년 예산은 집행되게 됐지만 삭감 규모를 두고 도의회 본회의까지 늦추며 의회와 제주도의 막판 신경전이 이어졌다. (KBS, MBC, JIBS, KCTV)

 

◆ 도내 한 청소년시설의 전 시설장이 근무하지도 않는 자신의 가족을 허위 직원으로 등록해 놓고 억대의 보조금을 부정사용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를 여러 차례 전했었는데, KBS 취재결과 5년 전에도 이러한 문제를 제기하는 제보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제주도는 현장 점검을 하고도 이를 바로잡지 못했다. (KBS)

 

◆ 지난달 제주의 한 500세대 규모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6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진 사고를 보도했었는데, 사고 이후 일부 공사 중지 명령이 내려졌다. 그런데 KBS 취재 결과, 공사를 강행한 정황이 포착돼 노동청이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KBS)

 

◆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들과 함께하는 KBS '인생콘서트 2023'이 어제(6일) 저녁 KBS 제주방송총국 공개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KBS)

 

◆ 제주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국회와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KBS, MBC, JIBS)

 

◆ 제주국제공항을 포함한 전국 14개 공항에서 근무하는 한국공항공사 자회사 소속 노조원들이 불공정 계약 등에 반발하며 이틀간 파업에 돌입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는 지역 현안 해결과 재난예방을 위한 특별교부세 53억 원을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했다고 밝혔다. (KBS, JIBS)

 

◆ 제주도가 남아프리카의 나미비아와 재생에너지 공동기획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KBS, JIBS, KCTV)

 

◆ 제주서부경찰서는 도내 모 고등학교 여자 화장실에 불법촬영 기기를 설치한 혐의로 남학생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동부경찰서는 최근 10대 학생 A 군을 절도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다. . (KBS, MBC, JIBS, KCTV)

 

◆ 제주서부경찰서는 호텔 카지노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카지노 칩을 훔친 40대 중국인을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KBS, MBC, KCTV)

 

◆ 제주에서 배우자에게 폭력을 당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오름같은 보전지역에 있는 불법 건축물의 공소시효가 지났다며 행정당국이 형사처벌을 요구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고 오히려 토지주는 양성화까지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제주MBC 취재결과 우리나라 대법원에서 형사처벌이 가능하다고 결론을 내린 판례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MBC)

 

◆ 지난주 우리는 화재 진압현장에서 소중한 생명을 잃었다. 29살, 고 임성철 소방장이다. 제주MBC는 이번 사고의 원인을 짚어보고 또다시 이런 일들이 발생하지 않으려면 우리 사회가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준비했다. (MBC)

 

◆ 지금의 제주도 고교 체제는 급증한 제주시 서부권의 인구를 반영하지 못해 학생들의 통학 거리가 길어지는 등 문제가 심각한데, 학령인구 감소에 대비해 새롭게 고교 체제를 개편하고, 그에 따라 신제주권 고교 설립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MBC)

 

◆ 장동훈 전 제주도의원이 국민의힘에 복당했다. (MBC, KCTV)

 

◆ 제주도가 내년부터 보훈수당을 인상한다. (MBC, JIBS, KCTV)

 

◆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제주사 정립을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MBC)

 

◆ 전국교직원노조 제주지부는 도내 모 고교 교장의 성희롱과 갑질 사건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해당 교장에게 제주도교육청이 경징계를 결정한 것은 4대 비위에 해당하는 범죄에 눈을 감는 처사라고 규탄했다. (MBC, KCTV)

 

◆ 제주도의회 미래환경특별위원회가 일회용컵 보증금제 형평성 해소를 위한 전국 시행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MBC, JIBS, KCTV)

 

◆ 제주 서부지역 앞바다를 비추는 '비양도 등대' 불빛이 밝아졌다. (MBC)

 

◆ 제주테크노파크가 전기차충전서비스 사업을 계속할 수 있게 됐다. (MBC, JIBS)

 

◆ 출하 초기를 맞은 제주산 월동무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JIBS)

 

◆ 화재 진압 과정에서 순직한 고 임성철 소방장은 우리에게 많은 과제를 던져주고 있다. 특히 소방관들의 현장 근무 환경 등에 대한 제도 개선이 요구되는데 어떤 보완이 필요한지 살펴봤다. (JIBS)

 

◆ 원도심은 인구 유출로 인한 문제를 안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도시 재생사업이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데, 전국 어디에서도 해보지 않은 색다른 방식으로 도시재생을 하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예체능을 주제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서귀포 중앙동이 사례를 두 차례 기획보도를 통해 소개한다. (JIBS)

 

◆ 제주지역 교통안전 수준이 전국 하위권으로 나타났다. (JIBS)

 

◆ 어제부터 다른 시도의 가금류와 전남 지역 가금육 등의 생산물 반입이 전면 금지된다. (JIBS)

 

◆ 김 양식장에 쓰기 위해 유해화학물질을 보관하고 있던 양식장 관리선이 적발됐다. (JIBS)

 

◆ 복지 사각지대 소외 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바자회가 어제(6일) 제주의료원에서 열렸다. (JIBS)

 

◆ 지난달 서귀포시 중문동에서 구조된 유기견 '귤이'가 새 가족을 찾았다. (JIBS, KCTV)

 

◆ 제주 기초자치단체 도입 근거를 담은 제주특별법과 가족관계 특례를 담은 4.3특별법 연내 처리가 무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JIBS)

 

◆ 제주도내 한 마을에서 신규 여객선 취항을 놓고 마찰이 빚어지고 있다. 종전 업체가 인허가 과정을 문제 삼으며 제주시와 제주해경을 상대로 취소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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